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3:25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부모의 즐거움이 이기적인 것이라면 그것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병균이 된다. 이런 병균은 균열균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싶다. 개인이기주의와 가족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와 지역이기주의 국가이기주의 민족이기주의라는 병균에 오염되면 결국 균열과 파괴의 만발시대로 가게 되어 그 개인 가족 집단 민족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것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부모의 즐거움은 모름지기 이타심에 있어야 한다. 이타심은 자유국가의 균열을 봉합하고 강철같이 단결케 하기 때문이다. 자녀의 이타적인 것에 부모의 즐거움이어야 한다. 자유국가의 수호함과 번성케 함을 부모의 참된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그런 참된 즐거움을 위해 자녀를 양육한다면 참으로 그런 결과를 위해 그 방법적인 길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런 추구는 인간 속에는 타락한 성품인 이기심과 혹 어떤 이들은 그 속에 악마의 성품 극한 이기심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세상을 이루고 그 속에 사는 자녀의 성품도 역시 체질상 환경상 썩어가는 부패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그 때문에 부모와 모든 지도자는 절망하며 절규하는 것이다. 이타심이 있어도 곧 봄날에 눈 녹듯이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이 가진 이타심이다. 무릇 이타심으로 세상의 모든 이기심을 이겨내야 하는데 하여 심히 역부족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나라가 잘 되려면 민족이기주의 국가이기주의와 지역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와 가족이기주의와 개인이기주의를 이겨내야 하는데, 국민 각기의 이타심의 그 양이 적으니 능히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의 성품이 부패 곧 썩어간다는 것은 이타심에서 이기심으로 가는 것과 인간이 그 부패를 고치거나 부패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또 그런 부패가 심화되면 악마가 자리잡는다. 악마가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인간은 극한 이기주의 곧 악마의 이기주의의 노예가 되고 그것들이 준동하는 세상은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시작된다.

그 때문에 악마가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통제력은 한계를 가진다. 이기심에서 극한 이기심으로 몰려가는 인간의 연약함을 부모가 징치할 수 없는, 전혀 불가능한 한계를 가진다. 바로 그것이 문제 중에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직시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하신다.

그 길은 유일무이한 길인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심을 의미한다. 그 길은 자녀를 모든 이기심에서 구출하게 하는 복된 소식이다. 그 길을 따라야만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그의 자녀 속에 부어 주사 썩어만 가는 인간의 성품을 이기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이기심을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또한 극한 이기심의 공격을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제시하신 유일무이한 길인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자고 강조한 것이다. 그런 강조를 귀담아 들어야 할 때이다. 때문에 우리는 인류를 살리는 길은 인간의 썩어가는 성품과 거기서 나오는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작금을 살펴보면 개인이기주의와 집단이기주의와 지역이기주의 민족이기주의 국가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고, 그것은 악마의 서식처이고 악마의 서식처에는 특히 악마의 이기주의 극심한 이기주의를 가진 김정은 집단의 국수적인 민족주의의 성향이 피비린내 나게 하는 지옥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는 중이다.

이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극심한 이기주의가 자리잡는 환경을 그 모든 이기주의가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나라의 국민성향의 극심한 부패로 몰려가고 있다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어둠은 어둠끼리 통한다고나 할까. 그 모든 이기주의가 김일성의 김정일 김정은의 이기주의와 합력하고 있다.

오늘날 극심한 이기주의의 선동에 떠밀려 신속히 부패해가는 대한민국의 자녀들의 속성, 그 표출을 보면서 우리는 경악에 경악을 하게 된다. 이런 이기심은 결국 아비어미의 가슴에 칼을 꽂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불행스런 이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고 어떻게 세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인가? 지도자들은 이제 이 나라를 하나님의 방법 말고 무엇으로 치료할 것인가?

세상을 치료한다는 것은 곧 이기심을 제거하고 이타심으로 가득 채워야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이는 참 어리석은 지도자라 할 것이다. 극심한 이기심이 대한민국의 자녀들을 속여 썩어져가게 하는데, 이를 막는 지도자들이 보이질 않는다. 그저 자기들의 이기심 가족중심의 이기심만 판을 쳐서 기득권세습과 상속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그 결과는 망국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북한인권을 다뤄 극심한 이기심의 출처 곧 악마의 종자들, 김정은과 그 집단의 지령을 받는 종북세력과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전교조를 척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무상시리즈의 호감은 곧 가족이기심의 극대화를 의미한다. 나라의 곡간을 거들 내는 짓은 결국 망국의 원흉이 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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