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5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을 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아버지로 임하신다. 그 아버지는 인간이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랑과 창조공학적인 지혜와 생명공학적인 지혜가 무한 충만하고 그것이 그분의 본질이다. 모름지기 모든 아버지는 자식을 양육하되 훈계하고 경계하여 슬기를 얻게 함으로 세상을 슬기롭게 살게 하려고 한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지혜로 만든 세상을 무지한 인간의 머리로 산다는 것은 무모한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타락한 것이 아닌가? 하와 그녀는 그런 무모함으로 뱀과 대화를 하다가 망하고만 것이 아닌가?

지혜는 같은 짝의 지혜에게만 순응한다는 말을 헛되이 듣는 시절이 젊은 시절이 아닌가 한다. 미성년자라는 것은 아직은 세상을 읽어내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를 말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읽어내는 능력을 갖추기까지 많은 실패를 해야 한다면 인생은 너무 짧은데, 너무나 큰 대가를 지불하고 배워가는 것이 인생이라면, 어느 새 백발이 성성하고 어느 새 무덤에 내려가는 죽음의 문턱에 서게 되는 것인데도 참된 슬기를 얻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인생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고 성경은 강조한다.

이 나라의 모든 파괴적인 상황이나 망국적인 사건이나 그 사단이 6.15세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읽어내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 6.15세력은 악마를 아버지로 두는 그 종자들인 김일성 김정일을 아버지로 삼는 자들이다. 그것들은 거짓의 아비고 살인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하는 짓이 늘 동일하다. 그것들은 악마의 본질을 공유하고 있어 언제나 기만폭력살인착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능숙하다. 이 시대에 슬기란 그 악마類들을 분별해내고 그것을 이기는 능력을 말함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아버지는 인간을 사랑하여 모든 인간에게 자녀로 입양될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로 살기를 요구하신다. 그것이 곧 슬기를 얻는 길이고, 그것으로 인간은 모든 악마類를 능히 분별하고, 그것을 능히 이기는 자들이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 각자 섬기는 아버지가 있다. 그 아비의 훈계와 경계를 받는다 해도 결국 하나님의 슬기를 얻지 못한다. 결국 악마類에게 당하게 된다. 이는 악마類를 능히 분별하고 능히 이기는 참된 슬기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런 악마類가 縱橫無盡하는 全盛時代이다. 그것을 읽어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것들이 피에 굶주린 민족주의 망령으로 평화통일을 내걸고 있으나, 그 본질과 그 본색은 인간의 피에 굶주린 악마이다. 이는 악마의 종자 김정일과 야합하는 것 곧 6.15의 세력으로 드러난다. 그들에게 속아서는 안 되는 것인데, 대통령은 그것들에게 당하고 있다. 이는 그것들이 세력을 잡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곧 대통령에게 그것들을 분별하고 이기는 슬기가 없다는 말이다. 다른 것 곧 돈 버는 슬기가 있고 그것들을 이기는 슬기가 없다면  

이는 살찐짐승에 불과한 것이다. 부지런하게 몸을 키우나 자기방어 능력이 없으니 결국 맹수에게 잡혀 먹히고 마는 것이 아닌가? 대통령은 국민에게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 슬기를 갖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어버이들은 자녀들에게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 슬기를 갖도록 양육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의 훈계와 경계를 받아 슬기를 받아 누리는 대한민국이기를 강조한다. 하나님의 슬기를 얻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망하게 되는데 악마의 공격을 대적할 슬기가 없기 때문이다.

슬기 곧 [~is prudent]는 원어로『`aram』아람이라고 읽는다. 그 안에는 to be subtle, be subtle 곧 미묘한 포착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운 것을 알아보고 적을 넉넉히 요리조리하는 능력을 갖추다. 또는 적의 모든 첩보에 잡히지 않는 공방의 영역구축, 五里霧中과 같은 은폐와 엄폐가 가능하여 적이 쉽게 찾아낼 수 없는 영역에서 나라를 지켜내다. 그러한 슬기로 攻防하여 나라를 지켜내는 지적능력을 슬기라고 한다. 그런 힘을 구축한 대한민국인가를 돌아보고 그것을 구축해야 한다.

또 그 안에는 be shrewd, be or become shrewd를 담고 있는데 이는 세상 물정 따위에 빈틈없는 약삭빠른 통찰력 있는 예민한 기민한 지적 능력을 의미하는데, 적의 그러한 공격에 그것에 대칭하는 슬기로 대해야 한다. 그런 공방에서 꼭 필요한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대한민국은 만세가 되는데, 과연 우리는 그런 슬기를 갖도록 국민을 교육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과연 적의 공격에 빈틈없는 대칭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는가? 그것에 따라 기민하게 예민하게 공방을 할 수 있는가?

또 그 안에는 be crafty, take crafty counsel, to be crafty를 담고 있는데, 간교한 교활한 적들의 전략전술에 공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심히 간교하고 교활한 적들에게 공방할 수 있다면, 적들이 당황하고 결국 자멸할 것이다. 또 그 안에는 beware를 담고 있는데 적을 넉넉히 이겨내는 공방을 완수하도록 조심 경계 주의해내는 지적 능력이다. 적에게 당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 적을 도리어 물리치고 이겨내는 능력, 주의력, 깊은 공격으로 적을 이겨낼 수 있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과연 대한민국은 6.15세력을 넉넉히 요리하고 있는가?

또 그 안에는 be prudent를 담고 있는데 국가안보에 사려 깊은 분별있는 현명한 신중한 조심성이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것이 없다면, 이는 나라의 지도자들이 6.15세력에게 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슬기로운 지도자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고 각종 권세를 장악해야 하는데, 도리어 6.15세력이 차지하고 있다면 그것이 망국이다. 그 때문에 국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훈계와 경계로 슬기로 무장하고 그것을 넉넉히 공방 승리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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