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0: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사람의 영혼은 빈 집과도 같아서 그곳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채워야 한다. 하지만 다른 것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심각해진다. [누가복음 11:24-26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누구든지 하나님이 채워지지 아니하면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와 그 빈자리를 차지한다고 하신다. 자기보다 악한 귀신 일곱은 곧 살인착취의 근원을 의미한다.

본문에서 우리는 인간의 영혼에 오로지 반드시 채워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사랑의 근원으로 모셔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사랑이 늘 흘러나와 넘치는 자들은 이웃의 삶을 행복하게 한다. 축복되게 한다. 하지만 아가페 사랑의 무한한 근원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으로 채우지 못한 자들은 거기에 가득한 살인착취의 욕심으로 세상을 망하게 한다. 대한민국에 아가페 이웃사랑이 가득 채워지면 채워진 만큼의 행복한 나라가 된다. 이런 행복은 인류를 행복하게 한다는 말이고, 북한해방을 통한 북한주민의 행복을 찾아주는 것을 말함이다. 그런 사랑으로 힘이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나라는 결국 행복을 잃게 되는데, 그것은 살인착취가 가득한 나라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한민족 전체의 불행이고 파멸이고, 인류를 살인 파멸하는 자들의 온상 곧 악독의 못자리이고 인류에 지대한 해악을 끼치는 민족이 되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이 다함없이 무한히 솟아나는 나라가 되지 못한다면 결국 살인착취가 가득한 나라가 된다. 기만폭력살인착취가 왕노릇 하는 김정일의 영역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한국에 교회를 세우시고, 한국의 모든 자들이 이런 사실 곧 무엇으로 대한민국에 가득하게 할지를 선택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채우지 못하는 것은  마치도  살인착취의 어둠이 사랑의 빛을 물리치는 것과도 같다. 때문에 살인착취의 어둠이 세상을 덮어가는 것이다. 칠흑 같은 살인착취에 시달리는 세상이 된다. 자기 속에 쾌락과 일락과 탐욕과 사욕의 충족을 위해 달려가는 자들은 결국 아가페 사랑에 관심이 없고 북한인권에 전혀 관심이 없다. 때문에 어둠이 빛이 되고, 빛은 그들의 관심밖에 있다. [이사야 5: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대한민국이 이웃사랑에 관심을 버리면 이웃사랑도 대한민국을 버리게 될 것이다.

한민족 7,000만이 살인착취의 세상에서 산다는 것은 지극히 참담한 것이다. 나라에 자기보다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준동하게 하는 자들의 세상은 그와 같이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희생하여 이웃을 인간을 인류를 사랑하게 하신 사랑이 가득한 나라가 되는 것을 선택하는 민족이나 나라는 그래서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시편 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이는 그 하나님이 아가페 사랑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사 그 악한 귀신과 함께 하는 일곱귀신을 물리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不要不急(불요불급)한 개헌에 열과 성을 쏟고 있는데, 이는 보안법 위반자들의 면죄부와 私益을 위한 것일 뿐이다. 진정한 이웃사랑을 위한 북한인권법에는 ‘나 몰라라’하는 인간들이 바로 그들이 아니던가?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 진심으로 충고하고자 한다. 이제 그 어리석은 짓을 그치고 진정으로 火急한 북한인권법이나 제정하시라고.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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