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릇 악인더러 옳다 하는 자는 백성에게 저주를 받을 것이요 국민에게 미움을 받으려니와] 하나님의 공의를 세우는 일에 너도나도 나서야 한다. 자기 이익에 따라 하나님의 공의를 무너지게 하면 결국 그 應報(응보)를 받게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 김정일의 前代未聞(전대미문)의 무한살인착취를 殺人(살인)이라고 지적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체제를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높여주면 그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저주를 받을 것이고, 자유대한민국 국민에게 미움을 받게 될 것이다. [마태복음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오늘날 많은 자들이 김정일의 전대미문의 무한살인착취를 두호하고 비호하고 변호하고 원호하는 언행은 중간에 서는 것일 것이다. 중간에 사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본질 善(선)에 속한 것이 아니라 악마의 악에 속한 것이라고 하신다.

2. 이는 하나님의 본질은 언제든지 善(선)에 속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本質(본질)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생명을 超越(초월)하여 超脫(초탈)하여 하나님의 선을 선이라고 하고 악마의 악을 악이라고 하는데 躊躇(주저)도 없고 두렴도 없고 고통도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중간에 서는 입장을 취해 悽絶(처절) 酷毒(혹독) 慘憺(참담)하게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아픔을 덮어 버리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이는 북한주민의 저주를 받을 짓이고, 자유대한민국 국민에게 미움을 받을 짓이다. 중간에 서는 것은 사악함에 속한 자들의 악을 용납하는 것인데, 무한살인의 膨脹(팽창)을 보면서도 자기들의 입에 물린 利益(이익) 때문에 침묵하는 것이다. 이들은 자유대한민국의 적이며 하나님의 적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진리와 그 공의를 세우는 일을 하는 것은 곧 악마를 골라내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3. 악마를 골라내는 것은 곧 사회의 평안을 구축하게 하는 것이고, 국가의 평안을 구축하는 길이고, 인류와 지구의 평안을 구축하는 길이다. 이런 것은 인간이 가야할 마땅한 길이고 인간이라면 해야 할 마땅한 일이다. 함에도 그것에 분명한 구별을 하여 입장을 세우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는 자들이 있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다음은 이사야 5:18-25에 나오는 말씀으로 이 세대를 담아내려고 한다.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있을진저] 의의 기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은 자기생명을 바쳐 인간을 살리는 길로 가셨다. 악마의 종자 김정일은 1000만 명의 生命(생명)을 犧牲(희생)시켜 이 짧은 세상의 부귀영화를 위해 권력을 그 체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한다. 그 체제유지를 위해 하는 것은 무조건 善(선)이라고 거짓말하는 자들은 누군가? 하나님이 기피하는 살인의 악을 정당화시키는 그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누구인가?

4. 그들은 모두가 김정일의 주구들이고 부역자들이고 그 친구들이다. 그것들에게서 뭔가 이익을 받아먹고 사는 자들이 살인은 악행 중에 악임을 알면서도 침묵하는 것이다. 자기들이 소리쳐 선과 악을 구분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하고 있다. 사람이 할일은 사람이 하고 그것을 받아 진실을 선과 악을 심판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함에도 인간들은 외면하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침묵으로 능사를 중간에 서서 자기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다. 때문에 세상은 선한 자가 없어지는 것이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선과 악 쓴 것 단 것을 구분할 줄 몰라 안하는 것은 아니다.

5. 흑암과 광명 광명과 흑암을 구분할 줄 몰라 안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의 지혜란 하나님의 선과 악을 구분하는 용기에 있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면서 선악을 도치시키고, 광명을 흑암으로 도치시키고, 쓴 것을 단 것으로 도치시키는 것은 용기가 없어서다. 욕심이 있어서다. 용기가 없거나 욕심을 이기지 못하는 의미는 하나님의 지혜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되지 못한 연고라고 하신다. 때문에 그들은 자기들의 그 비겁함과 그 욕심을 미화하기 위해 모두에게 술에 취하게 한다.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자기도 취해야 하고 세상도 그들이 주는 술에 취해야 한다. 그때만이 자기들이 용기 없는 비겁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욕심이 가득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6.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술 포도주와 독주 과대망상 및 발양망상의 자아도취에 숨겨진 비겁함은 결국 돈에 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김정일의 무한살인착취를 덮어가는 것이다. 糊塗(호도)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지식인의 태도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사욕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하나님은 결국 심판을 내리시되 악마와 손잡은 자들과 그들을 의인으로 둔갑시키고 도치한 자들과 침묵한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 원칙이다. 그것으로 인간에게 아가페 사랑을 가르치는 것이다. He that saith unto the wicked, Thou art righteous; him shall the people curse, nations shall abhor him.

7. 본문 [~unto the wicked]은『rasha` (raw-shaw')』라 읽고 그 안에는 악마와 결탁한 자들의 모든 일상은 나쁜 것이고 사악한 것이고 부도덕한 것인데, 그것을 의라 하고 그것을 광명으로 삼고 그것으로 단 것을 삼는 자들의 침묵은 악이고 백성의 저주와 국민의 미움을 받게 되는 것이다 wicked, 악마의 범죄의 범죄에 관한 것을 덮어가려는 자들의 곡학아세적인 모든 노력과 견강부회는 악마적인 것이다. 그들에게서 자유를 잃은 북한주민은 곧 백성은 저주를 할 것이고, 자유를 누리는 국민에게 그것은 미워할 악이다 criminal, 하나님의 보시기에 유죄는 하나님의 기준이다. 때문에 그 심판은 확실한데 그것을 의라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백성의 저주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guilty one, 하나님께 적대하는 사악한 것을 의와 선이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반드시 국민의 미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wicked (hostile to God), 사람과 하나님께 대한 죄는 죄인데 그것을 아니라고 우기는 자들은 반드시 국민의 미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guilty of sin (against God or man),

8. 본문 [~curse]은『naqab (naw-kab')』라 읽는다. 그 안에는 백성의 분노가 행악에 대해 침묵하는 자들에게 관통하기 위하여 작용하다 to pierce,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 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백성의 저주가 그 침묵 자들에게 망하도록 구멍을 뚫다. 그 침묵 자들의 간교함을 꿰뚫다 관통하다 그것으로 망하게 하다 perforate, 하나님의 저주가 구멍을 뚫다 bore, 백성이 저주에게 그들을 심판하는 행동을 하도록 임명 지명하다 appoint, 백성의 저주가 하늘에 사무쳤는데 그것이 그들 위에 떨어져 찌르기 위하여 to prick off, 북한주민이 저주에게 김정일 집단의 그 잔혹한 살인을 덮어준 모두를 저주하라고 가리키다 지시하다 명시하다 designate, 혹독한 학대를 받은 백성에게서 저주를 받을 것을 지정하다 be designated, be specified, 백성의 그 기나긴 신음은 저주하려고 준비하는 저주에게 어서 갚으라고 지시하는 소리다 to curse,

9. 본문 [~shall abhor]는『za`am (zaw-am')』라 읽고 그 안에는 국민이 비난하기 위하여 to denounce, 침묵하는 자들에게 급하게 분개하는 것을 내리는 국민 express indignation, 국민이 분개하다 be indignant, 김정일의 패악질 그 살인질에 대해 침묵하는 것을 분개하기 위하여 to have indignation, 하나님의 분개를 그대로 담아 분개하다 be indignant, 하나님이 성나서 분개한 것을 담아내는 국민의 소리침을 당할 자들은 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침묵하는 자들이다 be angrily indignant, 국민의 마음은 악을 선이라고 하는 자들 편에서 침묵하는 자들을 몹시 싫어하기 위하여 준비되다 to be abhorrent, 국민의 분개를 연설에 나타내기 위하여 to express indignation in speech, 선을 악이라고 하는 것에 침묵하는 자들을 비난하다 규탄공격하다 denounce, 저주의 말 주문(呪文)은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의 미움에서 나오는 것이다 curse, 하나님의 분개를 국민 속에서 보여주기 위하여 to show indignation, 침묵하는 자에게 국민의 노기를 나타내다 show anger,

10. 본문 [him shall the people~]은『`am (am)』이라 읽고 그 안에는 김정일類(류)같은 인간들에게 악마의 종자들에게 고통받고 있는 국민 nation, 인민들 people, 사람들 인간들 persons, 북한주민들 members of one's people, 김정일에게 처참하게 유린당하는 동포 compatriots, country-men, 동족 kinsman, 연좌제로 묶여 들어가서 고통을 받게 되는 친족 친척인 사람들 kindred, 이 침묵하는 대한민국의 지도자들과 지성인들에게 저주를 하는 것이다. 본문 [nations~]은『leom (leh-ome') or le'owm (leh-ome')』라 읽고 인류보편성의 원칙인 인도주의에 입각한 미움을 받게 되는 자들은 독재자들에게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침묵에 있다 a people, nation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는 인도주의를 파괴한 모든 자들에 대한 미움이고, 그것에 침묵하는 자들에 대한 질타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라도 입을 열어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곧 인간이며, 아가페만이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임을 천명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아가페를 누려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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