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5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명철한 자는 모략을 얻을 것이라]

본문의 명철이란 sagacity 사전적인 뜻은 ‘총명하고 사리에 밝다’ 의 語根이라 한다. 성경에서 명철은 understanding 문제해결의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다. [잠언8:14-16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하나님의 명철의 의미 첫 번째는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이다. 두 번째는 알아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 곧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두 의미의 명철이 없으면 세상의 문제를 치료할 수 없다. 인용구절에서 나오는 [~치리하며~ 세우며~ 다스린다]는 의미는 곧 문제해결의 능력을 의미하는데, 그것은 인간의 것도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우리는 인간의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살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잠언3:5-6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나님이 인간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하는 자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그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명철을 누리게 된다.

명철의 의미의 첫 번째 의미는 엑스선과로 분류한다. 요즘은 CT, MRI과로 UP되었다. 문제를 알아내는 능만 있다면 어떻게 세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나? 그런 의미에서 명철의 두 번째 의미는 빛을 발하게 된다. 본문은 첫 번째 두 번째의 의미를 다 포함한다. 이런 명철을 누리는 자들이 잠언을 읽고 보게 되면 그 안에서 모략을 얻게 된다고 하신다. 그들의 눈에만 드러나는 보석이 곧 모략이라는 의미이다. 세상의 난다 긴다 하는 자들이 있어 자기들의 명철을 뽐내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모략을 따라 일을 하는데 대개 모략은 일의 순서를 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문제해결을 하려면 일의 순서를 정해야 하는데, 그 순서가 맞지 않으면 또는 제 순서가 아니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절대순서와 고유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그 시간에 그 일을 해야 하는데 그것의 순서가 틀리면 그 모략은 성립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성취되는 모략을 찾아 나선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있고 그 문제를 읽고 그것의 답을 찾고 그 해결의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문제해결을 이룰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런 명철을 가진 자들을 지도자로 모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도움을 입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과 그 친구들은 하나님의 명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요구이다. 명철의 의미 첫 번째만 가지면 안 된다. 두 의미의 것을 다 가져야 제구실을 한다. 명철의 첫 번째 곧 엑스레이나 시티나 엠 알 아이의 의미만 득세하면 망국의 원흉이고 또는 그들이 명철의 두 번째 의미인 해결의 능력이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나선다면 그것도 역시 대국민기만이고 적게는 민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명철로 사는 자들은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그 방법을 모략으로 구성하는데 있어 필요한 능력을 잠언書에서 그 하나님의 모략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모름지기 그런 능력은 하나님이 정하신 절대순서와 적절한 조처의 절대분량과 고유순서와 적절한 조처고유분량을 찾아내고 그것을 따라 행동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글로벌경제의 세상에서 대한민국은 언제나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이는 波高가 높은 곳을 항해하는 배와 같다 하겠고 또는 不時에 닥칠 삼각파도의 지역을 통과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위기에서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입만 살아 있다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그 지역을 평안하게 항해해내는 능력자들이 있어야 한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자들을 양산하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추수 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누가복음10: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그것이 교회에게 주신 예수님의 지시사항 곧 기도의 일이다. 하지만 빨갱이굴혈이 되는 교회도 있다. 참으로 기가 막힌 현실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나라를 치료해야 한다. 그런 치료를 할 수 있는 세월이 득세해야 한다. 국민이 깨어나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大覺醒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대각성이 없으면 나라는 망한다.

하나님의 명철을 누리는 자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어서 명철의 첫 번째 의미와 명철의 두 번째 의미가 하나가 되어 세계 곳곳으로 나가서 각 나라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자들이 된다면 그 나라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돌아오게 하는 치료를 해내는 자들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세상을 치료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를 받고 지혜의 통치를 받아 명철한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로 ‘to discern’ 모든 것을 식별하고 분별하고 보고 분간하고 알아보고 뚜렷하게 인식하는 자들이 된다. 그것이 곧 명철에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達通해야 한다. 그 달통은 ‘to understand’이다. 하나님의 달통능력인 지혜와 총명으로 understand를 누리는데 그것은 명철의 본질인 통달의 능력이다. 그것으로 모든 문제의 원인과 치유의 방법을 이해하고 알고 알아듣고 이해가 가도록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consider의미가 인간의 숙고능력을 뛰어 넘는다. 그런 능력으로 잘 생각하고 고려하고 숙고하고 고찰하여 문제를 알아내고 그것을 어떻게 치료할 것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to perceive’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지각으로 이해하고 지각하고 감지하고 인지하고 눈치 채는 것이다.

그런 이해력 지각력 감지능력 인지력으로 알아가는 힘은 인간의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실로 뛰어난 智力이라 하겠다. 그런 능력으로 지혜가 지식으로 가게 하는데 ‘know(with the mind)’에 이르게 하는데 모든 것을 알도록 구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 능력이 파악하려는 문제를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에 그 능력으로 모두 다 이해하고 그것에 정통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통찰하는 힘이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 ‘to observe’ 관찰의 능력으로 문제를 알다. 그 치유의 방법을 해결의 방법을 알다. 그 모든 것을 속속히 관찰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 진술한다.

그 표현력의 어휘력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그것에서 주는 모든 주의사항을 체크하여 준수하고 그것으로 들여다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흔적을 언제나 남기는데, 이는 하나님의 명철은 인간의 것과 영원히 구별되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mark 그 표시 그 흔적 그 자국 그 기호는 하나님이 그 일을 하셨다는 것을 남기시는 것이다. 그런 명철한 자들의 손에서 남겨지는 흔적이 또한 그 손에 흠집처럼 그의 명철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한다. [갈라디아서6: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모름지기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모든 것을 구별하고 식별하고 구분하고 분류하고 각기 이름을 주되 특징을 찾아 그것들에게 특징을 지워 경영 운영 관리하는데 능한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그에게 세심한 주의력을 준다. ‘give heed to’ 하나님의 이런 주의력은 집중력과 연결된다. distinguish의 능력은 하나님의 discernment 식별 인식 통찰력 眼識의 세계를 왕래케 하는 것이다. 우리가 강조하는 바는 하나님의 명철에 거하자는 것이고 오늘의 본문은 그런 자들만이 하나님의 모략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 모략으로 세상을 구출하고 치료하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intelligent 곧 이해력이 있는 지적인 총명한 이성적인 재치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본질이 사랑이신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오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prudent, discreet하게 한다. 참으로 사려있는 신중한 예의바른 조신하는 사람으로 살게 한다. ‘to show oneself discerning or attentive’ 하나님의 attentive로 살게 한다. 친절한 주의 깊은 세심한 경청하는 정중한 사람으로 출입하게 한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기에 그 지혜를 받은 자들은 언제나 부지런하다. 하나님의 diligently 부지런히 열심히 애써 그 맡겨진 일을 해내는 자들이 된다.

참으로 존경스러운 인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에게 instruct, 가르치고 교육하고 지시하고 통고하여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르치는 대로 행동하는 teach, to teach를 따라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잠언 書를 읽으면 보면 하나님의 모략을 얻어 누리는 길과 그 능력을 그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다음은 모략을 이루는 도움의 어휘들이다. direction, counsel, guidance, good advice, (wise)counsel, direction, good or wise counsel, 이런 은사들을 주셔서 모략을 구성하여 그것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신다. 악마를 이기게 하신다.

하나님은 지혜의 하나님이시고 빛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명철은 잠언 서를 읽고 배우게 하고 그것에서 모든 악마의 악으로부터 그 모든 악으로부터 of the wicked 이겨내는 모략을 얻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잠언 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략을 근접하고 그것으로 응용하여 세상을 이기고 악마를 이기고 빨갱이를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누려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는 지혜의 예시이고 그런 예시는 미래를 밝히는 하나님의 등불에 해당되는 것이니만큼 대한민국의 모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잠언 서를 배우게 되기를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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