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미국대사관 앞 반미 시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첫째, 반미 시위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의 반미친북 성향과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전대협 의장으로 반미친북 행위로 3년6개월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신동호 대통령 연설비서관도 전대협 문화국장 출신으로 감옥을 세 번이나 다녀온 골수 친북반미 운동권입니다. 지금 청와대는 반미친북 운동권 출신 10여 명이 완전 장악하고 있습니다.
  
  둘째,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상습 반미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세력은 이미 검증되고 조직된 민노총·전교조·민변·진보연대·범민련·연방통추·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청년연대 등 220여 개 반미친북 단체입니다.
  
  셋째, 반미단체의 반미시위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는데도 우리 언론은 경고하기는커녕 비호하는 보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에 최면이 걸린 언론 또한 반미친북 성향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넷째, 반미시위가 미국에까지 보도되어 미군철수 여론이 미국에서 점점 높아가고 있답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김정은의 핵은 누가? 무엇으로? 막을 수 있나요?
  미군이 철수하면 중국 공산당의 횡포를 어떻게? 하나요?
  미군이 철수하면 독도는 어떻게? 지키나요?
  미군이 철수하면 평화가 오나요?
  미군이 철수하면 김정은과 우리 민족끼리 어깨동무하고 잘살 수 있나요?
  미군이 철수하면 외국투자가 함께 철수하지 않나요?
  
  다섯째, 방미 트럼프 탄핵 청년 원정단의 미국 입국이 거절됐습니다만, 세계의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미국소고기 광우병 시위 때보다 더 황당한 반미 광기가, 지금 대한민국을 넘어, 태평양을 건너, 미국과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망신시키고 있습니다. 시대착오적인 반미친북 광기가 청와대로부터 주한미국 대사관으로, 태평양을 넘어, 백악관까지 내뻗고 있습니다.
  
  반미친북 암덩어리를 뿌리 뽑지 않고서는 한반도에 평화도, 경제도, 인권도, 미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