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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5일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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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K논평] 김정은의 비겁한 발악! 군사분계선 이남까지 지뢰밭 만든 '거대한 북조선 감옥'
출처 : https://www.fnkradio.com/bbs/board.php?bo_table=report&sca=FNK%EB%89%B4%EC%8A%A4&wr_id=9629 자유북한방송 

김정은 독재정권이 우리 영토인 군사분계선(MDL) 이남까지 기어 내려와 살상용 지뢰를 매설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지뢰 폭발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었으며, 체제 붕괴의 공포에 휩싸인 김정은이 북한 전체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기 위해 무모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 7천 명 노예 노동으로 세우는 거대한 감옥, 두려움에 떠는 김정은.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따르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한국군 측정 기준) 이남으로 평균 20여m나 뚫고 들어와 지뢰를 매설한 의심 지대가 수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이들이 이른바 국경선 요새화를 구실로 설치 중인 철책마저 우리 영토를 침범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까지 있다.


북한은 김정은이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억지 규정한 이후, 올해 하루 최대 7천여 명의 군인들을 총알받이와 노예처럼 투입해 지뢰지대 구축과 철조망 설치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하루 최대 7천여 명의 북한 청년들을 쥐어짜며 250km 휴전선 전 구간에 세우고 있는 이 국경선 요새화는, 사실상 자유의 바람을 막고 북한 주민들의 탈북을 원천 봉쇄하기 위한 거대한 철창에 불과하다.


현재 불모지 조성은 마무리 단계이며 철책과 지뢰 매설은 절반가량 진행된 상태다. 안에서부터 썩어 들어가는 체제의 불안감을 겹겹의 지뢰밭으로 덮어보려는 독재자의 처절한 발악인 것이다.


 ◎ 뻔뻔한 영토 침범과 도발, 대한민국 안보를 조롱하는 북한군.

이러한 요새화 작업과 맞물려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도 급증하고 있다. 북한군의 MDL 침범은 2024년 9회, 지난해 17회에서 올해 무려 50여 회로 폭증했으며, 이는 단순한 길 잃음이나 실수가 아닌 대한민국 안보를 조롱하고 떠보는 명백한 의도적 도발이다.


특히 지난 8월 중순부터 동부 지역 1개소에서만 40여 회나 반복적으로 선을 넘고 있다. 북한군 최전방 소초(GP) 병력이 불모지화 작업 구간을 순찰로로 이용한다며 매일같이 MDL 이남 10m 지점을 제집 드나들듯 침범하고 있는 것이다. 철책선이 MDL 이남으로 내려왔다는 의혹에 대해 군 당국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이지만, 적의 야욕이 한 뼘의 땅이라도 더 갉아먹으려 한다는 사실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 표지판 핑계 대는 북한의 꼼수, 우리 군(軍)은 단호히 응징해야.

북한군이 이처럼 대놓고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배경에는 1953년 정전협정 당시 설치된 낡은 표지판을 악용하는 북한의 교활한 꼼수가 숨어 있다. 당시 세워진 1천292개의 표지판 중 현재 남은 것은 고작 200여 개뿐이다. 유엔사와 한국군은 정밀한 좌표를 생성해 MDL을 적용하고 있지만, 북한군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연결한 선을 국경선이라 우기며 뻔뻔하게 남하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도 지도와 나침반을 보며 위치를 확인하는 척 기만전술을 펼치는 북한군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북한이 낡고 유실된 표지판을 핑계로 야금야금 남쪽으로 기어 내려오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우리 군이 인식 차이나 조사 필요성을 운운하며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결코 안 된다.


국방부는 유엔사와 협의하여 MDL 일치화를 추진하고 북한에 군사회담을 제안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범죄 집단에게 평화적 대화는 통하지 않는다. 군 당국은 정전협정대로 남북 2km 비무장지대 완충구역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으나, 선을 넘는 적에게는 즉각적이고 치명적인 응징만이 유일한 답임을 명심해야 한다. 


김정은이 아무리 겹겹이 살상용 지뢰를 묻고 거대한 철책을 높여 세운다 한들, 자유를 향한 북한 주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무너져가는 3대 세습 독재 체제의 붕괴는 결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북한 동포들을 옭아매는 저 철책이 끊어지고 지뢰밭이 걷히는 자유 통일의 그날까지, 김정은 정권의 반인륜적 만행을 전 세계에 낱낱이 고발할 것이다.


자유북한방송 보도국

등록일 : 2026-10-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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