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14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명철을 강조하신다. 명철은 문제를 아는 능력과 그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세상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가득하고 미래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하나님의 것이고 그 미래는 인간의 한계 밖에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런 공격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알게 된다.

[시편 90:5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인간세계에 不可抗力的인 것이 어디 한둘이겠는가?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피할 수 없는 것들이 태산과 바다를 이룬다. 결코 극복할 수 없는 것을 홍수라고 한다. 그런 홍수를 통해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적인 방법이시다.

계시적인 방법이란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는 방법이다. 그것은 지구의 제일 큰 강자를 제압하는데 있다. 그 강자는 사망과 악마이다. 그것을 제압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이는 곧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리심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는 개념이다. 하나님을 알아보게 하는 개념을 위해 강적들이 필요하다.

핵무장한 김정일과 그 집단도 강적이고, 대통령이 중도실용의 길로 갈 수밖에 없게 하는 강력한 저항세력도 강적이다. 그 세력들이 곧 6.15세력인데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하나님이 그것을 이기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 [시편 29:10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를 하게 되는데, [시편 32:6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곧 하나님의 명철을 입게 된다. 미련한 자들이란 하나님의 명철을 무시하는 자들이다.

인간한계의 영역은 너무나 많다. 그것을 인간의 능력으로 뛰어넘어가려는 것은 문명이다. 그런 문명으로 초능력자들이 된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이 현대인들의 트렌드다. 그것들이 모두 다 미련한 방법이라고 단정하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는 지구의 강자 사망과 악마를 이길 인간은 그 누구도 없고 그런 문명도 없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바울 사도는 고린도후서 1장 8절부터 9절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사망과 악마를 넉넉히 이기시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들은 늘 겪는 일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것들을 이기시고 그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는 개념으로 삼으시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 분명하고 또 그렇게 절체절명의 순간에 언제나 기사회생으로 살아난 대한민국이라면,

대한민국만세란 늘 그런 위기의 반복 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하겠다. 먼저 미련한 자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그들이 그 한계에 무릎을 꿇으면 국가의 절급한 위기가 되고, 그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명철한 자들이 일어나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위기를 극복하게 한다. 그런 패턴은 언제나 반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적인 방법이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그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대한민국은 6.15세력에 절절매는 미련한 자들의 손에서 그를 넉넉히 제압하는 명철한 자들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권력구조의 변경을 갖게 될 것이라고. 지금은 6.15세력이라고 하는 사망과 악마의 손에서

대한민국은 사망에 올무와 덫에 걸려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이 나라의 자칭 지혜로운 자들이 속수무책하고 있다.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곧 명철을 받는 자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다. 위기에 속수무책한 자들을 그 자리에 있을 수 없게 하는 것은 6.15세력의 종횡무진이다.

골리앗이 나왔을 時 사울군대에 내로라하는 용사들이 속수무책하였다. 그렇게 40여일이 차가는 어느 시간에 다윗이 홀연히 나타나서 그를 죽인다. 하여 미련한 자들이 무엇이고 명철한 자들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6.15세력을 제거하지 못하는 자들은 결코 그 권좌에서 있을 수 없게 되는 시간이 속도를 내어 다가오고 있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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