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진상규명은 은폐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성명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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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진상규명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진실이 은폐되어서도 더더욱 안 된다.

 

한국 1200t급 초계함 천안함.

 

지난 3월 26일 서해 백령도 서남방 1.8km 해상에서 침몰했다.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 폭발음과 함께 몸 붕떠 전쟁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했다.

 

백령도 주민들은 집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큰 포성이 들려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청와대는 사건발생초기에 “사고 원인을 예단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도 “북의 연계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는 경솔한 망언으로 국민을 실망시켰다.

 

대통령과 청와대와 여야정당과 군당국과 국회의 진실규명자세에 국민은 불안하다.

 

천안함 침몰 진상을 은폐해 북한당국의 도발을 비호한다면

 

6.25때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희생된 한국군, 미군, 유엔군 호국영령은 통곡의 눈물을 흘릴 것이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 아닐까?  

   

초계함이 침몰되자 국방부와 합참공보담당자들은 브리핑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라는 표현을 여러 번 즐겨 사용했다.

 

사고라는 표현은 자체 안전사고로 침몰했다는 것으로 잘못 곡해가 되기 때문에 언론과 국민의 항의가 따르자 그제서야 군당국은 사고 대신에 침몰이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기존보도자료에서 사고를 전부 침몰로 수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처음부터 침몰사건을 사고로 표현하거나 군당국이 생존자 대부분을 군병원에 수용한 채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함구령을 내린 자체가 진실은폐의혹을 받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백령도 현장을 방문하신 것이나 모든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라고 하신 것은 잘한 일이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께서 북한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하신 것에도는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폭발직후 천안함 함장은 “피격당했다”고 군당국에 첫보고를 했고 백령도 지진계 1.5 리히터 진동이 잡혀 엄청난 폭발이 되었다.

 

그 폭발은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어뢰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고, 조섯닷컴 보도에 의하면 그때 백령도 주민은 천안함이 침몰하고 속초함이 함포를 발사할 무렵 백령도 해병부대에서는 많은 전차들이 시동을 걸고 이동할 태세를 갖춘 것으로 전한다.

 

함장의 첫보고가 진실이고 그 이후의 굴절된 함장의 발언은 신뢰할 수 없다.

 

피격당했다는 함장의 첫보고가 진실일 것이다. 

 

시간이 가면서 진실은 달라져가고 있었다. 

 

함장의 최초보고나 지진계 진동조사나 백령도 주민의 증언은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하는가?

 

침몰한 천안함 부근에 있던 속초함이 북한의 함정이 천안함을 공격하고 도주하는 것으로 판단, 함포로 격파사격을 가했다는 발표는

 

실제로 북한의 도발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아닐까?

레이더 공군기지에 오랫동안 작전장교로 근무한 필자의 경험이나

 

군사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레이더에 잡히는 함정은 위치와 진행방향이 나타나지만

 

새떼나 전투기와 같은 비행물체는 고도까지 반드시 잡혀

 

레이더에 고도표시를 하게 되므로

 

비행하는 새떼를 함정으로 잘못 착각해다는 군당국의 발표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백령도 주민들은 군 당국의 새떼 발표에 “믿기 힘든 이야기”라고 전한다.

 

조선닷컴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19일 오후 3시쯤 꽃게잡이를 마치고 백령도 북쪽 사항포구로 돌아온 정모(39)씨 일행은 하늘에서 찢어지는 듯한 전투기 소리를 들었고

 

인근해안 초소 벌컨포 부대의 대공사격소리에 깜짝 놀라 부인을 피신시켰고 반대편에서 전투기 한 대가 지나갔는데 그날 저녁 TV뉴스를 봤는데 “새떼로 오인해 군당국이 발칸포를 쏘고 전투기를 출격시키는 소동이 일어났다”는 보도를 했지만

 

“전투기 소리가 난 후 곧바로 벌컨포 쏘는 소리가 들렸는데 새떼가 지나갔다고 하면 누가 믿겠느냐고 하면서  이번 새떼 발표도 의심스럽다고 전한다. 

     

세때가 아니라 함정이거나 북한의 전투기라고 

 

처음에 강력하게 의문을 표시한 사람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와 국회에서의 유승민의원의 질문과 필자 정도였다.

 

그런데 하필이면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가 

 

MBC PD수첩을 비판한 기자회견을 한 것을 두고

 

집시법위반으로 이명박검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그가 새떼로 변명하는 당국을 비판하고 북한의 도발이 진상이라고 한 것에 대한 괬심죄도 포함된 것인가?   

 

도대체 검찰은 누구를 위한 검찰인지 묻고 싶다.  

 

지난 대청해전에서 NLL을 침범한 북한경비정을 대파하자

 

북한이 천배 만배 보복을 하겠다고 협박했고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이 보복성전을 개시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혹 백령도 NLL해상에서 TOT(일제사격)를 감행한 것을 보더라도 북한의 도발은 충분히 예상된 것이 아닐까?  

 

5.18때 미리 간첩으로 하여금 석달동안 무기고의 위치를 파악해

 

5.18때 수백명의 북한군이 침투해 무기고를 순식간에 급습하고

 

시민을 잔인하게 죽이고서는 마치 한국군이 죽인 것처럼 날조하고 영호남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김대중과 같은 친북정권을 남한에 세우기 위한 대남공작의 화려한 사기극이 5.18의 실체라고 하는 탈북자들의 증언도

  

그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하지만 탈북자들의 그와 같은 증언을 인용한 보수세력을 탄압해 기소해

 

북한의 대남공작을 은폐하는 이명박 정권,

 

5.18 최대의 수혜자 김대중을 국장으로 우상화한 이명박 정권이

 

과연 천안함 침몰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토록 이명박정권과 군당국이 진상규명보다 인명구조가 우선이라고 하면서도

 

천안함이 침몰할 때 왜 부근에 있던 속초함이 구조활동을 하지 않았을까?

 

군당국의 발표대로

 

북한에 대한 경계태세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인명구조활동을 할 수 없었다면

 

실제로 북한의 도발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과 부처님의 눈을 속일 수는 없다.

 

아무리 진실을 은폐하더라도 그 진실은 들어날 것이다.

 

아직 진실이 들어나지 않았다고 하지만

 

북한의 도발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은폐한다면

 

사탄과 마귀를 비호하는 결과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를 저지르게 될 것이다.      

  

생명을 걸고 인명구조를 하다가 목숨을 바친 고 한주호 준위.

 

33년 군복무면 모두 받는 보국훈장 광복장은 정부의 졸렬한 예우이지 결코 “최고 예우”가 아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고 한준호 준위의 자택은 1996년에 입주한 24평 낡은 아파트다. 

 

벽지와 장판, 싱크대는 한번 도 바꾸지 않아 색이 바랬다. 

 

침대와 장롱, 식탁 등 손떼 묻은 가구는 1983년 한 준위가 결혼했을 때 장만한 것들로 

한번도 바꾸지 않았다. 

 

전자 레인지, 냉장고도 십수년전 그대로다. 

 

군 35년 근무자의 생활이 그렇다면

 

지난 좌파정권과 이명박 정권과 국회는 

 

눈물로 통회하고 반성해야 한다.  

 

지난 좌파정권과 이명박 정권

 

귀가 있다면 들어라!

 

생명을 걸고 목숨을 바쳐 35년간 국방을 지킨 고 한준호 준위를 

푸대접한 너희들이 사람이냐? 짐승이냐? 

 

북한에 퍼주기에 골몰하고 북한인권탄압에 침묵하면서도

 

천안함 침몰사건을 정쟁거리로 골몰하는 지난 좌파정권 너희들도 

한준호 준위를 죽인 공범자가 아닌가? 

 

지난 2년동안 지방자치단체들이 17배가 부채가 늘어날 정도로 흥청망청 낭비하는데도 

이명박정권은 왜 그냥 두고 있었는지 답답하다.

 

이명박정권이 서울시교육감으로 공천을 주어 당선된 공정택은 

 

엄청난 비리로 구속이 되었다. 

 

그가 수단방법을 가지지 않고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동안 

 

35년간 국방을 지키다가 순직한 대한민국의 영웅 고  한준호 준위의 가족은 

 

1996년에 입주한 낡고 비좁은 24평 아파트에서 낡은 가구와 전자기구로 

짐승처럼 가난한 생활을 살아야 한다.   

 

너희들이 사람이냐? 

 

입이 있으면 말좀 해봐라.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극도로 낭비하는 동안 

 

귀족노조가 투쟁하는 동안 

 

국회가 세비를 올리려고 혈안이 된 동안

 

청와대가 북한의 개입가능성이 낮다고 하는 동안

  

말도 안되는 암초좌초나 내부폭발가능성으로 북한을 비호하는 동안

 

군당국이 사고라는 표현으로 북한의 개입가능성을 낮추는 동안

 

코드정치와 소모적인 정쟁으로 국정을 파탄시키는 동안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반미반정부선동으로

경찰 501명을 다치게 하고 경찰차량이 부서지고 경찰장비가 빼앗긴 것이 무려 2천여점이 될 정도로 도심을 무법천지가 되는 동안

 

미국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고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동안

 

정권교체가 된 이후에도 지난 좌파정권과 대결해 눈물겨운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벌린거나 북한인권을 위해 투쟁한 보수지도자들과 탈북자들과 목사들의 공민권을 박탈시켜 이명박검찰과  사법부가 자유민주주의세력을 탄압하는 동안

 

권력형비리와 언론과의 전쟁, 천문학적인 북한퍼주기로 한국을 위태롭게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국장과 현충원안장으로 우상화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안장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세력을 이명박검찰과 사법부가 탄압하는 동안 

 

하필이면 해군배들이 모두 진해로 집결해 구조를 하기 힘들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해군지휘부의 대단히 이상한 조치를 취하는 동안

 

밤늦은 시간 북한이 줄곳 영유권을 주장하는 사고지점을 통과하는데도 

대단히 이상하게도 전투복이 아니고 간편복인 체육복과 내복차림으로

갑자기 당하게 하는 동안  

 

35년간 국방을 위해 생명을 걸고 목숨을 바친

 

한국의 영웅 고 한준호 준위는

 

낡은 24평 아파트에서 빛이 바랜 가구와 전자기구로

 

짐승같은 생활을 살도록 강요한 너희들이

 

사람이냐? 짐승이냐?

 

아니 필자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한준호 준위를 죽인 공범자라는 깊은 죄를 깨닫고 눈물로 통회해야 하지 않을까?

 

35년 국방을 지키다가 순직한 그에게 무공훈장과 국가유공자대우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라고 세계에 선전을 하고 북한인권탄압에는 침묵한 김대중 전 대통령.

 

그는 현충원에 묻힐 때 황제나 입는 곤룡포를 입혔다. 

 

고 한준호 준위가 묻힐 현충원은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이 잠든 거룩한 성지 현충원을 더럽힌 

김대중의 무덤을 다른 곳으로 이장해야 

 

한준호 준위가 편하게 현충원에서 잠들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도발이 들어나면 무력보복보다 유엔과 국제기구와 우방을 통한 국제적인 제재로 북한의 도발을 제압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지방자치선거공천에서

 

우파를 배제하겠다는 이명박정권의 중도실용 좌파실세에 의한 우파집단학살 공천은

 

천안함 침몰의 수천수만배의 자살폭탄으로

 

한국을 자살시킬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때가 아닐까?

 

천안함 침몰 진상규명과 지방자치선거공천에서의 우파집단학살서정을 위한 

범국민적인 행동이 절실히 요청된다.    

 

이명박 정권은

 

대통령 자신은 물론

국무총리도, 국정원장도, 국토해양부장관도 한나라당 원내대표도, 한나라당 혁신위원장도,  감사원장도, 대통령비서질장도, 법무부장관도, 재경부장관도,

 

군면제자들로 채워진

잘못된 인적구성으로 과연 천안함 침몰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까?

 

이명박정권은

도덕성과 보수대연합으로 거듭 태어나지 않는다면

한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왜 아직도 모르는가?

 

도덕성과 정체성이 훼손된 

인선과 공천 때문에 

위기를 자초한 것이 아닐까? 

 

더 늦기전에 달라져야 한다.  

 

사탄의 교활함을 잊지 말라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경고,

 

시련과 환난조차 선으로 바뀌게 하고 사탄의 일에 협조하지 않도로 주의하라는 토마스 왓슨의 권고,

 

승리가 확실한 데도 싸우지 않는 사람은 겁쟁이일뿐이라고 하는 리차드 십스의 지적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인 전투에 나설 때가 아닐까?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과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현 위기는 결코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아니라고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겪은 시련은 모두 인간이  능히 감당해 낼 수 있는 시련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의가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힘에 겨운 시련을 겪게 하지는 않으십니다. 시련을 주시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실것입니다. (고린도 1서 또는 고린도 전서 10:13)

 

한국과 북한사이, 하나님과 사탄사이, 선과 악 사이에 중도는 없다. 

 

우파를 좌파와 똑같이 배척하는 중도,  좌파는 중도실용의 간판에 숨어 공천을 받고 우파는 공천에서 배제되는 이명박정권의 중도로는 시련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독재자 김일성을 태양같이 위대한 수령이라고 찬양한 윤이상, 

 

미국과 한국군과 한국정부를 5.18 학살의 주범으로 날조하고 북한군의 5.18 개입에 의한 친북정권 수립 대남공작이 5.18의 실체라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은폐하고 북한에 가서 5.18 영화를 만들어 미국과 한국군과 한국정부를 5.18 학살의 주범으로 날조한 북한의 5.18 영화의 음악을 만든 윤이상, 

 

그 윤이상의 흉상을 북한으로받아 한국의 윤이상 음악상에 설치하려는 

이명박정권이 과연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까?

 

윤이상 흉상을 윤이상음악당에 설치해 우상숭배를 할 것이 뻔한데도

침묵하는 한국교회는 모세가 시나이산으로 가서 십계명을 받는 동안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과 무엇이 다른가?

       

이명박 정권은 왜 하나님께서 정권교체를 주어 출애굽을 했는지 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위기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코드정치와 소모적인 정쟁으로는 시련은 극복될 수 없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28)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보수대연합으로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해야 시련이 극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