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적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맹세함을 들어도 直告하지 아니하느니라] 도적의 종류는 많이 있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자기 영혼을 미워하여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국민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자들이 있다. [사무엘하 15:6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마치도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처럼 말하여 惑(혹)하게 하고 그것으로 민심을 도적질하여 표심을 장악하고 그것으로 衆愚(중우)신드롬으로 만들어 내어 선거에서 이기고 거기서 얻은 권력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도적질하려는 것이다. 오로지 남조선 적화에 전심하는 김정일과 그 집단, 평화공세로 상대의 무장해제를 노리는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평화통일이 가능하다고 국민을 속여 開門納賊(개문납적)하게 하니 도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모든 도적질은 기만을 통해서 성립이 된다. 완전범죄든 불완전 범죄든, 사람의 눈을 가려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2. 모든 도적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신다. 이는 그것이 곧 악마적인 것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그 모든 도적 중에 예레미야23장 9절부터 40절까지의 말씀에 다음과 같은 도적질이 나온다. 이는 하나님 말씀 도적질이다. [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선지자란 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길을 먼저 알고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다. 이런 기본적인 임무와 더불어 예언자적인 성격의 직무를 행함에 더 비중을 두는 말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는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 안에 계신 하나님이 그 사람 속으로 임하여 그로 하나님의 예언의 능력을 공유하게 하심을 의미한다.  

3. 하지만 이런 자들이 아니라도 스스로 선지자 된 자들이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직분을 도적질한 자들이다. 그들이 잡초와 같이 민심을 도적질하고 장악한다. 결국 그들에게 잡힌 민심은 그들의 삶을 도적질당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지 못하는 선지자들은 자칭 또는 가짜들이다. 그들은 자기행위에 하나님의 실질적인 통제를 받지 못하고 있기에 가짜 선지자들이다. 이들로 인해 영적으로 육적으로 행음자가 가득하게 된다. [이 땅에 행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가짜는 가짜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입지 못하고 스스로 나선 선지자와 다만 혈통세습으로 나서는 제사장은 그저 그 직분으로 민심을 도적질하는 악마의 도구 김정일의 도구가 될뿐이다. 

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그들은 민심을 도적질하여 세상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제거하시는 날에 받을 저주는 이러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다서 1:12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의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없는 자들은 그것이 끊어진 자들도 포함해서 그들의 모든 행위는 도적질 곧 민심의 도적질에 있는 것이다. 모든 민심은 진리를 추구하고 그 진리에 충성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하고 진리에서 그 모든 민심을 떠나게 한다. 

5. 가히 악마의 도구들이 아니고 무엇인가? 악마의 도구가 되어 그것으로 도리어 자기들의 이익거리로 삼는다. 특히 그들은 대한민국의 신앙의 자유를 잡아먹는 김정일과 그 집단에게 관용을 갖게 한다. 참으로 큰 화근이 아닐 수가 없다.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군중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것을 고칠 생각은 애초부터 없다. 있다면 김정일에게 손을 모아주는 일에만 전심한다. 이러한 사악한 선지자들이 한국 교회 강당에서 큰소리치고 있다.  

6.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그들은 그 교세로 민심을 도적질한다. 악마의 사악이 김정일의 사악이 온 땅에 퍼지게 하는 이 가짜들이 한국 교회에 있다는 말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김정일을 위해 풀어 세상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도적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런 도적놈을 잡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런 힘은 매우 미약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교세를 이용하는 도적들에게 그 민심이 도적질당하고 있다. 그 민심을 몰아 김정일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다.  

7. 그것이 곧 김정일의 통전부의 공작의 결과이고 그것은 앞으로도 여전히 대한민국을 곤란케 할 것이다. 많은 헌금을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하는 자들, 북한주민을 유린하는 자들의 주머니에 채워준다. 가히 악마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가짜들은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간첩이 이리 많은데 어떻게 이 나라가 평안을 하겠는가? 몸에 기생충이 많다면 어떻게 건강을 장수를 보장할 수 있겠는가? 함에도 이념을 무시하고 우리의 자유를 짓이기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성경을 풀되 김정일의 대남적화의 이론적인 기반을 제시하는 것으로 풀어낸다. 그런 교언영색 견강부회는 그들만이 가진 악마적인 특기이다. 그들은 마치도 김정일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것으로 풀어내니 심히 경악스럽다. 

8. [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그 어느 인간이 스스로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씀을 알아들었고, 누가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알아들을 수 있단 말인가? 아무도 없는데, 교세를 믿고 그 짓을 하니 기가차고 어이없게 한다.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그들의 거짓이 대한민국의 안보민심을 도적질하여 개문납적한 결과를 가져온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우리는 이들이 여호와 하나님이 보낸 자들이 아님을 직시한다. 직시하라고 소리친다. 우리는 그것을 세상에 직고하고 그것을 거부하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9.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이고 그들의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임하여 그들을 통제하고 그들의 행위를 거룩하게 하셨을 것이다. 아울러 하나님의 회의 중에 참예하는 은총을 주고 그것에서 받은 명령을 세상에 전하여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가짜들은 그런 것이 없이 있다면 그 화려한 스펙을 내세워 자기들의 말이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만들어 내는 짓을 범하고 있다. 이는 엄연한 도적질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10. 어떤 이들은 봤다 꿨다 하는 것으로 세상을 농락하는 것에 더하여 김정일 편에 서서 대한민국의 자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 자유를 짓이기고 있는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 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 하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을 반드시 치셔야 이 땅의 민심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고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치는 길로 돌아올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들의 면면을 밝히라고. 그들은 국민에게 인류에게 악으로 몰아넣는 도구일 뿐이다. 그들은 참으로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는 자들이다. 

11.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모름지기 하나님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모든 말들은 결국 가짜들의 하나님의 말씀 도적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하거든~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이니라 하고] 말씀을 망령되이 쓰는 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그들에게 속는 민심이 이제 일어나 그들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그로 인해 저주를 같이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의 편이 되어서 그들의 교세에 눈치를 보지 말고 그들을 단죄하는 일에 열심이어야 할 것이다. 

12. [~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어버려 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이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한 또는 망령되이 쓴 자들이 받을 저주이고, 그것에 미혹된 나라가 받을 저주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집단과 짝하여 일하는 자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들은 제거하는 한국교회가 되지 못한다면 그것들의 독이 온몸에 퍼지듯이 퍼져 한국 교회 자체도 망하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김정일과 내통하거나 그것들을 돕는 목회자들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할 때가 왔다. 대통령은 그런 정보를 국민에게 밝혀서 더 이상 민심이 도적질당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누가 김정일 편에 선 목회자이고 누가 가서 김일성에게 참배하고 노동당원이 되었는가를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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