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일본의 우익잡지인 사피오 호는 중국이 막강한 군사력을 앞세워 한반도와 일본까지 합병하려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현재 중국은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와 함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다.
아직 항공모함을 보유하지 못한 중국의 해군 첫 항공모함이 2012년 작전에 투입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은 대양해군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옛 소련의 항공모함인 6만 톤급 바리야그(Varyag)호를 개조하고 있으며 2012년경 실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이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의 증언을 함으로 밝혀졌다.
중국은 핵잠수함을 자체개발하여 실전배치 하였는데 주력 군함 등을 앞세워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해상대국의 헤게모니 싸움을 이미 벌이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중국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가졌던 열병식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미국 전역을 사정권에 두는 핵탄두 탑재 대륙간 탄도미사일(DF-31A), 제2포병이 보유하고 있는 5종의 미사일, 조기경보기, 해군버전 HHQ-9 미사일 등 최첨단 무기들을 대표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또한 중국은 2012년까지 10여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위성위치확인 ‘베이더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은 또 2020년까지 정지위성 5개와 궤도위성 30개를 배치해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은 미국의 ‘GPS’, 러시아의 ‘GLONASS’에 이어 세계에서는 독자적으로 세 번째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는 요격미사일 등 미사일 분야에서 중국이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은 이미 2007년 요격실험을 통하여 우주 상공의 위성을 쏘아 떨어뜨리는 위성요격무기(ASAT)기술을 선보였다. ASAT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 초속 수km에서 수십km로 돌고 있는 위성을 맞혀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공위성보다 미사일의 격추가 현실적으로 더 어렵다고 말한다.
그리고 중국은 약 430기의 핵을 가지고 있고 세계 최대의 현역군인(인민 해방군 230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997년부터 사이버전에 대비한 컴퓨터바이러스부대를 창설하여 육·해·공 다음 제4군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은 3번째 우주선 발사국이며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도 일본을 추월할 태세다. BT와 IT는 비슷하지만 인공위성 분야에선 일본도 중국을 부러워하고 있다. 하이테크산업부분에서도 세계 2위국이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아직도 경이적인 경제 성장국이다. 그러면서도 세계경쟁력1위상품 최다보유국이다. 우리나라보다 앞선 국가이미지로 외국인직접투자액 세계 1위국을 자랑한다. 세계최대수출국이고 세계최대무역흑자국이다. 세계 3위의 자동차생산국이다.
중국은 세계의 돈을 빨아들이는 ‘달러 블랙홀’과 같은데 외환보유고는 자그만치 2조 4천억 달러에 이른다. 그리하여 달러화와 함께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 것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중국은 세계 최대의 은행을 보유한 나라답게 중국을 세계적인 금융의 허브로 만들려 하고 있다. 또한 2008년에 열린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부국강병을 보여주었던 성당(盛唐)시대를 재현하여 세계 강국으로 부상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가 10-20년 후엔 중국이 현재 한국이 하고 있는 일을 대체 할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런데 그 시기는 훨씬 빨리 올 것이 분명하고(5-10년 이내), 머지않아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여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될 것이며 경제분야 등 여러 면에서 세계적 패권국가(覇權國家)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것은 성경이 예언하는 바다.
성경은 인류 최후의 전쟁이 므깃도 평원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므깃도 평원은 이스르엘 평야지역 이스라엘 하이파(Haifa) 남동쪽으로 약 32km 지점, 나사렛으로부터 서남쪽 약 18km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고유명사로서의 '아마겟돈'(Armageddon)은 계시록 16:16에 단 한번 등장하는 말로 히브리어 ‘하르 마깃돈’(Har megiddo)의 음사로 그 뜻은 ‘므깃도의 언덕’ 즉 ‘므깃도의 산’을 말한다. 그러나 문자의 의미로 보면 ‘아’는 ‘산’을 말하고 ‘마겟돈’은 ‘대량학살’을 뜻함으로 ‘아마겟돈’은 ‘대학살의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폴레옹은 이 평원을 “세계 최대의 자연 전장(戰場)”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런데 인류최후의 아마겟돈 전쟁을 위하여 동방에서부터 유프라테스강을 건너오는 군대가 있는데, 요한계시록 9:16에서, 그 군대의 수를 말함에 있어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이만만=2억을 가르키고 있다. 결국 아마겟돈 전쟁을 위하여 동방에서 유프라테스강를 건너오는 군대의 숫자가 2억임을 말한다. 여기에서의 마병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를 의미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만한 군대를 동원 할 수 있는 나라는 현재 중국 밖에 없다. 동방으로부터 유프라테스강를 향하여 오는 군대가 중국을 위시한 연합군 일 수 있으나 그 주도적인 군대는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중국은 현재 법적으로 아이를 하나 밖에 가질 수 없어서 사내아이들로 넘쳐 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중국이 이만만의 군대를 동원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군사적 강국으로 현재 부상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성경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다.
현재 지구촌의 상품은 중국산과 중국산이 아닌 것으로 양분 될 정도로 중국산이 세계를 점령하고 있고 중국은 무려 2조 4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외환보유액 중 많은 돈을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재무부 증권 등 달러 표시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미국과의 교역을 통해 번 돈으로 미국의 재정적자를 메꾸어 주고 있는 셈인 것이다. 어찌보면 미국이 중국의 손 안에 있는 셈이다.
중국은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뜻대로 고구려사를 왜곡하여 그동안 우리나라 고구려 유물이 발견되는 역사적 자리에 중국의 관청건물을 지어 발굴을 못하게 하다가 얼마 전부터는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동북공정(東北工程)이라는 이름하에 관청건물을 없애고 오히려 유적지를 발굴하며 왜곡한 고구려사를 근거로 유네스코 문화 유적으로 등록을 하는 등 고구려사를 중국변방의 역사(고구려는 당나라 역사)라며 유사시에 고구려 옛 영토를 비롯 북한까지도 자신들의 정치적인 지배하에 두려고 하고 있다(고구려는 우리 한민족이 건국한 나라이며 발해로 그 명맥이 이어졌고 평양에 도읍지를 정했던 막강한 고대국가였음).
일본의 우익잡지인 사피오 호가 밝힌바 대로 중국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대만을 평화적으로(?) 합병하고 종국에는 한반도와 일본을 합병하려는 의도가 명백하여 졌다.
중국은 앞으로 지속적인 경제·군사적인 막강 발전을 토대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자본주의적이지만, 초등학교 시절부터 철저한 공산당 교육을 받고 자라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심사와 과정을 거쳐 획득한 공산 당원증은 취업보증수표 역할을 한다. 말하자면 중국에서는 공산당원이 최고 엘리트층으로 중국 사회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데 현재 공산당원은 2007년 6월 기준으로 7336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천안함 사건을 바라보면서 중국은 여전히 북한과는 동반자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그들은 6·25전쟁을 통하여 피로써 맺은 혈맹관계이기 때문이다. 유사시에 중국은 여전히 북한의 입장을 지지할 것이다.
이번에 신화통신은 보도를 통해 중국 외교부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과 천안함 침몰사건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바 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천안함 사건을 다룰 때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최우선의 관심사로 다뤄야 한다”며 “완전히 입증할 수 있는 사실이 발견되기 전까지 (남북) 양측은 차분히 자제하면서 말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까지 경고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것은 대한제국 말년의 청국 시대를 연상케 하는 것으로 원세개(袁世凱)가 이홍장의 천거로 한성(漢城)에 주둔하면서 조선 방어임무를 맡고 국정을 간섭하며 상왕 노릇을 한 적이 있는데 마치 그와 유사한 발언을 중국 외교부가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막대한 원조와 합작투자 등으로 경제적으로도 북한을 이미 식민지화하였으며 정치적으로는 6·25전쟁에 중공군 개입이라는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어 북한은 중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 이다.
최근의 이북도민연합신문이나 자유북한방송 등에 의하면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적화통일한 후 서울 광화문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 있는 자리에 30m 규모의 김일성동상을 세우기 위하여 김정일 지시 하에 평북 강계 소재 군 지하기지에 동상을 분리하여 보관 중이라는 것이다. 현재 금수산기념궁전 만수대 언덕에 서 있는 김일성 동상은 현존하는 동상 가운데 규모가 제일 크고 화려한 것으로 처음에는 금으로 도금 하였다가 중국 등소평이 북한방문 시 너무 화려하다고 질책하자 도금한 금을 벗겨냈다고 한다. 이쯤되면 북한은 중국의 속국과 다를 바 없다. 물론 김일성 치하에선 소련과 중국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통하여 북한의 자생(주체)을 추구하여 왔으나 비교도 되지 않은 국력 때문에 늘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김정일은 선군정치를 내세우며 군사력으로 그 자생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그것이 핵개발, 미사일 기술 개발, 생화학탄 등 소위 비대칭무기 등의 개발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정치·경제적인 열세를 군사적인 강성대국으로의 발돋움을 통하여 일거에 전환 시키려는 것이었다.
천안함 사건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과 세계를 향하여 자신들의 군사적 우수성을 보여준 것일 수 도 있다.
천안함 침몰사건의 주범은 여러가지 개연성으로 보면 북한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확고부동한 물증 없이 북한이라고 지목할 수도 없고 설령 북한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와도 북한은 남한 정부가 어쩔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것이다. 이러한 점은 우리가 국방에는 관심도 없이 경제적 화려함에 도취해 있는 사이에, 이미 북한이 쉽게 상대할 수 없는 군사적 집단으로 막강 성장하였음을 의미한다.
북한은 중국의 속국과 같다. 조중우의(朝中友誼)는 생각보다 친밀하고 두텁다. 피로써 맺은 우의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절대로 중국을 배반할 수 없다. 영원히 중국의 영향권에 있게 될 것이다. 아니 언제인가는 값어치가 있다고 판단할 때에는 일본의 우익잡지인 사피오 호가 주장한대로 북한을 그들의 수중에 넣을 것이고 우리 대한민국까지 먹어버릴 것이다. 국가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동북공정에 따른 왜곡된 역사를 회복한다는 미명하에 우리 한반도 전체를 중국의 영토로 편입시키려 할 것이다. 종국적으로는 대만과 일본까지도 말이다. 여기에는 일본과 한반도 및 대만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이 현저히 저하되는 시기와 맞물릴 것임에 틀림없다. 성경은 세계적인 경찰국가로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현저히 감소되면서 그 세력을 대체할 집단으로 신생로마제국인 유럽연합을 꼽고 있지 아니한가? 성경에서는 미국은 종말의 때에 그 이름이 거명되지도 않는다. 아마도 달러가 휴지조각으로 변할 날이 올지 그 누구도 모른다.
조중 우의의 한 단면을 보자. 2001년 9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강택민 주석은 북한을 답방하여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경제 지원을 약속하게 되는데 김정일은 강택민을 위해 2001.9.4.평양의 능라도 경기장(1989.5.1.완공, the May Day Stadium)에서 중국과 북한과의 우의를 다지는 10만명이 동원되는 집단체조를 열었다(
▼ 아래 그림 참조, 대동강변의 능라도경기장과 단상에 앉아 있는 강택민과 김정일 그리고 “朝中友誼萬古長靑!”과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는 카드섹션의 글귀가 보인다. 관련 동영상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gHM5qTpKQUo).
또한 중국은 이번 김정일의 중국방문 시에 극진한 환대를 아끼지 아니 함으로 중국과 북한간의 우의가 돈독함을 대내외에 과시하였다. 중국의 국가주석 후진타오는 볼과 볼을 맞대는 3번의 스킨십으로 김정일을 맞이하였다(▼ 아래 그림 참조).
언제인가 이스라엘과 아랍간(특히 이스라엘과 핵무장을 서두르는 이란간)의 전쟁이 발발할 것이다. 그리고 양안(兩岸)간의 전쟁(중국과 대만 간의 전쟁)도 그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러한 상황이 전개되면 이미 유동군(流動軍)으로 개편한 주한 미군은 분쟁지역으로 투입될 될 것이고 한반도는 힘의 공백이 생겨 김정일 군사집단에게 좋은 기회를 주게 될 것이다. 남북 간의 본격적인 전쟁은 그 때 일어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천안함 사건을 가장 강력하게 응징하는 방법은, 우리에게 탁월한 군사적인 역량이 있다면 당장 북한을 무력적으로 응징하는 것이겠지만, 저들은 이미 비대칭무기와 그에 따른 전략으로 완벽 준비태세를 마쳤다.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좌파 10년 정부를 거치며 민족적인 감상주의에 빠져 제일 중요한 안보를 게을리하고 도외시하는 동안 우리의 온갖 퍼주기로 저들은 군사적 강국을 일구어 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1. 저들의 제2차적인 도발은 우리가 흔히 예상하는 대로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일 것이다. NLL에 대한 무효화선언을 하고 특수부대를 10만에서 18만으로 증강하고 더욱이 가미카제인 자살특공부대 3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일거에 서해안 지역으로 특수부대원들을 침투시킬 수 있는 수송수단(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등)을 다량 보유하고 있음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이러한 차제에 북한에 대한 가장 강력한 응징은 우리의 육·해·공 군사력을 하루 빨리 키우는 것이다. 특히 서해 5도를 어느 경우이든지 방어 할 수 있는 해군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별예산을 세워야 한다. 대신 수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4대강 개발은 빨리 포기하여야 한다.
2. 어서 속히 유명무실한 예비군을 현역수준으로 전력화 시켜야 한다. 북한은 현역과 예비전력을 포함 그들의 말대로 1000만이 “장군님 사수하여 목숨 바침은 전사의 제일가는 영광이여라 백승을 펼치는 혁명의 수뇌부 천만이 '총폭탄'되어 결사 옹위하리라”고 오늘도 노래로서 다짐하고 결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 조중 간의 우의가 아무리 견고하더라도, 그리고 믿기 어려운 상대라고 해도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면밀하게 하고 서로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호혜의 여건을 더욱 성숙시켜야 한다. 수준 높은 외교력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또한 우리가 북한보다 훨씬 메리트가 있음을 다방면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이건 사대주의가 아니다. 우리가 사는 지혜다.
그러나 중국은 우리의 친구가 영원히 될 수 없음도 자각하여야 한다. 우리를 먹어버리려는 야수와 같은 나라다. 그러기에 우리만의 부국강병(富國强兵)도 절실한 것이다.
4. 분열된 국론을 통일시켜야 한다. 우리 자유대한의 이념으로 재무장시켜야 한다. 이와 병행하여 용공 좌파를 대대적으로 척결하여야 한다. 반공교육과 이념교육이 부활되어야 한다.
5. 유사시를 가상하여 대비하는 훈련을 전국민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우리는 유사시에 대비하는 매뉴얼도 없고 그에 따른 실질적인 훈련도 없다. 전쟁이 나면 국민 모두가 갈팡질팡하며 마냥 당하게 되어있다.
6. 북한은 대남적화사업의 결실기를 2012년으로, 즉 선군정치의 꽃이 피는 강성대국의 해를 2012년으로 잡고 있는데 이것은 5·18 광주사태와 같은 남한 내부의 대대적 봉기나 무력을 통한 적화통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정일 집단의 판단에 착오를 주는 빌미를 우리 스스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선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안 되고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이 2012.4.17.에 이루어지면 절대로 안 된다.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뭉쳐야 한다. 그래야 산다.
7. 향후 미국의 세계경찰국가로서의 역할은 점점 쇠퇴하여 갈 것임에 틀림없지만 아직은 미국이 세계적 강국임에 틀림없고 안팎을 구별하기 힘든 중국보다는(믿기 어려운 중국보다는) 전쟁 억지력을 위해 그래도 미국과의 우호증진을 더 다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를 지키는 한 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6·25 전쟁을 통하여 피로써 우리를 구해줬기 때문이다. 아직 미국은 우리의 친구이다.
글쓴이/ 이 요섭 목사
e-mail/ jesus21ckr@yahoo.co.kr
우리 민족의 격동기인 1950년대에 전주에서 태어나 군산 초등학교와 군산 중·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는 행정학 박사 전과정을 수료하였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등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철학 박사와 코헨신학대학교에서 교회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창조아카데미, 서울시립대학교, 숭실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결대학교대학원, 총회신학교 신대원 등 많은 일반대학교와 신학대학교에서 일반행정학과 교회행정학 등을 강의하였고 한영신학대학교에서는 13년 동안 철학개론·종교철학·교회행정학 담당 교수로 있었다. 현재는 미국성경장로교 소속목사이며 창조사학회 부회장, 예빛선교회 대표, (도서출판) 예빛서원 대표, 코헨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있다.
* 저 서/ 알기쉬운 서양철학, 철학을 산책하듯, 빈 손 들고 교회에 가라, 높낮이가 없는 교회, 교회경영원론, 현대인을 위한 교회행정론(개정판), 창조의 나래, 아라랏과 노아방주(재개정판), 나의 갈길 다가도록, 뺄셈 나눗셈(편), 나는 네 하나님(편), 방주를 설계하신 하나님 세상 끝 날도 설계하신다(개정판), 아브라함 아우슈비츠에서 죽다.
등록일 : 2010-05-10 (02:26)
트위터
페이스북
사이트 바로가기
유튜브 바로가기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의 통제를 넘치는 감사와 찬송으로 구해 얻어 누려야 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예수를 반대하는 자요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아가페 사랑의 통제로 하나님과 화목을 누리는 것이 곧 인간의 성공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시다. 그분이 쓰실 사람을 세우는 공의를 훼멸하는 선관위와 사조직은 반드시 그 상응의 대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거사기를 이기고 나라를 새롭게 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