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과 관련된 북한소행 증거에 대하여 북한이 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국방장관의 말처럼 살인범이 현장검증을 하겠다는 적반하장격인 발상이다.

범인이 현장검증을 해 범인이 사용한 칼이 과연 증거가 되는지 유무죄를 가리겠다는 북한의 발상은 국제사회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 분명하다.  

미국 상원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한국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표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 위기에 대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5월 14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미국 백악관은 한국정부의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 이번 사건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곤궁할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격언이 있다.

미국은 한국이 북한의 무력도발로 위기에 처한 한국의 진정한 친구임을 과시했다. 6.25때 북한과 중국의 무력남침때에도 수많은 미군과 유엔군과 한국군의 희생으로 한국을 지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침몰 북한도발을 감추기 위해 마치 미군의 오폭인 것처럼 한국의 자작인 것처럼 호도하는 친북세력이 엄연히 정치권에 존재한다는 것은 수치다.

민군 합동조사단의 국제적인 조사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북한의  무력도발이 증거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6.25 무력남침을 했던 그들이 또다시 6.25와 같은 도발을 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럼에도 북한을 비호하는 좌파친북정치인들은 도대체 국적이 어딘가?

국방부 민군 합동조사단은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수거한 어뢰 프로펠러(추진장치)가 북한이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 만든 북한산 어뢰의 설계도면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발표해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5개국의 다국적 연합정보분석에 따르면 북한군은 로미오급 잠수함(180톤) 20여척, 상어급 잠수함 (300톤급) 40여척과 연어 급(130톤)을 포함한 소형 잠수정 10여척 등 70여척을 보유하고 천안함 침몰을 초래할 폭발량 200-300kg 규모의 직주어뢰, 음향 및 항적유도 어뢰 등 다양한 성능의 어뢰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고 북한의 소형 잠수함정의 소행으로 판단했다.  

민군 합동조사단은 대단히 신뢰할만한 기구이다.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 호주, 영국, 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조사단이기 때문이다.

과학수사, 폭발유형분석, 선체구조관리, 정보분석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조사활동을 실시한 객관적이고 신뢰할만한 조사결과다.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오늘 발표한 국제조사단 보고서는 증거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반영한다”면서 “이(조사결과)는 이번 공격에 북한이 책임이 있다는 결혼을 강력히 알려준다. 용납할 수 없는 국제법위반이다”라고 국제조사단 발표를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일본도 조사발표를 신뢰한다면서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히 비판했다.

미국과 일본의 북한도발 비판을 환영한다.   

미국의 상원이 여야 만장일치로 천안함 침몰에 대처해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결의를 통과시키고 미국과 일본이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히 규탄하지만 북한소행이 들어나도 중국은 비겁하게 입을 꼭 다물고 북한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를 거부하고 있다. 

중국은 언제까지나 조폭이나 다름없는 북한을 비호하는 만행을 계속할 것인가?

6자회담이 실패로 돌아간 것도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길들인 중국 책임이 크다. 

북한독재로 수많은 북한동포들이 굶어죽거나 인권을 탄압당해도 중국이 북한편을 들어 국제적인 제재를 계속해 거부해 북한의 버릇을 나쁘게 들인 결과 북한이 핵을 개발하고 천안함 격침을 시키는 무력도발로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게 했다.

유엔과 국제사회와 인류양심에 호소한다.

북한의 유엔헌장과 국제법위반, 중국의 북한비호를 강력히 규탄하고 제재를 가할 것을 호소한다. 북한과 중국이 끝내 인류양심을 거부한다면 하나님(하느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미국 국회가 여야 만장일치로 천안함 침몰위기를 대처하는 한미동맹을 결의하는데도 한국 국회와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내부의 좌파세력은 북한소행임이 분명함에도 북한개입의 가능성이 낮다느니, 미군이 연루되지나 않았느니, 한국정부의 자작극이라니, 북한개입이라는 소설을 쓰지 말라느니 하는 괴담으로 김정일 대변인처럼 유언비어를 날조해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실정이다.

미국은 9.11테러에 여야가 단결해 위기를 극복했는데 괴담과 유언비어로 북한도발을 비호하는 친북세력을 준엄하게 심판해야 할 것이다.

북한동포는 1995년이래 3백만명이상이나 굶어 죽었다. 정치범수용소에 수많은 북한주민이 탄압을 받고 있고 많은 탈북자들을 중국이 북한으로 강제북송하고 있어도 북한독재정권에 대하여 침묵을 지키는 한국의 정치권 친북세력을 심판해야 한다.  

영국의 윌버포스는 1789년 영국 의회에서 처음으로 노예제도 반대연설을 했을 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의회투쟁을 벌린 결과 그가 죽기 직전인 1833년 노예제도가 폐지되었다. 

북한주민은 노예처럼 살고 있는데도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친북정치세력들은 윌버포스의 끈질긴 노예폐지투쟁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것이다.    

북한은 증거를 보겠다도 하지만 생떼와 트집을 잡기 위한 작전에 불과하다. 북한이 그런 교만한 태도를 보인 것은 한국 정치권 내부의 좌파세력들의 친북에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 

소련의 후로시초프도 회고록에서 6.25 무력남침을 자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6.25를 북침이라 날조하는 북한을 누가 믿겠는가? 이명박정권도 청와대와 여권내부의 좌파세력도 청산할 기회가 되어야 한다. 

정국이 야당에 끌려다닌 것도 지난 총선공천에서 보수투쟁한 우파를 모두 탈락시킨 한나라당 내부의 좌파실세때문이라는 것과 이번 지방자치선거공천에서도 우파공천을 배제하기로 결정한 좌파실세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위기는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5.18때 북한국의 도발진상도 밝혀라!

5.18때 북한군이 대거 침투해 광주시민을 죽이고서는 마치 국군이 죽인 것처럼 날조해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려는 대남공작 군사작전을 벌린 것이 5.18의 실체라고 폭로한 북한군출신 탈북자단체 자유북한군인연합의 기자회견과 저서의 진상을 밝혀라!

기자회견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탄압한 검찰은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북한군에 의하여 억울하게 죽은 5.18 피해자들의 원혼을 달래고 억울하게 살인군대 살인정권의 누명을 쓴 대한민국의 명예도 회복되어야 한다.

천안함 침몰보다 더 엄청난 5.18때의 북한군 대남공작 무력도발 진상도 밝혀져야 한다.

좌파들은 권위주의 정권을 군사독재정권으로 매도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발전으로 민주화의 기반을 조성한 필요악으로 요청된 개발독재정권으로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갔다면 산업화도 민주화도 실패했을 것이다.

천안함 침몰 북한무력도발을 비호하는 여야 정치권 내부의 좌파세력을 청산하고 심판할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흥우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서강석 본부장. 전화 02-741-6915 Fax 02-742-4367  http://vivakorea201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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