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21마음이 지혜로운 자가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사람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가 거하면 지혜로운 자가 된 것이고 지혜로운 자들은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데 이를 명철한 자, 명철하다고 한다. 그런 명철로 무장된 자들은 언제나 입이 선하다. 입이 선하다는 말은 함께 하는 자들 또는 그 명철을 따라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만들어 낸다는 말이다. 하나의 명철한 사람이 동조자 열사람을 만들어 그 조직을 통해 그 명철을 실행한다면 그 조직은 문제 해결하는 명철한 조직이 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조직원을 배가한다면 명철의 손길이 많아지게 된다. 본문에서 남의 학식이 더한다는 말씀은 명철의 가치, 그 문제 처방의 내용이 적실하고 확실하다는 것을 인식시켜 동조하는 또는 함께 하는 자들로 흡수하고 그 방법으로 문제해결을 한다는 말씀이다.

그런 명철로 무장된 자들은 그 선한 입으로 그 명철을, 문제해결의 방법을 구하는 자들에게 선뜻 선히 늘 공급한다. 문제해결이 절박한 자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이기 때문이다. 오늘 날 국가의 현재와 미래는 문제해결을 해야 하는 절체절명에 몰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의 안정이 내일의 위기가 될 수 있기에 이를 안일이라고 하는 것인바, 그것에 묶여 있는 자들은 패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이치인데, 더더욱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에 몰려 있다. 함에도 안일함에 빠져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기는, 김정일의 언어로 하나가 되어 하나의 마음 뜻 목표로 하나같이 움직이는 이들에게 포위당하여 망해가는 대한민국이고 종교의 자유이다. 우리는 이것들에게 자유를 지키려면 하나님의 명철로 해야 한고 강조한다.

그 세력은 김정일과 손을 잡은 6.15세력이다. 이것들은 결국 진보 인권 환경 노동자권익 민주 평화 무상복지와 님비의 깃발 아래서 대한민국에게 파상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그런 기치로 저들의 진격을 이루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포위하는 포위망을 구축했다. 그 포위망은 전국적이고 전국적인 전선이 형성이 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것을 파악하고 이것을 이길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하는데, 저 6.15세력을 제압하는 것 그런 것을 해낼 수 있는 지혜로운 자들이 명철한 자들이 있어야 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중병 난치병에 名醫가 필요하듯이 국가의 절체절명의 시간에는 반드시 名醫가 필요하다. 그런 명의의 처방대로 움직이는 세력이 더더욱 필요하다. 다 머리가 되려고만 한다면 말이다.

대한민국을 말살하려고 작심하여 달려드는 敵은 하나처럼 움직이는데, 이에 대처하는 세력은 중구난방이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 나올 수도 있다. 명철과 그것을 그대로 따라 움직이는 세력의 관계 설정이 그것이다. 다 머리가 되면 눈과 코와 입과 귀는 누가 되고 수족은 또 누가 할 것이고 몸의 五臟肉腑와 발바닥은 누가 될 것인가? 애국진영의 딜레마는 하나의 언어로 각양 다양성을 하나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동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편중될 우려가 크다. 때문에 하나님이 세우신 조직 기드온의 300명 용사에서 지혜를 얻으라고 우리는 강조한다. 만일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나오는 명철을 받게 된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면 자기존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 그들만이 그 가진 명철로 모든 적을 이기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능동적인 다양성을 따라 각기 역할을 소명 받는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섬기는 자리로 간다. 이생의 자랑이나 그것을 위한 나섬과 진입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처방을 따라 그대로 각기 다양성에 명철로 그 임무를 완수한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그런 명철로 무장된 집단의 출현이 필요하다. 혼자 잘난 체하는 자들이 아니라, [빌립보서 2: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구원을 능히 이루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공동으로 모신 집단을 필요로 하고, 그 집단이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 조직화되고, 그 조직의 長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중심으로 각기 주어지는 하나님의 질서와 지혜와 명철을 따라 그 일에 함께 하는 자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모름지기 명철한 자들은 자기의 언어를 그대로 따를 사람을 만든다. 그것이 곧 나팔을 불어 구국의 용사들을 모으는 것이다. 적들도 곳곳에서 부역자들을 만드는데, 하나님으로 명철한 자들은 함께 할 자들을 또는 그대로 따라 행동통일을 이룰 자들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곧 전도이고 그것이 곧 구국교회의 작은 시작이다. 우리는 교회들이 자유를 위해 싸워 이기도록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기를 강조한다.

기드온은 구국의 나팔을 불었고 [사사기 6:34-35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사사기 7:2-3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명이었더라]

그에 32,000명이 결집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수가 많다고 하시고 300명만 남게 하신다.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체제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문제해결의 명철을 기름부어주셨다.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된 군대가 아니면 결코 전선의 천변만화를 극복하고 하나같이 움직일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한 義兵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인데, 금송아지나 인본주의나 교세의 힘을 과시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명철이 없다. 이 말씀 주지하시라.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름부음이 그 첫 순서이다. [스가랴 4:6~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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