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 2:12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성경에서 惡(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善(선)을 거부한 모든 영역과 세상과 사람들을 포함한다. 하나님의 빛의 반대편에 있는 아주 미미한 어둠부터 극한 어둠까지 그 모든 어둠을 다 포함한다.

하나님의 善이 없는 것은 무엇이든 惡이다.

하나님의 선은 생명이고 생명의 반대는 악이다.

live를 거꾸로 하면 evil이다.

악의 本質(본질)은 악마이고 그 악마의 本色(본색)은 사람을 멸망시키는 살인에 있다.

악마의 종자들은 모조리 다 殺人(살인)에 기대어 산다.

김정일의 先軍(선군)정치가 그렇다.

그들은 사람을 죽이는 살인으로 체제를 세우고 유지하고 먹이활동을 한다. 本質的(본질적)으로 그 체제는 사람을 무수히 죽여야 生存할 수가 있게 된다. 거기에 김정은을 세웠고 그에게 살인착취 가문의 秘法(비법)을 傳受(전수)할 것이 분명하다. 그들 곁에는 살인착취의 달인들이 모여 있고, 그들이 함께 힘을 합해 김정은을 아주 빠른 시간 안에 대량살상의 主犯(주범)으로 만들어낼 것이다.

김정일 체제는 살인의 본색을 이루는 악마의 간교함으로 세상을 사냥하여 그 살과 피로 배를 불리고 酒池肉林(주지육림)에 산다. 이것이 살인의 본색이고 본질이다. 북한인권 문제가 그렇게 해서 발생된 것이다. 북한인권은 저들의 진면목이다. 악마는 빛을 싫어한다. 빛 앞에 자기들의 정체가 드러나면 여지없이 무너져 버린다. 때문에 어둠으로 덮어야 하는 절박감을 갖는다. 그 때문에 저들은 개혁개방을 두려워한다. 개혁개방하면 눈이 녹듯이 저들의 체제가 녹아 버린다. 이는 공포의 살인적 추위로 그 체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 체제 안에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문을 굳게 잠그고 여전히 살인적인 추위를 유지한다. 하나님 외의 모든 것이 그 한계가 있는데, 김일성 死後(사후) 그 살인 냉동체제가 무너져갈 즈음 김대중 노무현이 막대한 지원으로 유지시켜 주었고, 그뿐만이 아니라 鐵(철) 닭장에서 核(핵) 닭장으로 냉동체제유지에 필요한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주었다.

살인본질과 본색은 자기들의 행한 일이 세상에 드러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한다. 그것이 악마와 악마의 종자된 자들이 하는 고정패턴이다. 그런 얼굴로 세상에 다닐 수 없어 그들은 언제나 자기들의 본색과 본질을 감춰야 한다. 그 때문에 얼굴을 감추는 것 곧 또 다른 얼굴이 필요하다. 그들이 남한의 그 무슨 民主化(민주화) 인사들이라고 하는 자들이다. 또는 進步(진보)의 얼굴로 자리잡아 환경 및 인권에 기대어 마치도 가장 진보적인 인간群(군)처럼 행동한다.

그들 말고도 많은 선생들과 종교인들이 있다. 그들의 입을 통해 그 살인의 본질과 본색을 斗護(두호) 庇護(비호) 辯護(변호) 擁護(옹호) 援護(원호) 掩護(엄호) 미화 회칠하게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준에 악한 자들이고 그 안에 가담한 기독인들은 패역한 자들이다.

[고린도후서 11:13-15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하나님의 지혜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입어야만이 비로소 김정일 김정은의 그 살인마인드에서 대한민국을 지킬 수가 있고 도리어 북한주민을 해방케 할 수가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들만이 그 패역을 말하는 자들과 악한 자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대통령의 중도실용은 악한 자들과 패역을 말하는 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을 결코 건져낼 수가 없다. 온 밭에 붉은 잡초가 가득하게 해놓고 농사가 잘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서 그 살인자들의 앞잡이에게 주눅이 들어서 패닉적인 판단력부재 곧 空間知覺(공간지각)능력의 현저한 低下(저하)로 인해 右往左往(우왕좌왕)하다가 패역한 자들에게 속아도 단단히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一心同體(일심동체)가 되어야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대한민국을 건져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며 또한 현실이 雄辯(웅변)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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