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문제를 정확하게 알아내는 능력과 그 알아낸 문제를 확실하게 機會費用(기회비용)이 발생할 수 없도록 해결하되 短期(단기) 및 中長期的(중장기적)으로 부작용 없도록 해결하는 능력을 본문의 명철이라고 한다. 그런 명철에 주소를 삼는 것이 지혜라고 한다. 따라서 지혜는 모든 문제와 그 해결을 알아내는 직관력과 통찰력이고, 그 직관력과 통찰력은 언제든지 명철에 거주한다. [I wisdom dwell with prudence, and find out knowledge of witty inventions.]

본문의 지혜는 하나님의 현명 지혜 슬기로움 분별 상식을 말하는 wisdom, 하나님의 모든 솜씨 특히 일솜씨를 말하는 숙련 기능 skill(전쟁에서in war), wisdom(행정상에서in administration), 적의 모든 약삭빠름을 빈틈없이 막아내는 shrewdness, 모든 일에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prudence 등을 담고 있다. 그 지혜는 하나님의 명철에 살다 dwell은 또는 정착하는 것 to settle down, 또는 머무르다 깃들이다 abide, 살다 dwell, 특정한 곳에 살다 reside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나오는 명철이라 번역된 with prudence는 적의 모든 약삭빠름에 빈틈없음 shrewdness, 적의 모든 간사함 교활함을 넉넉히 이기는 craftiness, 또는 모든 적의 공격을 대비 및 공격에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prudence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지혜로부터 나오는 지식은 지식 knowledge, 지각 인식 perception, 솜씨 숙련 기능 skill, 안목 discernment(특정 주제・상황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말하는 명철 곧 understanding을 담고 있다.

지혜로부터 나오는 근신이라 번역된 of witty inventions는 이루고자 하는, 이루어야 할 목적 purpose, 신중함 discretion, 특정작업을 위한 장치 device, 표현예술의 구성 plot등을 담고 있다. 국가안보와 경제안보의 進行(진행) 곧 미래로 가는 길에 필요한 지혜는 다가오는 모든 문제를 알고 解決(해결)하는데 있다. 그런 명철과 그 명철을 이루는 지식과 國民的(국민적)인 訓練(훈련)으로 얻게 되는 근신을 통해 국방안보와 경제안보가 항상 金城鐵壁(금성철벽)이 된다.

미래를 직관통찰하여 문제를 알아내는 직관통찰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직관통찰력의 차원은 언제나 국제경쟁력을 요구한다. 미래를 敵(적)으로 본다면 그 미래를 이기는 것의 차원은 언제나 있게 마련이다. 그런 차원은 빈틈을 보는 능력 또는 적의 빈틈을 만들고 그 빈틈을 찾아내고 應用(응용)하는 능력으로 적을 이기는 힘을 말한다. 우리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모든 빈틈을 찾아내는 차원을 높여야 한다.

차원이 낮을수록 바늘구멍도 안보이고 차원이 높을수록 그 빈틈이 마치도 대문이 활짝 열린 것같이 보인다. 모든 빈틈을 다 알아내고 그것을 넉넉히 요리하고 敵(적)을 능히 制壓(제압)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우선은 말과 행동의 모든 것에서 모든 빈틈을 찾아내야 한다. 적의 모든 빈틈이 100종류이고 각 종류에서 1000개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을 다 찾아내고 그것을 卽刻的(즉각적)으로 공격할 수 있거나 完封(완봉)을 위해 요리조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 능력이 없다면 늘 적에게 蹂躪(유린)당하게 된다. 적의 모든 말과 행동 속에는 틈이 있고 의도가 있고 함정과 올무와 그와 같은 것과 지뢰가 있다. 그것들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對策(대책)을 對稱(대칭)되도록 세운다면 반드시 이기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런 능력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국민을 훈련하는 지식과 근신케 하는 능력을 우리는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의 그러하신 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값없이 주는 것이니 주 예수 이름으로 믿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국가안보의 총체적 위기시대에 살고 있다. 때문에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지혜의 차원에서 그 직관력과 그 통찰력의 차원에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 적을 넉넉히 이기는 국민으로 훈련하고 죽음 불사하는 정신무장이 이뤄져서 언제나 즉각적으로 그 지혜로 훈련된 지식대로 하나같이 전투에 임하는 국민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런 일을 게을리 하는 지도자는 참으로 어리석은 지도자들이다. 대한민국을 진정 김정일과 그 주구들에게서 벗어나게 하고 김정일의 極惡無道(극악무도)한 체제를 崩壞(붕괴)시키려면 그 일을 할 수 있는 지도자들이 나서야 한다. 멸치를 잡으려면 그런 도구를 실은 배가 나가야 한다. 고래를 잡으려면 捕鯨船(포경선)이 나가야 한다. 그처럼 김정일과 그 체제와 그의 주구들을 제거하려면 그런 그릇들이 前進配置(전진배치) 되어야 한다.

대통령은 이제라도 속히 그 일에 全力投球(전력투구)해야 할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에 참여한다면 그 일을 넉넉히 해결하고 만고에 빛나는 대통령, 장군 또는 지도자들이 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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