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4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대한민국은 계속되어야 한다. 그것은 오늘 날 우리시대가 짊어지는 책무이다. 그 책무를 다하기 위해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자고 날마다 강조한다. 세상은 마인드로 경영하고 그 마인드의 성공여부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결정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악마의 마인드 빨갱이의 지령을 받는 마인드를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라 사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에서 a boy, lad의 의미는 인간다운 젊은이 소년 청년 남자로 여자로 성장하는데 있을 것이다. 본 글에서 인간다움의 의미는 악마적인 마인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라 동행하는 동역하는 인간이 되는 것을 인간다운 것이라 한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라 움직이는 자가 된다는 것은 하부구조에 위치한다는 말이다. 젊은이의 위치는 하부구조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들은 대한민국만세를 책임질 마인드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지혜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사랑의 지배와 지혜의 통치를 주신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알아보게 하고 그 마인드에 손발을 맞추도록 근신케 하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하나님의 마인드를 전수 전이 받는 것은 곧 대한민국만세와 직결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만이 영생이시기 때문이다. 영생은 곧 하나님의 마인드의 완전성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마인드를 따라 행하도록 이끄시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인드를 익히는 기간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익히는 것을 본문의 지식(knowledge)이라 한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넘어서지 않고 그 안에 보조를 맞추는 능력을 근신(discretion)이라 한다. 이러한 지식과 근신을 주셔서 하나님의 마인드를 전수 전이 받게 하신다. 이런 장치는 인간의 약함을 돕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배우려면 인간의 자기실현이라는 것을 떨쳐야 하는데 자아실현 자기구현의 의미를 포기하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의 마인드를 배울 수도 없고 보조를 맞출 수도 없게 된다. 인간의 자기실현은 없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것은 악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적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독립하려는 의도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짓을 악마가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의 자아실현구현을 부추기는 충동질이다.

인간의 자아실현과 구현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 못하고 도리어 전체를 파괴하는 악마의 먹잇감이 되게 한다. 이는 인간이 악마의 술책을 모르기 때문에 당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런 것은 그야말로 미필적인 악마가 되는 행위이기도 하다. 이런 악마의 음모를 모르는 인간이 미필적으로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면 이는 불행을 재앙을 자초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분리되는 인간의 심각한 위험성을 강조한다. 그것은 영벌로 가게 하는 재앙이다.

인간은 언제나 상하관계로 그 사회조직을 유지하고 있다. 하부구조는 언제나 상부의 마인드를 따라야 한다. 그가 상부구조에 오르면 그 때부터 자기 마인드로 하부를 이끌어간다. 하지만 악마는 언제나 인간의 자아실현 욕구를 부추겨 행동하게 한다. 악마가 인간세상을 망하게 하려는 의도이다. 자기 마인드로 일하는 자들은 자기실험 자아실험의 욕구를 못내 떨치지 못한다. 하여 모든 것을 투자하여 실험하다가 결국 망하게 된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이다. 큰 요인은 악마의 개입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이고 거기에 인간의 지적 기술적 한계는 분명히 있고 각 인간의 한계는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상하의 구조에서 상의한계와 하의한계는 분명히 있는데 이런 간극의 충돌이 결국은 그 많은 실패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겠다. 인간의 자기실험을 통해 무엇을 알아가는 기초과학을 쌓을 수는 있다손 치더라도 그 당사자는 망하게 된다.

하부구조가 그런 실험에 참여하여 실패의 원인을 알고 그것에서 탈피한 새로운 마인드를 구축한다고 해도 거기에는 하부구조가 또 문제가 될 것이다. 상하가 동일한 마인드로 보조를 맞춰야 하는데 그런 것을 해낼 수 있는 훈련을 거친 하부는 없다. 主마인드로 행사하는 외부적인 모든 여건 시간상의 모든 여건의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여건이 youth와 retainer의 副 또는 보조마인드의 결함으로 인해 더욱 실패로 가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마인드를 전수받는 기름부음을 따라 일하자고 강조한다. 젊음은 원기와 혈기가 넘쳐난다.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보조마인드로의 지적 기술적인 결함으로 인해 실패의 원인이 된다. 때문에 主 마인드와 副 마인드의 의미가 서로 하나가 되어 응하는 和應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때문에 하부를 훈련해야 하고 주 마인드와 화응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올려야 한다.

동일한 보조로 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마인드로 이끌어 올려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문제가 된다. 좋은 인력을 만드는 것은 국토개발의 의미가 되지만 그것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인간의 한계 밖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의 마인드가 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마인드에 화응하시니 경영하는 모든 일에 성취하시는 것이다. 이는 곧 하나님의 마인드의 본질 본색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마인드구조를 만들어낼 수 없다. 다만 하나님의 마인드와 하나가 되어 화응하는 자를 찾아내어 起用하는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천하의 모든 나라를 사랑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마인드를 가진 자들은 국제경쟁력을 가진다. 하나님은 동시에 모든 사람의 속에 거하셔서 그들의 마인드가 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전능 omnipotence의 출구이다. 인간은 전능할 수 없다. 다만 그것을 참여할 뿐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움직이는 마인드와 이를 따라 행하는 마인드도 하나님의 것이다. 이런 동질은 결코 성취할 수밖에 없는 동일한 보조를 만들어 낸다. 하나님의 마인드와 화응되는 마인드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knowledge, perception, skill, discernment, wisdom을 주신다. 하나님의 마인드를 알아보고 배워가게 하는 능력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恩賜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면 지식 학식 아는 바 견문 학문의 깊이가 넓이가 높이가 길이가 심오해진다. 무엇보다 더 하나님의 마인드를 알아내고 그에 보조를 하는 지각 인식 인지 이해 직관이 하나님의 지혜에 힘을 입어 더욱 강해지고 하나님의 마인드에 손발을 맞추는 기술적인 측면도 강화되어 화응의 솜씨가 숙련되고 보조의 기능에 노련하고 하나님의 오묘에 정묘하게 손발을 맞추는 교묘한 능을 가진다.

그런 자들은 하나님의 심오한 식별력 인식력 통찰력 안식능력을 소유한다. 하나님의 마인드와 손발을 맞추는데 현명하고 지혜롭고 슬기로워 그 모든 다양성을 분별하는 힘을 갖고 그런 능력으로 학문을 쌓는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근신의 힘을 갖는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을 넘어서는 보조이기에 많은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그렇게 주의를 요하도록 집중력을 강화시켜주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다. 이를 근신(discretion)이라 한다.

하나님의 purpose 목적, 취지, 의도, 용도, 결심을 이루기 위해 그 마인드에 필요한 discretion 분별, 신중, 그 마인드 안에서 행동의 자유(유연성), 결정권, 재량을 장치하는 device로 악마의 모든 plot 음모, 그 줄거리, 몰래 꾸미는 책략, 계획과 그 악 evil의 나쁜, 불길한, 간악한, 사악한, 부도덕한 모든 계획을 파괴하고 하나님의 모든 목적을 달성해 가시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從北의 공격을 받고 있는 중이다.

빨갱이를 이기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그런 마인드를 하나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마인드에 화응하는 마인드를 받은 자들을 기용하여 저것들을 대척한다면 반드시 백전백승하여 법치구현을 완수할 것이고 내친김에 북의 수령체제를 붕괴시켜낼 수 있고 북경의 민주화를 이룰 수가 있게 된다. 때문에 이번의 대통령선거에서 용북을 가장한 빨갱이들이 득세하고 그런 후보를 내세우고 있다. 이를 극복해야 한다. 그것이 이번 선거의 중차대한 의미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마인드로 무장한 분들을 곁에 기용한 후보나 그런 후보를 선출하는 슬기를 발휘할 때이다. 한국교회는 이 시대를 책임져야 한다. [시편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복 받는 대한민국만세가 되게 해야 할 책무를 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를 위해 한국교회를 강성하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이제 일어나 빛(동일마인드)을 발할 때가 되었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