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11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본문의 [우리와 함께 가자(Come with us)] 원어적인 의미는 ‘악마와 함께 행동하는 우리가 되자.’이다. 풀어쓰자면 '인간의 피에 굶주린 악마의 도구가 되어 식인종의 세상을 열도록 함께 하자.' 이다. 그런 세상을 열기위해 악마의 종자 빨갱이와의 동행을 꿈꾸게 하다. 악마와의 종자 빨갱이와의 동행을 희망하게 하다. 대한민국을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편에서 애국심을 다해 나라를 수호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을 증오하게 하도록 하다.

애국심에 따른 생각을 바꿔 대한민국의 태생을 증오하고 저주하는 생각으로 바꾸게 하다. 아직 애국심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한 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움직여내려 하다. 미혹하여 'astray'를 만들어 가는 'to go'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의미는 진리에서 떠나가게 하다. 正道를 이탈하여 邪道를 향해 출발하게 하다. 정도에서 떠나 사도로 가는 과정을 지나가게 하다. 경과하게 하다. 세상을 유혹하는 이 입심은 악마의 것이니 당할 자 누구이랴?

북에서 내려온 간첩과 주체사상을 학습하기 위해 'walk '함께 걷게 하다. 같은 보폭의 걸음걸이로 주체사상의 영역을 산책하게 하고 그 안의 영역의 보행거리를 두루 섭렵하여 마침내 의식화 되게 하다. 빨갱이로 세뇌하여 피에 굶주린 악마의 굴혈로 만들어지게 하다. 공작대상의 의식 속에 악마의 굴혈이 만들어지게 하다. 악마의 굴혈이 만들어지면 드디어 악마가 찾아오는데 곧 악마에게로 'to go'는 악마의 'come'이 된다.

악마의 왕래가 빈번하다가 악마가 자리 잡으면 惡性이 파도처럼 일어나고 나타나는 악마化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빨갱이 곧 악마化 되는 것은 'depart'의 의미이다. 피에 굶주린 악마의 길로 출발하고 그길로 진리를 버리고 떠나고 인간의 세상을 떠나 인간을 사랑하는 습관 등에서 벗어나서 인간을 증오하여 먹잇감으로 여기게 되는 악심에 빠지게 된다. 이는 인간의 정도에서 완전히 빗나가는 것이다. 그런 존재들이 빨갱이다.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正道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와 하나님의 지혜의 통치를 받아 이웃을 사랑하는데 있다. 그런 사랑의 행위는 인간의 생명과 행복과 자유와 부요의 증진을 만든다. 하지만 빨갱이 곧 악마의 사람들은 인간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부요를 모두 다 착취하여 자기들의 것으로 삼는다.

빨갱이 곧 악마화란 사람을 살리는 자들이 아니라 도리어 죽여 취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은 지구를 침공하여 인간을 망하게 하는 악마의 진행 곧 'proceed'이다. 하나님이 막지 않으면 인간을 망하게 하는 길로 나아가는 것을 멈추지 아니하고 이런 저런 인간들의 속에 들어가서 그 일을 속행하고 그 일을 계속하고 그 일을 또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악마는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기까지 그런 짓을 그치지 않는다. 

악마의 미혹의 힘, 인간으로 그 미혹을 분별 분변치 못하게 하는 혼미케 하는 힘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각종 우상을 만들고 섬기게 하는 힘, 악을 선이라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 하고 쓴 것을 단 것으로 여기라고 꼬드기는 것에 움직이는 힘이다. 그 미혹하는 힘 그 미혹을 분별치 못하게 하는 혼미케 하는 힘이 참으로 강하다. 그것으로 세상을 유혹하는데 'move' 움직이는 힘이 강하다.

악의 감화로 감동시켜 악마의 모든 악을 轉移케 하다. 옮게 하는 힘이 강하다. 진리에서 떠나 허탄한 이야기를 따라서 아주 정착하려고 이사하게 하는 힘이 강하다. 진리를 떠나 거짓을 주소로 삼도록 그 위치를 옮기는 짓을 하는데 용감하게 한다. 이런 감화 감동력의 의미는 ‘go away’의 의미로 가게 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 곧 인간을 사랑함에서 멀리 떠나게 하는 것이다.

참으로 악마의 인간들은 인간사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이고 하나님의 길을 저버리고 악마의 길로 그 저리로 사라져 하나님의 길을 끊임없이 떠나는 자들이다. 하여 영영히 돌아올 수 없는 자가 스스로 되어 인간악마가 되는데 그 자유선택의지를 다 사용해서 영구적인 노예 악마의 노예로 전락된 자들을 의미한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죽고 악마의 악에 대해 사는 자들이다. ‘to die’의 의미로 진리에 대해 죽은 것이다.

영벌에 영멸에 처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마치도 기능이 정지된 기계와 같이 인간다움이 정지한 것이다. 누구든지 악마가 들어가면 이미 정신적으로 죽은 것이다. 인간 속에 악마가 들어갔다는 것은 이미 진리에 대한 죽음의 고통을 그 영멸과 영벌의 고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의 속에는 악마가 살기 때문이다. 악마는 생명이 아니라 사망이고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고 기쁨이 아니라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의 속에서 악마의 'live', 악마가 살아 있는 것이다. 악마가 영구적으로 살도록 남아 있도록 영혼을 팔아 사는 자들이고 그것으로 먹고사는 자들이다. 대부분 남한에 있는 빨갱이들은 생업을 위해 그 짓을 한다. 이 생업형의 빨갱이들은 김일성의 고용된 일꾼들이다. 그것들은 이들을 ‘통일역군’ ‘통일역량’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생업형인 남한빨갱이를 먹여 살리려고 북한주민을 고난의 행군으로 몰아 학대하였다.

결국 350만 명을 기아 학살하는 짓을 하게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기아학살하고 있다. 빨갱이는 지령을 따라 행동하는 그들만의 ‘manner of life’를 가지고 임한다. 그것들은 지하에서 위선을 부리다가 이젠 노골화 되어가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젠 대통령의 자리를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고 있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자들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을 이끄는 프라다를 입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기 때문이다.

온갖 지도자의 자리에 앉도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했는데 정말 빨갱이들이 그런 자리에 앉아 세상을 악마의 세계로 ‘to lead’ 하고 있다. 무지몽매한 인간들을 빨갱이로 만드는 길로 인도하고 안내하고 그 뱀의 혀로 꾀고, 빨갱이로 이르도록 先導하는 짓을 한다. 그것들은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다. 그것들이 초래하는 것은 'bring' 멸망이다. 망국을 가져오고 남한적화를 초래하고 피에 굶주린 악마를 데려오려는 것이다.

악마가 들어온 자들의 악성을 일으켜서 3000만 명 이상을 죽이는 피바다로 오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들은 자유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여 낮은 수준의 연방제로 가게 하다가 마침내 영영히 돌아올 수 없는 간격을 만든다. 그런 수순으로 대한민국을 완전히 아주 망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것들의 최종 노림수는 ‘lead away’이다. 대한민국의 무지몽매한 유권자들을 속여 대통령자리에 앉으면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한다.

낮은 단계 연방제와 미군철수와 또는 주둔군으로 격하하고 NLL을 내 줄 것이다. 그것들은 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데 'carry' 망국을 나르고 전하고 휴대하고 지니고 그것의 목표를 완수할 때까지 지탱하고, 동시에 수령의 남하를 주체교의 남하를 적화통일을 나르고 전하고 휴대하고 지니고 그것이 자리 잡을 때까지 지탱하는 짓을 하는 것 등이다. 악마의 화물차인 그것들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을 뜯어다가 남한적화와 수령의 세습을 완성할 것이다.

그것들이 오늘도 젊은이와의 소통을 위한답시고 여러 이벤트를 열고 산책하는 대화를 여는데 ‘cause to walk’ 그것들과의 산책은 악마의 진입로를 여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그 때문에 강조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악마의 미혹과 그 혼미케 함을 넉넉히 물리친다는 것을. 인간만의 힘으로 국민의 눈을 덮은 혼미 그 미혹을 벗겨낼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우리'인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이 나라에 악마를 물리치는 힘을 행사해야 한다. [마태복음16:18-19~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하나님 편에 선 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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