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1:28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황금만능에 권력만능 이성만능에 빠진 자들이 있다. 돈의 힘에 의한 생존책은 하나님의 지혜의 기준에서 볼 때 만능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권능만능 곧 조직의 시너지도 만능일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언제나 국가는 문제덩어리를 만들고 難解(난해)한 문제 산적한 문제에 눌려 있다. 돈으로 뭐든지 될 것 같지만 그것이 주는 혜택의 범위는 그리 넓지 않다. 물론 그 돈을 사용하는 지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돈 그 자체가 주는 힘은 그리 크지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 날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황금만능사상에 빠져서 정책의 구동력으로 삼는 것을 본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리더십이다.

거기다가 권력만능주의에 빠져서 그 조직이 그 열매를 낸다는 평범한 진리를 외면하고 마치도 창조와 생산의 거대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여긴다. 그들은 그것을 이성만능이라 한다. 그것에 취해있고 거드름 피우며 그 권세가 주는 영화를 즐긴다. 권세의 힘과 돈의 힘으로 세상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믿는 자들은 그야말로 우맹이다. 모든 것이 있기 전에 지혜가 있었고 그 지혜는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나온 것이다. 돈도 만물 중에 하나이고 권력도 만물 중에 하나이다. 이를 움직이는 지혜의 수와 차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과 피조물에게 허락하신 지혜에 있어 무한하신데, 인간이 땅에서 받아 누릴 수 있는

지혜가 7차원이 가장 높은 차원이라고 한다면 7차원의 지혜로 모든 만물을 응용한다면 그것은 1차원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결과를 낼 것이다. 1차원보다 2차원이 더 뛰어나고 3차원이 그 보다 더 뛰어나고 4차원이 5차원이 그보다 더욱 뛰어날 것임은 틀림이 없다. 국가의 모든 문제를 푸는데 있어 3차원의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1차원의 지혜를 가진 자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면 문제를 더욱 만들 뿐이지 국가의 발전은 나아지지 않는다. 우리 국가가 만물을 선용하는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 겨우 1차원이라면, 2차원이상의 적을 이길 수 없다 하겠다. 우리 국가의 조직의 시너지가 겨우 2.1차원이라면 그 이상의 국가를 이길 수 없다.

그들의 이성만능은 차원의 벽을 결코 넘을 수 없다. 만일 국민은 2.0차원인데, 공복은 1.9차원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충돌은 언제나 일어나기 마련이다. 공복은 1.9차원인데 유수한 기업은 2.2로 더 높은 차원이라면 어떻게 섬길 수 있겠는가? 기업이 가는 길을 가로막는 짓을 하는 공복만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런 수와 차원을 摘示(적시)하는 저울이 없다는 것에서 그 문제점이 있다. 국가안보문제를 다룸에 있어 북괴와 일본과 중국을 넉넉히 이겨야 하는데, 북괴는 악마의 2차원 일본 중국은 악마의 2.3차원에서 나오고 있다면 우리는 적어도 하나님의 3차원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 악마의 차원은 만물을 악용한다. 하나님의 차원은 만물을 선용하는 지혜를 의미한다.

차원의 문제로 이런 것을 담아내야 한다. 하지만 원숭이 떼가 그들 세계에 들어간 인간을 조롱하듯이 그 조직의 수에 함몰되어 그 시너지에 눈이 어두워서 자신들의 차원이 악마의 1차원에 지나지 않는다는 함량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과대망상에 빠진 자들이 1차원 미만인 국민의 눈을 속이면 그들의 지도자가 된다. 그들의 호언장담은 지나치다 못해 참람한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제 만물을 선용하는 지혜의 차원을 구분하는 잣대를 가져야 하는데, 그런 개념이 혼탁해지고 있고 그것을 술책이라고 담아 버린다. 이런 것을 우민화책략이라고 한다. 국민의 눈을 어둡게 하는 술책으로 자신들의 과오를 덮어가려는 수법이다.

1차원이 2차원을 따라 갈수 없으니 cospre(costume play) 한다. 오늘 날 방송에 나와서 국민을 속이고 愚民化(우민화)하는 자들은 그 모든 것을 惡用(악용)하는 차원에 있다. 적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국민을 1차원으로 보고 자기들이 2차원에 있다고 여겨 속이는 것이다. 그들은 악마의 1차원이라고 해야 한다. 악마의 7차원이 極惡(극악)한 지혜라고 한다면 악용하는 지혜는 모두 다 악마의 것이다.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지혜의 차원은 모든 하늘 위에 하늘의 CLASS다. 그보다 더 높은 지혜가 없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용하는 지혜의 차원이 7차원이라고 한다면 그 차원의 등급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 차원으로 무장하는 지도자들이 되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지혜는 2차원까지라고 보면 된다. 대개 지상에서 뛰어난 자들이 2차원 안에서 그 나름의 지혜를 드러내고 있다. 이를 일반적인 은혜라고 한다. 3차원 이상은 특별한 은혜로 구분한다. 특별한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베푸시는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사랑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지혜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4차원 5차원 6차원 7차원의 급수를 높여주시는 과정을 거친다. 우리의 강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지혜를 공유하는 차원을 누리는데 있다.

지혜는 모든 것을 선용하는 능력인데, 이런 능력을 악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는 필수적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를 특별한 은혜로 구분하고 지혜공급의 관리를 하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지 못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의 지혜를 받아 누릴 수 없다. 이런 차원에 들어가서 그 지혜를 받아 누리는 자들이 이를 탐욕으로 이용하고 악용하면 이를 天機漏洩(천기누설)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엄중 엄격 공평 명명백백하게 관리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지혜의 차원을 관리하는 말씀이다. [요한계시록 10:4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2:10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하나님이 관리하시는 지혜의 차원에 오르는 것은 엄격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요한복음15:14-15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솔로몬은 그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 [열왕기상3: 9-13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공복과 지도자들이 이웃사랑을 위해 구한 기도야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황금만능이나 권력의 정점을 위해 기도한 것이 아니다. 만물을 선용하는 차원이 중요하다. 선용하는 차원을 높여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를 칭찬하신다. 하나님은 그에게 지혜를 주사 이스라엘의 전무후무한 왕이 되게 하신다.

[~자기를 위하여 壽(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富(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백성을 속이는 지혜가 아니라 백성을 우민화에서 벗어나게 하는 지혜를 구한 것이다. 그는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서와 시편을 써서 백성에게 하나님의 차원의 지혜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였다.

[다니엘9:20-23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다니엘처럼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이를 구해야 한다. 최고위 천사가 그 지혜를 배달하는 역할을 한다면 이는 높은 차원이다.

차원에 따라 선용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차원을 높이게 하는 navigator 네비게이터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성경에 그 내용이 다 나와 있다. [잠언 13:20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우리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차원을 높일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만물을 만든 지혜이다. 만물을 만드신 지혜는 우선 창조원리를 구상하셨다. 그 원리를 만드는 능력이 하나님의 지혜다 그 원리를 응용하는 능력이 하나님의 지혜다. 그 지혜를 부어주시되 각기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의 분량 차원으로 부어주시는데 그 부어주신 차원으로 그 원리를 독해하고 그것을 선용하게 된다.

[다니엘1:17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지식을 얻게 하시며 모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신 외에 다니엘은 또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달아 알더라] 특히 다니엘에게는 차원을 높여 주셨다.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그 지혜의 차원을 높여주실 수 있다. 일반적인 지혜로 사는 자들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로 무장되는 지도자들에 의해 세상은 새롭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는 오류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지식의 높이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지만 선용하는 지혜는 밑바닥에 처해 있다. 오히려 악용하는 지혜가 득세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우리 국가의 미래는 만물의 선용에 있다.

만물을 악용하는 것은 악마의 지혜인데, 그 차원이 마이너스로 내려갈수록 악마의 극악의 지혜가 나와서 만물을 악용하여 인간을 파괴하고 멸망시킨다. 그것으로 자기들의 탐욕과 이기심을 극대화 한다. 그 때문에 보통인 인간들이 악마의 지혜와 결합하려고 한다. 영혼을 팔고 악마의 지혜를 사는 자들은 그 차원을 높인다. 악마의 간교함의 1차원보다 더 높은 것이 사특함의 2차원이다. 그것들보다 최고로 높은 것은 악마의 본질의 지혜, 극악한 지혜의 7차원이다. 인간 중에 악마의 7차원을 가진 자들은 앞으로 나타날 적그리스도 짐승이라고 하는 존재가 唯一(유일) 할 것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 그 밑의 차원의 악마의 지혜로 인간을 망하게 한다.

인간의 지혜 1차원 2차원의 지혜로는 악마의 지혜차원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악마의 지혜 3차원으로 무장된 북괴와 남한 빨갱이들이라면 인간의 지혜 2차원이라도 이를 이길 수 없다. 악마를 이기려면 언제나 악마의 차원을 상쇄할 수 있는 차원 그 이상으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3차원의 지혜는 악마의 7차원의 지혜를 상쇄하여 이긴다. 하물며 하나님의 그 7차원의 지혜로 임한다면 악마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버린다. 하물며 지극히 높으신 차원의 선용의 영역이랴! 우리는 인간의 오만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오늘의 본문은 재물만 의지하다 패망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그들이 오늘 날 패망을 부르는 정책을 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무시하게 만드는 세력은 악마이고 그 악마의 입김이 인간의 오만이 되고 교만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한다. 오로지 돈과 권세와 이성만 숭배하게 한다. 황금만능에 빠지게 한다. 과대망상에 잡힌다. 이로써 악마는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을 이간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고 떠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악마는 비로소 인간을 넉넉히 잡아먹을 수 있게 된다. 인간은 악마의 지혜를 이겨야 한다. 도리어 악마에게 속아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한다. 황금만능과 조직의 시너지의 함몰된 권세만능주의 이성만능의 오만이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한다. 다만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된 의인들만이 푸른 잎사귀처럼 번성하는 나라를 만든다.

하나님의 의인들은 나라와 자신을 번성하게 한다. 이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한 자들이다. 그렇게 무장되지 못한 자들은 나라를 패망하게 한다. 악마의 차원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이사야 30장의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패역한 자식들이여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신으로 말미암아 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의 지혜를 버리면 무시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하나님의 神은 인간에게 번성하는 지혜를 보이시는 분이신데 이를 거부한 것이고 여쭤보지도 않는 무시를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한 것은 스스로 망하게 되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는 악마의 지혜를 이길 수 있는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으니 죄에 죄를 더하도다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오늘 날 대북관계에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차원이 하나님의 지혜의 차원이라면 적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도리어 화를 당할 것이다.

권세만능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서 나온 정책으로 애굽과 동맹을 맺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악마에게 당하게 된다. [~그 방백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못하는 민족을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남방 짐승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 보물을 약대 제물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돈을 주고 도움을 용병을 구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기에 하나님은 그 군대를 도울 수가 없다. 그 때문에 황금만능주의와 권세만능주의 이성만능주의는 망하게 되는 것이다. [~ 애굽의 도움이 헛되고 무익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애굽과 동맹을 맺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혜는 하나님의 것이 아니기에 이는 만물을 악용하는 것이고 악용하면 결국 패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의인은 푸른 잎사귀의 번성함 같이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그 차원을 높일수록 모든 것을 선용하여 축복을 만들어 낸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국가경영을 해내는 것이다.

황금만능주의와 권세만능주의 이성만능주의는 도리어 화를 당하게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이를 書冊(서책)에 기록하여 모든 세상에 알리라고 하신다. [~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영히 있게 하라~] 그들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경고하심이다. 그들 곧 그 시대에 하나님의 지혜를 저버린 자들의 세대는 다음과 같은 악을 행하니 죄에 죄를 더한다. [~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이라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 도다~] 그들의 어리석은 선택을 위해 하나님의 지혜를 전달하는 길을 막는 죄까지 더한다. 오늘 날 교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싫어하고 그런 설교를 하지 말라고 한다. 그것은 곧 어리석은 선택이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지혜를 공급받고 그 차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거부하니 그 지혜가 올 리가 없다. 결국 악마에게 잡혀먹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가 없으면 악마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에 의뢰하니 이 죄악이 너희로 마치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불쑥 나와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 같게 하리라 하셨은즉~] 황금만능주의와 권세만능주의에서 나온 정책이 이성만능주의고 인본주의다. 결국 무너지게 된 높은 담이 경각간에 홀연히 무너짐과 같은 패망을 자초하게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정책자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업신여김과 황금과 권세와 이성을 믿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나온 모든 정책은 결국 나라를 패망으로 몰아갈 것이다. 참으로 위험한 일이라 하겠다.

[~그가 이 나라를 훼파하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훼파함 같이 아낌이 없이 파쇄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취하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어느 나라든지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면 그와 같이 망한다. 황금을 믿고 권세를 믿는 모든 자들은 그와 같이 다 망할 것이다. 전술한바와 같이 황금도 만물이고 권세도 만물인데 이를 선용하는 지혜의 차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나라의 국가조직의 지혜 차원을 그리 높이 보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자들이 교만하게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바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현 시국을 위기상황으로 본다.

빨갱이와 그 종자들 그것들의 뒤에 있는 악마를 이기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를 전적으로 무시한다.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가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치 아니하고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한고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한고로~]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하고 자기들의 이성만능의 인본주의적인 대안을 내었는데, 빠른 짐승을 타고 또는 말을 타고 도망하겠다고 강변한다.

빠른 짐승 또는 말을 탄다는 말은 곧 그들의 차원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적의 차원이 더 높다면 당하게 된다. [~너희를 쫓는 자가 빠르리니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嶺(영)위의 기호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인간의 차원은 언제나 2차원 이상을 넘을 수 없다. 하나님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 부어 주셔서 그 차원을 높여주시는 것이다. 이런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차원을 높이는 것은 고사하고 아예 이를 무시한 자들이 당할 리더십은 패망 그 자체임을 직시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도 인간들을 기다리신다. 황금만능주의나 인간이성만능주의나 권세만능주의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라고 요구하신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그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를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받아야 나라를 번성하게 한다.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의 지혜의 차원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때만이 나라가 살고 본인도 산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이 말씀이 곧 만물의 造化(조화)와 調和(조화)를 이루게 하시는 말씀이다. 만물 선용이란 황금비율의 하나님의 잣대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나라와 지도자만이 그 잣대의 공유함의 은총을 입게 된다. 이사야 31장에서도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그러하다! 하나님의 지혜를 멸시하면 결국 악마의 간악한 술책에 당하게 되고 그를 통해 망하게 되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육체와 영의 의미는 차원을 의미한다. 그 차원을 능히 넘어설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도움을 거부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면 악마의 때가 된다. 그에 따라 악마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돕는 자도 망하고 도움을 받는 자도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의 정책자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무시치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찌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嶺(영)위에서 싸울 것이며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그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이렇게 강조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자고!

이 세대의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들이 그 사악한 악마의 간교함으로 행하는 빨갱이를 이길 수 있다고 강변하는데 사실은 하나님의 지혜만이 이를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면 결코 나라를 그것들의 손에서 구출할 수 없다. 오늘 날 그것들이 번성하고 창궐한 것은 인간의 지혜가 그것들에게 얼마나 無力(무력)한지를 웅변하는 것이다. 함에도 하나님께 엎드려 지혜를 구하지 않는 세대로 굳어지고 있다. 그것이 그토록 굳어지면 이 나라의 리더십은 그렇게 무너져 내린다. 우민화의 길로 가서 결국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지혜의 차원을 높이고 그 빛이 우리 국민의 빛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빛이 찬란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이사야30: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날의 빛과 같으리라] [이사야60:1-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하나님의 지혜의 차원이 일곱 날의 빛처럼 7차원의 지혜로 높이를 누리는 나라로 진행해 가는 것은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게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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