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14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본문 곧 [The law of the wise~] 곧 사람과 나라를 살리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법을 지키기에 익숙한 자들 곧 지혜로운 자들에게서 분천(spring, fountain)된다고 하였다. 그들의 교훈과 방법은 모두 다 하나님의 방법이고 악마의 것은 전혀 없다. 나라를 살리는 것에 방법상에도 적들의 bait, lure, snare(미끼와 유혹과 올무와 덫 그물)가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 방법상의 문제를 우리는 통찰하는 눈이 필요하다(of the eye). 성령의 눈으로 세상을 통찰하는 자들의 눈에는 적의 모든 방법을 능히 간파 격파하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런 방안이 분천처럼 나오는 것이다. 때문에 한국교회여 큰소리로 성령을 구하자!

[로마서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 방안에서 그 방법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을 우리는 가져야 하고, 그것이 분천처럼 솟아나는 자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생명을 살리고 유지하는 법(law)에 대한 방향지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지시를 받는 자들은 언제든지 자신과 이웃과 세상과 나라를 구출하는 힘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는 그 지시가 곧 생명의 출구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가진 그 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다는 말씀을 기억한다면,

지금이 곧 기도할 때라고 사료된다. 하여 성령의 모든 도움을 입어 나라를 구출해야 한다. 지금 이 나라는 위기의 벼랑끝에 서 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이 나라는 없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교회여 일어나서 성령을 구하자. 성령으로 무장하자. 다음은 성령의 도우심의 내역서이다. [로마서 8:3-4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는 곧 성령의 생명의 법이 direction(指示)적이기 때문이다.

direction적이란 성령이 실시간으로 방향 방위(方位)를 정해주시고, 사상 행동 따위의 경향 추세 동향을 살펴주시고, 목표 방침을 tendency로 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의 실시간적인 지도 관리 지배 감독 연출 지휘 또는 비유컨대 악보상의 기호와 지시를 아울러 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30: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런 인도하심이 분출되는 것은 인간으로 생명에 이르도록 모든 것을 제대로 이끌어 주심에 있다 하겠다. 참으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길 곧 정로로 가라는 지시(instruction)에서 나오는 힘 그것이고,

그것은 곧 인간의 가야 할 길 또는 하나님의 가야 할 길의 공유 곧 공도에서 나오는 힘이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 동거 동역을 하는 가운데 나오는 힘을 말함이기도 하다(direction human or divine). 아울러 하나님의 교훈은 언제든지 미래를 이기는 힘이시다. 인간은 미래로 가기 때문에 미래를 이기는 몸으로 길들여야 하는데, 하나님의 예지의 능력으로 그런 미래를 대비하는 훈련을 주셔 준비하게 하시고 미래를 능히 이기게 하는 힘이기도 하다(body of prophetic teaching.) 곧 은혜로 주신 기회의 때에 받는 지시이기에 그런 기회를 결코 유기하거나 포기하거나 실기해도 아니 되는 것이다(instruction in Messianic age).

누구든지 하나님께 봉사하는 자가 되려면 마땅히 하나님과 일체가 되게 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몸으로 드려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 몸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은 세상에 하나님의 지시를 전하게 하시는 힘이 噴泉되고 있기 때문이다(body of priestly direction or instruction.)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배를 받으면 성령의 법 아래에 있게 되는데, 그런 몸을 성령의 법, 법률, 법률적 방향지시의 몸이라(body of legal directives) 한다. 그런 자의 속에는 하나님의 법이 점화되고 있고, 그 법의 빛이 그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하기 때문이다(law of the burnt offering).

성령의 힘은 세상이 감당치 못할 힘이다. of special law, codes of law, custom, manner 등을 만족시키는 은총을 입게 하는 권능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우리는 갑절의 영감을 구한 엘리사를 기억해야 한다. 성령의 강력함으로 무장하는 교회만이 나라를 구출할 수 있는 것이다. 천국열쇠를 가진 교회가 왜 그 권능을 사용하지 않는가 우리는 묻고 싶어진다. [마태복음 16:18-19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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