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3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믿음으로 영접하는 인간 속으로 임하여 심령통치를(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는 것) 하신다. 하나님은 唯一無二(유일무이)의 善(선)이시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統治(통치)를 받지 않는 것이 악이다.

하나님의 선은 모든 악을 미워하는 것에 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 심령 속에 있는 것이 악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심령 속에 받는 것 받아들이는 것을 선이라고 한다. 그 선이 나오면 하나님의 선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의 기준이 되는 이웃사랑의 행함이다.

만일 한국에 있는 기독교가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善(선)이 나오도록 하나님의 심령통치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들였다면, 북한인권에 主力(주력)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되신 예수 속에서 심령통치하여 이웃사랑을 완성케 하셨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9: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선을 다 이루고 가신 것이다. 그것이 기독교의 본모습이다. 대한민국 교회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난다면 북한인권을 결코 외면할 수 없다. 북한인권은 마땅히 져야 할 기독교의 책무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기복신앙이 대한민국 교회의 얼굴로 나선다. 그런 본색으로 본질로 기독교의 간판권을 대표권을 가지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에게 사기치는 행동이다. 사이비이다. 기독교는 기복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통치가 있다면, 북한인권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것인데 외면하고 있다. 이는 그들의 속에 하나님의 통치를 영접치 않았기 때문이고, 인본주의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만일 인간의 선으로 북한인권을 돌아본다면 그것은 인간의 선일뿐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선에 거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의 의이고 자랑이고 영광이다. 그것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어야 하는데, 그것의 반대 곧 악의 팽창이 그 꼭두각시 줄을 타고 남하를 도모하고 있다.

하나님의 선을 거부하는 것은 악이고 그 악을 바탕하는 본질은 악심의 교만과 거만이다. 그것은 악의 본질이고 그로부터 나오는 모든 행동은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이다. 그것이 악의 본질이고 악의 본색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을 덮어가려고 한다.

그것들이 북한인권을 다루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국민을 속여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그것들은 악마의 악심을 품고 대한민국을 파멸케 파괴케 하려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이제 괴뢰정부를 세우려고 혈안하고 있다.

살인마집단의 괴수 김정일의 지령에 움직이는 거대한 마스게임을 한민족의 아리랑이라고 강변하는 연출을 하려고 한다. 그것은 피바다 위에 세워지는 노예의 굴레일 뿐이다. 그 前 순서는 남한에 괴뢰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그것들이 내세우는 것은 복지이다.

이제 더 이상 김정일의 괴뢰들의 복지타령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기만 찬 위선, 붉은 속내를 감춘 위선일 뿐이다.

「올해 회계연도부터 정부 재정통계가 현금주의에서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발생주의 방식으로 바뀌고 이에 따라 359조6000억원이었던 우리나라 국가채무가 무려 117조2000억원 늘어난 476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3.8%에서 44.9%로 높아져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아일랜드 등 여타 유럽국가와 비슷한 수준에 육박하게 된다.(뉴스토마토)」

국가 채무가 이리 심각한대도 복지타령이라니. 그 붉은 속내를 어찌 감출 수가 있으랴! 천벌을 받을 자들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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