열린북한방송(Open Radio for North Korea, http://www.nkradio.org/)의 주장에 따르면, 북한의 호위사령부 특수진료 결과, 김정일은 길어야 3년 이내 사망할 것이라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한 감정기복도 더욱 심해지면서 "나도 이전과는 좀 달라" 라고 하며 눈물을 자주 흘린다는 것이다. 1시간 40여분짜리 연극 경희극 ‘산울림’도 원래 10분이 중간 휴식시간이지만 김정일을 위해 30분 쉬고 두 번에 걸쳐 봐야 하는 정도가 됐다는 것이다.
최근 김정일은 평균 한주에 한번 씩은 예술공연 관람행사에 가고 있는데 예술공연관람 회수의 증가는 김정일 심리 치료에 목적이 있다고 언론은 발표하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북한의 주민은 작년 5월부터 김정일의 후계자인 김정일의 3남 김정은 찬양가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지난 7월 8일 하나원(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사무소) 개원 11주년 행사로 마련된 하나원 교육생 기자회견에서, 작년 9월에 탈북한 장모(여·25)씨는 "모내기철이던 작년 5월 당에서 ‘청년대장 김대장‘(김정은) 동지께서 150일 전투를 진두지휘하고 계시니 모두 떨쳐 일어나 따르자는 내용의 '위대성 교양자료'를 (학교에) 보내주며 필
기해서 교습 내용에 적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하였다. 이때부터 발걸음(김정은 찬양가)이 불리고 (김정은의) 이름까지 알려지며 퍼졌다고 장씨는 말했다는 것이다.
◀옆 사진은 올해 초 공개되었던 북한의 기록영화 ‘위대한 헌신, 변이 난 해 2009’의 한 장면인데 작년 북한의 한 농촌에서 지도원으로 보이는 남자가 김정은 찬양가(발걸음)의 악보를 펼쳐놓고 북한 주민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모습이다(사진/ chosun.com)
1. 지난 6․2지방선거는 젊은 좌파세력이 우파 세력을 보기 좋게 넉 다운 시킨 사건이었고 이러한 경향은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갈수록 현저하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금방 좌경화되어 갈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2. 2012년 말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을 가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나라를 송두리채 빨갱이들에게 갖다 바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3. 2012년은 북한이 그토록 목청 높여 부르짖는 강성대국의 해로 남한의 내부 봉기를 통하여 스스로 남한 정권이 무너져 남한이 북한에 그대로 흡수되어 적화통일을 이룩하려는 해이다. 그런데 지난 60년 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양아치 같은 정치잡배들을 양산해 오는 사이에, 북한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문집단을 갖추고 숙련된 정책과 방법들을 총동원하여 남한을 적화통일하려고 해오고 있다.
북한의 노래 가운데 “승리의 열병식”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의 가사 가운데 “대오에 휘날린 공화국기(인공기) 통일의 광장에 날리리”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저들의 진짜 속셈이 미구에 실현될 통일의 광장에서 적성기인 인공기를 휘날릴 결의에 가득 차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승리의 열병식’ 노래 듣기 노래/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 http://www.youtube.com/watch?v=38zU20PPHp0&feature=related
4. 북한은 남한을 적화통일 시킨다는 대원칙에서 추호도 벗어난 경우가 없다. 그것은 주체교의 신으로 모시는 김일성의 유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통일 후에 광화문 4거리에 서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을 허물고 그 자리에 김일성 동상을 세우기 위하여 이미 동상도 제작해 놓았다고 고위 탈북자들이 증언한다. 현재 북한의 금수산궁전 만수대 언덕에 세워진 김일성 동상은 받침대가 3m이고 높이가 20m인데 적화통일 후에 광화문에 세워질 김일성 동상은 이 보다 훨씬 큰 30m이고 현재는 북한의 자강도 강계시 일대의 군수지하기지에 보관중이라고 한다.
5. UN안보리 의장 성명도 중국의 입김으로 천안함 폭침의 주범으로 북한을 지목하지 못했다. 오히려 G8 성명보다 약하다는 것이다. 명백한 증거를 내 놓았는데도 그렇다. 이게 국제적인 현실이다. 나라의 안보는 독불장군식으로는 절대 안 된다. 지난 죄파정부가 그렇게도 강력한 한미연합체제를 깨뜨리고 전시작전권을 환수하겠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생각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앞으로 미국과 일본과의 군사적 연대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6. 전시작전통제권이 2012.4.17.에 이양되기로 했다가 3년 7개월을 연기하여 2015.12.1.에 이양하기로 하였는데 그나마 시간의 여유를 가진 게 다행이고, 상황을 잘 만들어 아예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안 하는 것으로 유도하는 것이 3년 7개월의 연기보다 더 최선책이 될 것이다. 현재 유사시에 자동 개입하는 미군의 전력은 우리 군 전력의 수십 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7. 1~2년 사이라도 김정일이 수를 다하지 못하는 변고가 생기면, 구심점의 상실로, 북한 군 내부의 암투가 생겨 급변사태가 얼마든지 초래될 수 있다. 전쟁은 그럴 때 발발하는 것이다.
과연 이명박 정부에게는 이러한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는가?
글쓴이/ 이 요섭 목사/ 창조사학회 부회장,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e-mail/ jesus21ckr@yahoo.co.kr
등록일 : 2010-07-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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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구해 얻어 누려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를 반대하는 자요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것이 곧 인간의 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이 쓰실 사람을 세우는 공의를 훼멸하는 선관위와 사조직은 반드시 그 상응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