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자유를 지키지 못하면 노예가 된다. 그 때문에 자유를 지키는 자들이 되기 위해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그 자유의 가치를 알게 하는 지적 능력이 하나님의 것으로 한다면 태양처럼 밝게 알게 된다. 때문에 자유의 가치를 알게 하는 능력과 그것을 누리게 하는 능력과 그것을 수호하는 능력과 확산하는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는 것이 지극히 선하다.

To give subtilty to the simple, to the young man knowledge and discretion.

[~subtilty~]는 오르마흐(`ormah)라고 읽는다.

그 안에는 자유의 가치를 알게 하고 그 자유를 수호하고 확산하는데 필요한 하나님의 예민한 날카로운 영리한 통찰력이 있는 shrewdness,

적의 교활함과 간교함을 능히 대처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기능성 craftiness,

자유를 수호하고 확산하는데 필요한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prudence 등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지도자는 국민에게 하나님의 오르마흐로 무장해야 한다. 하지만 무방비로 일관한다. 그것이 절박한 것인데, 그것을 외면한다.

[~to the simple,~] 피디이(pethiy)라 읽는다. 그 안에는

적에게 잘 속는 간단 평이 단순 단일 simplicity,

적의 모든 거짓을 통찰하는 것이 없는 소박 단순 순진한 말 행위 naivete,

적의 간교함에 잘 속는, 독해력이 없는, 간단한 단순한 쉬운 것만 읽어내는 simple,

자유를 앗아가려는 자들의 궤변에 잘 속는 어리석은 사려 분별 지각 판단력이 없는 foolish,

자유를 앗아가는 적을 아군으로 여겨 편견 없는 허심탄회한 포용력이 있는 open-minded

국민을 단순화 시키려고 한자를 뽑아내고 언문화로 만들어가는 지도자들의 의미는 우민화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잘 속여서 잡아먹으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는 반드시 어리석은 국민이 하나도 없도록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시켜야 한다. 자유를 지키는 확산하는 일에 어리석은 국민은 없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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