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6:20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진보당의 종북 주사파 김재연 씨가 국회의원이 되더니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5.16 쿠데타'에 대해 해명하라며 정조준하고 나섰다고 한다. 이런 말을 한 것은 여야의 전면전으로 확산시켜 빠져나갈 궁리를 만들고자한 의도적인 발언이라 하겠다.

아버지가 한 일을 자식에게 해명하라는 등식은 말도 안 되는 요구인데, 그것을 물고 늘어진 것이다. 이는 여야를 다툼 속으로 몰아넣어 어부지리를 노림이라 하겠다. 여야가 합심하여 종북세력을 제명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술책이다.

여야의 다툼을 일으켜 중북세력의 입지를 넓혀 국회에 끝까지 진지를 사수하듯이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분란을 일으키는 의도에 여야가 말려들지 말고 그들을 제명하는 절차를 밟아 나간다면 그녀들의 술책이 먹혀들지 않을 것이다.

여와 야가 그녀의 말에 활활 타오르는 장작더미처럼 싸움질을 한다면 종북국회의원 제명은 물 건너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여야가 합심하여 종북세력을 국회에서 몰아내는 일에 결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나라의 보위를 책임져야 할 여야가 도리어 그녀들에게 70년 폭정과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하는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해명하라고 강도 높게 요구해야 할 것이다. 여야의 합심이 대한민국 주적의 술책을 무력하게 해야 할 것이다.

도리어 그것들의 술책에 당리당략적인 행동을 한다면 12월 대선에서 아주 심각한 철퇴를 맞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나라의 보위를 생각지 않는 당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야가 이번에 합심단결을 국민에게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여기서 민주통합당은 진보당 종북주사파 의석수를 늘려준 원죄를 지고 있다. 그것을 따라 국민의 마음이 돌아서고 있고 싸늘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국민의 마음을 담아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어느 당보다 더 앞장서서.

차제에 민주통합당 안팎으로 가득한 종북세력을 적극 척결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그녀들이 국회라는 진지를 수호하려고 온갖 말을 하는 말쟁이가 되어 어부지리를 노리려고 하더라도 이에 슬기롭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국가보위에 관한 것에 여야가 하나가 되어 대처하여 그것들을 척결해내기를 강조하는 것이다. 나라의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을 때 비로소 수권정당의 면면을 보인다 하겠다.

종북 주사파가 국회에 남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그런 말쟁이들을 어서 국회에서 제명하고 어서 그들을 다 내보내야 남남갈등을 하지 않을 것이다. 다툼을 쉬게 하는 길은 그것들을 어서 속히 제명하고 종북세력을 척결하는 길뿐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활활 타는 장작불에서 그 나무들을 뽑아내면 이제 더 이상 불은 붙지 않는 법이다. 그처럼 그들을 제명하는 길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여야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국가안위를 위해 하나가 되기를 기대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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