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5-6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를 버리지 말라 그가 너를 보호하리라 그를 사랑하라 그가 너를 지키리라]

사람은 우선 생존을 지켜내야 한다. 사람의 적은 악마를 따라 살인과 멸망으로 인간을 파멸시킨다. 그런 적을 이겨야 생존하는 것이 곧 인간생명의 원리이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이기에 결코 그 누구도 비켜갈 수는 없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그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데, 하나님의 인간창조의 설계도 안에는 그 어떤 인간도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없이는 그것을 이길 수 없도록 설계하신 것을 성경으로 계시하신다.

그 때문에 인간은 반드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누려야 한다. 그 누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그 은총을 넉넉히 입은 자들에게 하나님은 누구든지 악마의 방법인 그 살인과 멸망을 이기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의 지휘를 받는 자들만이 그 싸움에서 이기게 된다. 그 은총은 대개 하나님의 본질과 지혜로 공급되는 것인바 다윗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얻어 누리되 결코 어기지 말 것과 버리지 말 것과 그 지혜를 사랑하라고 유훈한다.

나라를 지키는 대통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한다. 그 지혜만이 나라를 지켜내고 그 지혜를 사랑하는 자들만이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통령은 자기 자신을 인내하는 것이라고 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는 도발에는 반드시 단호한 응징을 한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정부는 6·25 이후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을 계속 인내해왔지만 이번에 북한이 추가 도발해온다면 강력히 대응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닷컴은 보도 했다.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일행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고 한다.

대한민국은 공격을 당했다.

그것을 인내하였다고 한다.

대통령 맘대로 인내한 것에 대한민국은 분노하였다.

김정일과 그의 남한 주구들이 대통령의 인내를 시험할 것이다.

마침내 길들여서 무력하게 만들고 국민에게 전쟁의 패닉을 심어주어 지리멸렬을 유도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은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의 불로 다가오고 있다. 그것이 곧 대통령의 인내의 결과이다.

여기서 생존의 유일무이의 길은 하나님의 지혜에 있다고 우리는 진심으로 강조한다.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인가?

이명박式(식)의 무던한 인내인가? 아니면 온 국민이 지금이라도 응징하기를 요구하는 단호함인가?

국민 식의 응징인가? 대통령 식의 응징인가?

우리는 하나님 식의 응징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하자고 강조한다.

군사적인 옵션을 하려고 해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해야 한다고 우리는 강조한다.

하나님 식의 응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함이다. 북한주민은 김정일과 그 살인강도집단을 만난 우리의 이웃들이다.

북한인권을 다뤄서 우리의 이웃인 북한주민의 그 참담함을 온 세상에 드러나게 해야 한다.

그것이 60년 동안 사람을 죽여 유지되는 체제의 악마性(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그 드러남은 개머리포대를 비행폭격으로 박살내는 것보다 더 큰 유익을 가져오는 것이다.

어서 북한주민을 그 참담함에서 해방케 하려고 대북심리전을 재개하고 대북확성기를 틀어야 한다. 상상할 수 없는 수의 풍선에 삐라를 날려야 한다. 북한주민의 그 참담함을 해결하고 그 현실에서 구출하는데 전력해야 한다.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인권廳(청)을 신설하고 북한인권財團(재단)을 세우고 북한인권白鼠(백서)를 편찬해야 한다.

북한주민의 그 참담하고 전대미문의 인권상황을 돌아보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응징이고 단호함이다. 군사적인 옵션도 못하고 북한인권도 다루지 못한다면, 나라꼴이 뭐가 되겠는가? 망국으로 몰려갈 것이 아니겠는가?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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