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8:2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약소국의 서러움은 강대국의 틈에 끼인다는 것이다. 그 강대국의 입이 되는 자들이 강대국의 지침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좌지우지하는 경쟁이 벌어지고 하여 국가의 계속성의 길은 날이 갈수록 험난하다 결국 이긴 강대국이 그 약소국의 운전대를 잡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권강화를 아주 탄탄히 해야 하는데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현재에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낌새가 예사롭지 않게 돌아가고 있는데 종북 세력이 중국의 입과 행동이 되어 대한민국 운전대를 잡는 것에 선수를 치려고 한다.

물론 어느 외세든지 대한민국 운전대를 좌지우지 하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어야 하는데 종북 세력이 늘 국익 민주 환경 인권 복지 노동권익 농민보호의 탈을 쓰고 자기들의 이적 짓을 분칠하고 있으니 그러한 명분이 트로이 목마처럼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그것들은 그런 저런 명분을 들고 나서서 국가를 소란스럽게 하고 결국 나라의 운전대를 잡고자 한다. 현재의 종북 세력은 김정은 집단을 위해 일하고 김정은 집단은 중국을 위해 일하고 그것들은 피에 굶주린 민족주의 망령 악마를 위해 일한다.

국수민족주의 망령인 악마가 이런 저런 개입이 가능하여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으려는 것은 그것의 본업이나 그것을 못하게 해야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생존의 선택이어야 한다. 통틀어 이 악마 집단의 공격은 동북아를 장악하려는 노골화 곧 국수 민족주의 패권주의이다.

중국의 민주화가 이뤄진다면 이런 일은 없을 것이지만 중국의 민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주변국과 영해를 흡수하려는 저들의 패권주의는 계속될 것이다. 거기에 러시아도 한 몫을 할 것이고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도 군사무장 하려고 헌법 9조를 고치려고 준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운전대가 친중세력과 친북세력과 친일세력과 친러시아 세력에 갇혀 버린다면 친미세력도 형성되는 것이고 그 세력들이 용중 용북 용일 용러 용미의 세력으로 둔갑하여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좌지우지하려고 쟁탈전을 벌릴 것이다.

다시는 구한말처럼 이런 4대 열강에 시달리는 일이 없으려면 나라에 죄가 없어야 한다고 하나님의 지혜는 선언한다. 성경에서 죄란 무엇이냐? 법이 없으면 죄가 없는 것이다. 성경에 계시된 모든 법의 근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이 죄라는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지배를 거부하고 인본적인 힘으로 나라를 유지하려는 것이 죄라는 말이다. 종교의 자유를 통해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들이기를 기대하신 하나님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나라의 운전대를 바쳐 하나님이 운전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관계성으로 나라가 움직여 간다면 아무리 강한 열강이 둘러싼다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이런 말을 하면 국교로 삼으란 말이냐고 한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에서 국교란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무슨 말이냐고 한다. 국민의 선택이 각자의 심령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셔 들여 실질적인 지배를 받아들이는 것과

그것이 세력화 되어 나라의 주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나라의 요처마다 전진 배치되어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국민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치는 첩경이다.

이런 이치를 모르기 때문에 정교분리 운운하면서 나라의 위기때마다 하나님께 운전대를 바치지 않는 것이 또한 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통제를 각기 심령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그 지배를 통해 나라를 섬겨내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통치의 현실화이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 아울러 국교를 삼지 않아도 가능한 것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다종교문화의 자유를 깨자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받은 자들이 나라의 중요한 요처에 자리 잡고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로 나라를 섬겨주는 것을 말한다.

종북세력이 곳곳에 요처마다 암약하고 있는 이 나라는 언제나 벼랑 끝에 몰리고 있지 않는가? 이는 그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위한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도리어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것들이 모든 외세를 대한민국에 불러 들이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 명철과 지식이 있는 이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과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라 움직이는 훈련을 받은 것을 지식이라고 하는데, 그 명철과 지식만이 나라를 모든 위기에서 구출하고 국태민안 대한민국 만세로 나가게 하는 것이다.

명철의 사전적인 뜻은 그러저러하다. 성경적인 뜻은 누구도 해결치 못하는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이다. 그 두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명철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또한 명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왕에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려면 마인드가 필요한데 인간의 마인드 보다는 하나님의 마인드가 최고다. 그 최고의 마인드를 따라 호흡일체 행동일치로 가는 것이 지식인데 이를 하나님을 섬기는 지식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명철과 그 지식을 따라 나라를 섬기면 나라가 장구하게 되는데 병약하고 허약한 장구가 아니라 강하고 튼튼한 세계 민족위에 뛰어난 나라로 대한민국 만세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회는 그러한 인물들을 배출해야 하고 국민은 그런 인물들을 선출해서 나라를 섬기는 폭을 넓혀주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과 지식의 의미가 대한민국에서 분명해져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종북 세력을 뽑아 나라를 망치는 선택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교회들이 인본주의 기복주의 종교다원주의 물신숭배 우상숭배 세속주의 종북주의 국수주의에 빠져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실질적인 지배를 거부한다면 그런 인물들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망국적인 현상이다.

그런 죄가 있다면 그런 인물이 없게 되고 따라서 나라는 위경에 몰려도 해결할 하나님의 손이 없게 되는 것이다. 결국 곧 세계열강의 틈에 끼여 고통을 받을 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마침내 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손을 기용하지 않는 것도 죄란 의미이다.

지금의 종북세력이 판을 치는 것은 교회가 인본주의로 대표하는 인본주의 기복주의 종교다원주의 물신 숭배 우상숭배 세속주의 종북주의 국수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그 죄를 회개하고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만일 교회가 일심해서 그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하나님은 그 지혜와 총명과 명철과 지식을 복된 장맛비 처럼 부어주셔서 그런 인물들을 만드신다. 또 그런 인물들을 국가의 중요보직에 보내시도록 나라를 안위하신다.

그들로 대한민국을 섬기게 하시면 나라가 하나님의 명철과 그 지식으로 장구해지는 것이다. 그분들이 나서면 종북세력을 당당히 척결하고 북한해방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만세반석위에 세우고 세계 열강에 머리가 되는 나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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