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11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일벌백계라는 말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인간들을 당당히 벌하고, 그것에 미혹되는 자들을 경성시키고, 그것으로 국민의 지혜를 높여 대한민국 만세를 만들어가야 할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기피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는 것이 보수라는 정의인데 그것을 강령에서 빼겠다고 나선 박근혜가 드디어 대한민국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기어이 큰 악행을 저질렀다.「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11일 당 정강에서 `보수' 표현을 삭제했다. 비대위는 이 같은 정강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고 비대위 관계자가 전했다. 비대위 정강개정소위는 이날 오전 개정안 초안을 논의한 뒤 비대위 전체회의에 넘길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선진화 표현과 함께 `포퓰리즘에 맞서' 용어도 빠졌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제 그 마각이 드러난 것이다. 그 마각은 세종시를 밀어붙일 때부터 드러난 것이다.

이제 그 마각이 완전하게 드러난 것이다. 아마도 박근혜는 한수 이북을 김정은에게 주려고 국민과의 약속을 핑계 삼아 세종시를 밀어붙인 것이 되는 셈이다. 반역자들을 그것들에게 붙은 기회주의자들을 모조리 다 발본색원해야 할 이명박정부가 결국 박근혜의 벽에 부딪쳐 못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고, 민주당과 민노당의 보호자가 누구였는지도 드러나는 셈이다. 나라를 지키라고 그 자리를 내주었는데, 개문납적하는 인간들이 거기에 있어 양상군자로 대접받고 있었더란 말이다. 박근혜를 둘러싼 붉은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그녀를 장악했다는 말인 것이다. 대한민국 편인 국회의원들은 이제 그 당을 깨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그동안 이명박의 퇴보에 가담한 응보를 받는 것이기도 하다. 이명박의 중도실용을 허용한 죄 값으로 알고 이제라도 본연의 자리로 돌아오라.

이명박과 박근혜의 이런 짓을 비유컨대 도적을 잡아야 할 경찰이 도적이 되는 격이고 살인강도를 잡아야 할 형사가 살인강도가 되는 격이고 반역자들을 잡아야 할 공안이 반역자가 되는 격이다. 이제 이 나라를 반역자들이 지도자가 되는 나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나라에 법치기강을 몽땅 무너지게 하는 것이고 헌법을 유린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데리고 정치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이라는 말의 의미도 거기서 나온 것이 분명한 것이다. 드디어 박근혜는 자기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아비와 어미의 이름을 팔아 대한민국을 김정은의 발밑에 두려는 자들이 아닌가? 포퓰리즘으로 표를 사서 김정일의 괴뢰정권으로 나가겠다는 발상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치를 포기한 이상에는 이제 그를 지지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그녀에게서 진정한 대한민국 세력은 갈라서야 해야 할 것이다.

당을 깨서라도 대한민국 세력을 총결집해야 할 것이다. 그 결집으로 힘을 키워나가면서 투쟁하고 표심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인기영합적인 인간들의 기회주의적인 반역모리배들을 제거하는 기회를 삼아야 할 것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의 편인 국회의원들이 모여야 하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을 깨는 것이 곧 일벌백계의 의미도 있고 다시는 반역의 무리들이 개입할 여지를 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멀리 본다면 그것이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반역자들과 기회주의자들과 대한민국 세력이 짬뽕으로 엮어가는 당이 아니라 이제는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는 당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뭉쳐 대한민국 만세를 만들어 가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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