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북한자유연합이 2004년 해마다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해온 북한자유주간을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을 기뻐합니다.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 한반도에서 독재로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축복이심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1945년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을 독립시켜주셨고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때에도 미국과 유엔으로 하여금 한국을 지켜주신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대답으로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북한해방으로 답해야 하고

자유대한을 위협하는 북한과 좌파들을 저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과 좌파들에게 천안함 침몰과 같은 무력도발과 비호로 한국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위협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북한동포도 우리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북한동포가 노예가 아니라 자유로운 북한주민으로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하여 서울에게 개최되는 북한자유주간을 축하하고 그를 위하여 기도를 바칩니다.

3백만이 넘은 북한동포가 굶주림, 처형, 강간, 고문으로 희생되었습니다.    

 

우리가 북한이 집단학살로 고통을 받는데도 방관자로 머문다면 하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입니다.

 

21세기에 아직도 김정일과 같은 야만적인 독재자 북한주민을 파리목숨처럼 죽이는 것을 허용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 유엔과 회원국들에게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하여 김정일 정권의 퇴진을 위한 모든 가능한 강한 조치를 호소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북한자유주간동안

 

북한탈북자들과 남한의 지도자들과 인권운동가들은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확산시키고 북한독재가 제네바협정과 국제법과 유엔인권선언을 위반한 것을 고발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전세계 지도자들과 인권운동가들에게 전세계 북한과 중국의 대사관에서 집단학살로 신음하는 북한해방을 위해 항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북한해방을 위해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주저할 때가 아닙니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습니다.

북한을 자유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북한은 날조라고 남남갈등을 부추기지만

많은 증거와 정황이 북한의 짓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천안함침몰과 관련하여 피격당했다는 천안함 함장의 첫보고.

 

사건발생 초기에 청와대와 국방부에 북한의 소행이라는 군부의 보고.

 

어뢰에 의한 가능성이 실질적이라는 국방부장관의 국회답변.

 

중어뢰의 가능성이 실질적이라는 합동조사단의 잠정적인 조사발표.

 

대청해전 패전후 강등됐던 북한의 작전국장 대장승진. 

 

북한 국방위 대변인의 천배만배 복수 성전 선동.  

 

천안함 침몰지점 NLL이 북한이 영유권을 주장해온 곳.

 

천안함 침몰지점 반대 북한해역에 북한이 어뢰를 실은 잠수정부대 배치.   

 

과거 아웅산 테러사건과 관련하여 북한의 소행이라라고 한 전두환 전 대통령.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높게 본 외신들.

 

북한도발을 증명할 정황과 증거는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도발을 비호해 북한 김정일 대변인 노릇한 민주당, 민노당, 좌파단체, 좌파언론의 국적은 도대체 어딥니까? 아직도 증거도 정황도 없다는 대통령, 국회에서 답변하는 국방장관의 입을 막은 VIP 메모도 천안함 진실을 가로막는 장애물입니다.  

 

천안함 침몰보다 더 큰 도발이었던 5.18 때의 북한군 대거침투에 의한 대남공작 군사작전으로 김대중 친북정권을 세우려고 했다는 북한군출신 탈북단체 자유북한군인연합의 기자회견과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 저서의 진상도 밝혀야 한다.

 

검찰이 왜 탈북자들의 5.18 북한군침투 진상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기소해 탄압하는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검찰인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력형비리와 이적행위와 재산도피범죄를 고발한 사건을 질질 끌다가 그가 운명하자 왜 공소기각으로 종결시켰는가? 

 

북한주민의 생명을 파리목숨처럼 죽이는 북한독재정권의 도발을 비호한다면 천안함 침몰보다 더 큰 도발이 닥쳐 올 것입니다. 천안함 침몰보다 더 큰 도발은 이번 지방자치공천에서 한나라당이 우파공천을 배제하기로 한 자살폭탄입니다. 한국호를 침몰시킬 우파공천학살은 반드시 고쳐져야 합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내부에 숨은 좌파실세들을 청산하지 않으면 한국호 자체도 침몰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북한해방을 하기 전에 한국호가 먼저 침몰하는 자살 비극이 벌어져서는 결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에서 천안함 침몰조사에 중국을 참여시키거나 한중 FTA를 서두르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천안함 침몰에는 군사기밀이 많아 중국이 그 기밀을 북한에 누설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6.25무력남침을 북침이라 날조하는 북한편을 들어 유엔에서 사사건건 북한을 비호해온 중국이 조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천안함 침몰사건을 영구미제로 만들기 위한 음모에 놀아나게 될 것이 뻔합니다.   

 

대통령과 여야정치권과 교회와 종교와 국민 우리 모두의 회개와 영적인 대각성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한독재를 그대로 방관하는 인류와 전세계 지도자들의 영적 대각성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중국은 북한탈북자를 강제북송하는 부끄러운 짓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드디어 자유라고 외칠 때까지 십자가를 집시다.  

대통령, 여야 정치지도자들, 종교지도자들, 국민에게 북한해방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북한해방과 한미동맹을 강화하기 위하여 나설 것을 호소합니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자유연합(수잔 숄티 대표), 한국과 전세계에서 북한자유주간행사를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들과 단체들, 독재로 신음하는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인권운동가들에게 축복하시기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칠성 회장, 추선희 사무총장. 전화 02-74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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