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23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의 神(신)을 인간 속에 부어주신다. 지혜의 神(신)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담아낼 수 있는 개념과 표현력을 주신다. 인간은 미래를 향하여 가고 있다. 때문에 인간은 미래에 주어지는 각양 개념이 필요하다. 그것이 없다면 미래의 언어를 읽어낼 수가 없다.

하나님이 주시는 총명은 미래를 꿰뚫어 보는 능력이다. 分量(분량)과 程度(정도)의 차이가 있어 그것으로 미래를 알아내는 능력의 한계를 정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直觀(직관)하는 능력이고, 총명은 洞察(通察통찰)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 지혜와 총명의 신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직관력과 통찰력을 공유한다. 그것으로 미래를 읽어내는 개념과 표현을 찾아낸다.

미래는 나타나는 各樣(각양) 개념이 없이는 미래의 언어를 읽어낼 수 없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그것을 정확하게 완전하게 읽어내는 능력이다. 그것이 곧 인간을 살리는 생명의 능력이다. 생명의 능력이란 곧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을 對應(대응)하고 대처하고 그것을 응용하여 생명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서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말한다.

그 능력이 없는 인간은 미래를 生命(생명)되게 福(복)되게 할 수가 없어 亡(망)하게 된다.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때문에 나라마다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려고 대처하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그 때문에 각 국가마다 미래예측시스템은 있어도 그 경쟁력의 차이는 千差萬別(천차만별)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 곧 미래예측의 능력을 가져야 나라가 산다.

하나님의 것만이 진실로 완전하고 정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의 신의 부어주심과 표현력은 미래의 세계를 읽어내는 개념과 그것에 대한 표현력과 그것에 대한 각종 응용력에 관한 문제를 一擧(일거)에 해소하게 한다. 대한민국은 만세를 향하여 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는 지도자들의 多數 有無(유무)에 달려있다.

그것을 다 읽어내서 미래를 생명이 있게 하고 복되게 한다면 그야말로 제대로 된 투자이다. 한해의 예산을 심고 대한민국의 亡國(망국)을 거둔다면 얼마나 투자가 잘못되었는가를 歷史(역사)가 판단할 것이다. 지도자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능력을, 대응 대처하는 능력을, 처리하는 능력 또는 미래의 지식들을 응용하는 능력을 다함없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총명으로 국가를 섬기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 지혜로 무장해야 한다. 그것을 얻기 위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최선을 다해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모름지기 하나님 지혜를 구하는 자들은 결코 김정일 식의 살인착취를 본질적으로 거부한다. 오로지 이웃사랑으로 사는 방안에 無窮無盡(무궁무진)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그 은총을 입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지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공유하여 온 인류를 섬기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간다. 우리는 이런 대통령들이 지도자들이 섬기는 대한민국이기를 所望(소망)한다. 그것이 우리가 깊이 苦待(고대)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懇切(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호세아 10: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오늘날 우리의 강조는, 하나님의 지혜의 신과 그 말씀을 받아서 김정일과 그 주구들과 부역자들을 제거하는 의를 심어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거두자는 것이다. 북한인권을 심어 자유 수호와 자유확산을 거두게 하자는 말이다. 대통령이 북한인권 씨와 김정일 주구들과 그 부역자들을 제거하는 씨를 뿌려야 한다. 그때 비로소 대한민국 만세로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통령은 지금의 망조가 든 현상들을 대한민국 만세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망조이지 만세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착시와 착각이다. 통일과 만세의 과도기적인 현상으로 보는 착시와 위에 거론한 의의 씨가 아닌 중도실용두리뭉실이라는 씨를 뿌리면 대한민국 만세를 가져올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망국적인 착각일 뿐이다.

때문에 대한민국 미래는 하나님의 지혜로 그 모든 착각에서 벗어나라고 강력하게 요구한다. 대통령은 어서 모든 착시와 착각에서 벗어나도록 겸손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하기를 강조한다. 대통령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亡徵敗兆(망징패조=결딴 날 징조=亡兆)를 대한민국 만세로 가는 과정으로 여기는 착시 착각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해서 하는 말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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