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북한의 천안함 침몰 만행에 제재를 거부하는 중국정부 규탄 공동성명

2010년 5월 26일 중국대사관앞, 2010년 외교통상부앞 기자회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기자회견 집회에 동영상을 보도한 부추연 장재균 기자님, 사진과 기사를 보도 보도해주신  KONAS 최경선 기자님, 부추연 장재균 기자님, 뉴스코리아 백승국 기자님을 비롯한 언론인과 취재를 해주신 외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흥우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서강석 본부장. 전화 02-741-6915 Fax 02-742-4367  http://vivakorea2012.com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011-9722-2314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

 

 

 

 

 

 

2010년 5월 26일 중국대사관앞에서, 그리고 2010년 5월 28일 외교통상부앞에서

천안함 침몰시킨 북한의 무력도발을 비호하는 중국정부를 규탄하고 국제적인 제재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인류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무력도발로부터 한국을 지키려는 애국적인 자위권 발동으로서 기자회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민관 국제조사단에 의하여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임이 명백히 들어났다.

 

북한의 무력도발에 국제적인 제재를 가하여야 할 의무를 거부한 중국정부의 국제법위반과 유엔헌장위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은 한국의 자주권 발동이자 인류양심의 표현이다. 

 

한국은 과거 중국에 조공이나 바치는 비굴한 오랑케가 아님을 중국정부는 똑똑히 깨닫기 바란다.

 

중국이 한반도평화에 협력한다면 한국은 얼마든지 과거의 뼈아픈 상처를 잊어버리고 중국과 인류평화를 위해 얼마든지 협력할 용의가 있다. 

 

중국이 한국의 그와 같은 기대를 저버리고 종전입장과 똑같다고 표명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

 

과거 중국이 한국을 오랑케로 모욕하고 조롱을 주던 교만한 중국은 국제사회에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한국이 겪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하여 북한을 규탄하거나 국제적인 호소를 하는 미국, 일본, 인도, 영국, 케나다,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을 비롯한 유엔회원국들의 지지에 최고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미국 상원은 한국의 위기에 대처해 만장일치로 한미동맹강화 결의를 하였고,

미국 하원도 한국의 북한에 대한 국제적 제재호소를 지지했다.

 

일본은 북한선박의 입항금지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유럽연합과 캐나다가 북한의 천안함 침몰 무력도발을 규탄했다. 우방의 북한규탄결의와 제재를 환영한다.

북한의 무력도발로 귀중한 46명 해군장병이 목숨을 잃었는데도 북한의 무력도발을 비호하는 좌파의원들 때문에 아직도 북한의 무력도발 규탄결의도 못하는 한국국회는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인가? 북한의 무력도발을 비호하는 친북세력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북한이 무력도발을 하고 무자비한 인권탄압을 할 때 마다 사사건건 북한을 비호하는 중국정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중국 외교부 장위 대변인은 외신 브리핑에서 “지금 상황에서 누구든, 어떤 조치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유지에 위배되는 행위에 중국은 결연히 반대한다” “당사국들이 냉정하고 절재된 태도로 한반도 긴장악화를 막기 바란다”고 천명했다.  
 

중국정부에 묻는다.

 

도대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유지에 위배되는 행위를 누가 저질렀는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중국은 왜 거부하는가?  

 

천안함을 침몰시킨 북한의 유엔헌장과 국제법위반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유지를 명백히 파괴하는 행위임에도 중국정부는 언제까지나 북한을 두둔할 것인가?

 

도대체 안전보장이사국 자격이 있는 나라인가?

 

6.25 무력남침, KAL기 폭파, 아웅산테러는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북한의 명백한 테러다.

 

소련의 후로시초프는 6.25 무력남침을 솔직히 자백했지만 아직도 북한이 저지른 테러들을 비호해 인류평화와 국제법을 위반하는 중국은 인류평화를 깨뜨리는 만행을 계속한다면 인류의 양심이 폭발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유엔안보리 회부, 자위권발동, 남북간 교역 교류중단, 대북심리전 전개, 북한선박의 한국해역진입금지, 한미대잠훈련, PSI 강화를 발표한 담화를 적극 환영한다.

 

한국 국민에게 호소한다. 9.11 테러때 여야가 단결해 위기를 극복한 미국을 한국정치권이 배워야 할 것이다. 

 

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고 비난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북한도발문제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겠다는 결정을 환영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발언을 지지한다.  

명백한 물증에 의한 민관 국제조사단의 발표로 북한의 천인공노할 무력도발임이 분명해졌다.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북한의 대남공작에 놀아나 북한의 개입가능성이 낮다거나,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빈정대거나, 미국과 한국의 자작극이라는 괴담과 유언비어를 퍼뜨린 자들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민관 국제적인 조사결과가 북한의 소행임이 들어났음에도 북한을 비호하는 중국,

 

비밀협정에 의하여 아직도 탈북자들을 무더기로 강제북송하는 중국,

 

유엔에서 북한의 무자비한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결의에 반대표를 던지는 중국,

 

1995년이래 3백만명이 넘는 북한주민을 굶어 죽이고도 축첩과 극도의 사치를 즐기고 김일성시신을 안치하는 김일성궁전을 짓는데 8억9천만불을 허비하는 김정일을 비호하는 중국이

 

끝내 인류양심을 배반한다면 하나님(하느님)의 인내심이 끝날 것이다.  

예수와 부처가 인류를 구원하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왔지만 실패했고 김일성주체사상으로 인류를 구한다고 극도의 교만을 부린 김정일은

 

북한전역에 3만8천개의 동상을 짓는데 천문학적인 예산을 낭비했고

 

미국, 한국, 일본, 유럽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엄청난 인도적인 지원을 했음에도

 

수많은 북한동포를 굶겨 죽여 집단학살하는 김정일을 제소하여 처벌하고 

 

김정일을 비호하는 중국을

 

유엔과 인류가 전세계 북한대사관과 중국대사관에서 강력히 항의할 것을 호소한다.

중국은 더 이상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을 비호하는 것을 그만두고 인류평화와 안전을 위해 북한의 테러를 국제적으로 강력히 제재하는데 동참하여 주기를 바란다.

 

북한의 무력도발을 규탄하고 제재하는데 동참한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유럽연합에 경의를 표한다. 

 

북한의 무력도발로 한국이 위기에 처했는데도

북한의 무력도발로 천안함이 침몰되었음에도

 

북한의 무력도발을 비호하거나 침묵하는 비겁한 세력이나

부패한 부도덕한 세력을

 

심판하는 것이야 말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지키고 

북한의 무력도발이나 북한을 비호하는 중국에 대하여

한국의 민주주의을 지키는 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