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2:08악을 뿌리는 자는 재앙을 거두리니 그 분노의 기세가 쇠하리라]

악인은 악마와 결합한 자를 말한다. 악마와 결합한 자는 인간의 피에 굶주려 있는 악마의 요구를 들어주고 그 대신 착취를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본문에서 악인의 착취할 수 있는 권리를 분노의 지팡이 또는 분노의 기세라고 하는데, 그것을 가진 자들은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는 견딜 수 없는 충동 속에 산다.

악마는 분노의 지팡이(기세)를 동업자에게 주고, 그것으로 기만 폭력 살인으로 사람을 유린하게 하고, 그것으로 부귀영화를 착취할 수 있는 기득권을 쌓게 한다.

세상에 모두가 다 그런 식으로 산다면 세상은 피비린내가 날 것이다 피비린내로 진동할 것이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지 않고 그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

인간의 선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 심판장이 되셔서 인간에게 순리를 부여하셨다. 그 순리는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 순리를 인간이 바꿀 수 없게 하셨다.

때문에 악인은 결국 악의 대가로 망하게 된다. 그가 악마로부터 얻어진 권리를 분노의 기세(분노의 지팡이), 그 분노의 지팡이는 그 악으로 쇠한다고 한다.

그 분노의 지팡이는 그 주어진 시간이 다 차면서 꺾어지고 쇠하여지고 만다. 결국 그가 뿌린 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자업자득이라고 한다.

김정일을 위하여 제도권에 김정일세력을 진입시키려고 이회창 아들의 병력비리를 만들어 공천 및 낙선 낙천운동을 펼친 박원순의 예를 들어보자.

그는 어느 듯 세월이 흘러 서울시장에 진입한다. 결국 그도 진입된 3개월 만에 병역비리의 의혹에 휩싸인다. 그는 김정일에게 총부리를 겨눌 수 없었기 때문일까?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수작질이 그 분노의 지팡이가 그를 구출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그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예시적인 말씀이다.

오늘의 본문은 박원순類 곽노현類는 대한민국을 피로 물들이는 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결국 자기들의 피로 보응을 받을 것을 아울러 계시하고 있다.

그들은 결국 그것들의 소모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이 심판장이심을 외면하는 김정일과 김정은세력과 거래하는 모든 정치인들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심는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그 주권을 결코 그 누구도 거역하거나 대적하거나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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