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謀略必護衛你．聰明必保守你=Discretion shall preserve thee, understanding shall keep thee:]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로부터 오는 謹愼(근신)은 항상 하나님의 지혜 곧 명철과 일심동체를 만들어 준다.

본문 KJV의 discretion은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판단에 따른 행동과 하나님께 모든 행동에 선택의 결정권을 진심으로 따르다. 하나님의 판단 선택의 자유를 경외하다. 하나님의 통재로 自由裁量(자유재량)을 제약하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그 언동에 관한  모든 것을 사려 분별 신중하게 행하다 등의 의미를 담는 것을 우리말로 謹愼(근신)으로 번역한다.

중국어 성경(Traditional)에는 謀略(모략)으로 번역되었다. 이는 히브리 원어의 의미 속에 있는 device, plot를 기초해서 번역했기 때문이다. KJV는 원어의 discretion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신으로 번역된 원어는 메즈임마흐 mezimmah(mez-im-maw')로 읽는다. 그 안에는 목적, 하나님의 통치에서 나오는 의도와 용도 purpose,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판단에 따른 행동과 하나님께 모든 행동에 선택의 결정권을 드리다. 하나님의 판단 선택의 자유를 공유하다. 하나님의 통재로 自由裁量(자유재량)을 제약하다. 하나님의 통제로 주로 자신의 언동에 관한 사려분별 신중하게 행하다 discretion, 하나님의 통치에서 나온 장치고안품 device, 하나님의 통치에서 나오는 모략 책략 계획 plot를 담는다.

우리말로 明哲(명철)로 번역된 원어는 타부운 tabuwn(taw-boon')이라 읽는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이해 양해 납득 파악 지식 식별 정통케 하는 능력을 받은 자 understanding, 하나님의 지능 이해력 사고력의 전이를 받은 자 intelligence,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이해의 행위를 항시 하는 자 the act of understanding, 하나님의 솜씨 숙련 노련 오묘 익숙함을 전수받아 혼연일체가 된 자 skill,

하나님의 이해의 능력을 항시 누리는 자 the faculty of understanding, 하나님의 총명의 통찰 간파 통찰력 看破能力(간파능력) 견식 식견을 항시 공유하는 자 insight, 하나님의 지식검색,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 안에서 무한히 누리게 되는 검색의 목표 및 목적달성의 항시 능력을 갖춘 자 the object of knowledge, 하나님을 그의 교사로 모신 자 teacher를 담고 있다.

중국어는 聰明으로 번역했다. 이는 insight에 기초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철로 合心(합심)동체가 되도록 훈련된 자들을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 훈련이 곧 근신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일심동체가 되어 움직이는 자들을 의미하는데, 그들만이 완전함에서 이탈되지 않는 완벽한 지킴과 보호를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명철이란 의미는 해결사가 되는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한다. 명철로 행하는데 일심동체가 되어야 그 맡은 일을 완벽하게 해내고, 그것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연결되게 하는 해결사가 되는 것이다. 명철이라는 말은 악마와 그 종자들의 그 모든 살인만행과 그들과 그 곳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전권대사가 되려면 마땅히 갖추게 되는 지혜 곧 명철과 일심동체가 되는 그리스도의 할례로 만들어지는 것이 근신이다. 그 근신으로 행하는 것이 명철이다.

문제해결의 안팎의 적들을 능히 이겨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해결의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을 하나님의 지혜로 찾아내어 그 일을 완수한다. 그것으로 모든 입에서 감탄이 나오게 해야 한다. 하나님이 감탄하면 인간은 지극히 흡족한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

국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근신으로 나라를 지키고 하나님의 명철로 나라를 수호해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한다. 우리의 그러한 강조함은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추호도 물러섬이 없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일치도 물러설 마음이 없다. 인간은 자기보다 나은 자들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그 배움을 청구하고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하여 그 지식과 기술을 산다. 우리는 만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문하생으로 들어가는 길,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제자들이 되라고 강조한다.

이 세상에서 높은 학벌과 스펙으로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국가의 중요한 자리에 앉아 큰소리치는 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국민을 그만 속이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김정일을 이기지 못하니, 그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우습게 여기고 망령된 행동 곧 세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살인집단에게 조공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이 자랑하는 학식과 그들이 내세우는 학벌과 그 가진 스펙이 매우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살인으로 착취를 정당화하는 자들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지식인이 아니다. 그들은 지식을 가진 노예들이다. 높은 학벌로 겉을 치장하고 살인악마의 노예로 사는 자들이다. 모름지기 김정일에게 조공하는 자들은 살인착취가 세상에서 대접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도자들이 그 살인을 숭배의 대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지도자들을 존경할 마음이 없게 된다. 지금 대한민국 모든 지식인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는 능하기만 하기 때문이다. 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데는 그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참으로 그들은 김정일을 붕괴시키는데 무능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집단을 붕괴시키는데 능한 자들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람들 곧 하나님의 명철과 근신으로 무장된 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들만이 김정일과 김정은 그 살인체제를 崩壞(붕괴)시키고 그들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한다.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지 못한다면,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려진 나라다. 지도상에서 대한민국의 국호가 영영 사라질 망국으로 가는 선택을 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24:45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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