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6:22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國家(국가)를 살리는 치료의 힘이 능함이 다함이 없이 나온다면 이는 생명의 샘 같은 자들이다. 공기업의 565조의 채무는 이 나라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데, 그것을 해결할 의지를 가진 지도자들이 빈곤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공기업을 모두 다 수술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면 나라의 빚의 부담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 하겠다. 치료와 치유의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그 기업의 문제점을 난제를 정확하게 통찰하고 그것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처방을 하고 그것으로 치료하여 해결한다면 이는 명철한 자들이다.

이런 명철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는데,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을 공급받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명철은 무궁무진하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의 명철은 인간과 국가와 조직과 인류와 만물의 세계의 생명과 그 증진이 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생명의 샘이다. 하나님의 명철의 생명의 샘에서 나오는 방법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니, 각기 인간에게 각 직능에 따라 고유 치유 치료의 샘으로도 작용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주시는 명철은 생명 샘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악마의 종자 북괴의 지령을 받는 자들을 품어주는 당이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미련한 짓이다. 그런 미련함은 징계를 산다. 개혁의 대상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눈에 개혁대상은 악마의 종자들이다. 그들을 제거해야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악마의 종자들을 공직으로 받아주는 세월도 있는데 그들을 선출한 대가를 톡톡히 받게 되는데 그 또한 징계를 당하는 것이다. 공기업의 임원들은 거의 다 감독기관에서 낙하산으로 온다고 한다. 그 때문에 선후배의 연결고리로 서로의 利益(이익)만을 챙긴다고 한다.

이런 기업을 수술하려면 민영화로 전환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하는 기득권의 반발이 거세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의 임기 초반에 그것을 못하면 곧 부채가 800조를 넘는다고 한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빚더미에 앉히는 세력이다. 그들과 편승하는 정치인들이 도리어 개혁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남북의 빨갱이 세력을 척결해야 하는 난제에 묶여 있다. 그것을 수술해내는 치료의 샘이 필요하다. 이런 치료를 해낼 수 있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강조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들은 하나님의 명철이 솟구치는 자들이다. 그들이 참 기독인들이다.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명철한 자들을 대거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못하고 있다. 그 때문에 세상은 인간의 명철을 중시 여긴다. 인간의 명철은 부패를 막을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개혁하는 분량도 완전치 못하다. 임시방편이나 응급실처치 정도밖에는 못한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얽히고설킨 난맥상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그 黏性(점성)에 의해서 나라는 빚더미에 눌려가고 있는 것이다.

많은 수의 교인을 거느린 목회자가 위대한 것이 아니다. 나라를 치료할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교회가 되어야 위대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를 한국병을 치료 치유할 지도자들이 대거 배출되는 것이 교회의 자랑이어야 한다. 인본주의로 인간의 명철로 나라의 공직에 앉아서 하나님의 명철을 대적하는 자들로 교회의 자랑거리를 삼아서는 안 된다.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을 받아서 무장한 자들을 배출하는 것에 있다. 그것이 곧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의 직분이라 하겠다.

어둠을 물리치는 하나님의 빛을 내는 힘을 가진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촛대교회의 의미이다. 생명의 샘에는 다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함이 없다는 말은 개혁의 중단 없는 전진을 의미한다. 또는 이웃사랑의 진보를 의미한다. [스바냐 3:5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은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서 나날이 진보하는 새롭게 하심의 이웃사랑을 이루게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이 교회 중에 계신 이유이다.

중단 없이 개혁을 이뤄가려면 그것을 이루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적의 저항은 만만치가 않다. 필사의 저항으로 그 자리를 유지하려고 할 것인데, 그것을 단호하게 척결하는 메스를 가하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그 힘은 하나님의 힘인데, 그 힘이 다함이 없이 솟아나야 생명 샘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나날이 부패한다. 인간의 세계는 진보를 요구한다. 그 때문에 그 진보란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전진을 의미한다. 그것을 이룩하기 위한 새롭게 하는 명철의 물결은 반드시 계속되어야 한다. 그 새롭게 하는 명철은 다함이 없이 솟아야 한다.

이사야41장 17-21절이다.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악마의 종자들에게 이웃은 파괴당한다. 악마의 종자들에게서 이웃을 구출하여 치료할 지도자 그곳의 荒廢(황폐)함을 치유할 지도자들이 없다면, 타는 목마름으로 그런 지도자들을 갈구하게 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명철의 기름부음을 내려 그런 자들을 일으키신다.

[내가 赭山(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북한 땅의 모든 산은 그야말로 赭山(자산)이다. 산에 나무를 다 베어버려 그야말로 황폐한 산들인데, 이는 그곳에 지도자들이 악마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누가 그 땅을 해방하고 그 인민을 치료하고 그 땅을 치유할 것인가?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명철의 기름부음을 주시되 자산에 있는 자 골짜기에 있는 자 광야에 있는 자 마른 땅에 있는 자들에게 그 명철을 생명 샘을 주신다.

江(강) 같이 흐르는 명철을 공급하시고 샘과 샘 근원 같이 솟구치는 명철을 공급하시고 못처럼 솟아나는 명철을 그 생명력을 공급하셔서 그들로 그 땅을 구출하고 그 人民(인민)을 치료하고 그 땅을 치유하게 하신다. 남북의 빨갱이와 그 모든 패거리들 그 떼거리들을 제압해야 남북의 자유평화통일이 이뤄지는 것인데, 그 후에 그 땅의 인민과 그 땅을 치료 치유하는 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다함이 없이 진보된 명철 더 좋은 명철이 나와서 그 땅을 인민을 새롭게 섬겨야 한다. 이웃사랑의 완성이 회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새롭게 진보하게 된다.

악마의 종자들에게 눌려 사취 갈취 약취 강취 착취만 배워온 인민들 강탈 수탈 약탈 늑탈 겁탈만 배워온 인민들이 하나님의 명철에 의해 치료를 받게 되어 인간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모든 부요는 이웃을 파괴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는데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인간을 섬기는 材木(재목)으로 成長(성장)하게 된다.

광야와 사막에 재목들이 가득하게 되면 그 땅은 낙토가 된다. 그런 자들이 그 땅을 이웃사랑의 현장으로 삼는다. 이웃파괴의 세력을 모두 다 몰아내는 기회로 삼는다. 이는 명철의 샘 생명의 샘이 다함이 없이 솟아나기 때문이다. 자산에 강을 여시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다 명철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명철로만 이뤄지는 일이라 하겠다. 악마의 수법으로 행하여 기고만장하던 자들은 술수만 있지 생명 샘도 아니고 그 근원도 아니기에 언제나 악마의 피바다를 만들 궁리만 하여 온 것이다. 그 때문에 반드시 붕괴되어야 한다.

인간의 세상이 낙토로 바뀌는 것은 하나님의 명철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철이 아니면 결코 그 어느 것도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그대로 알리시는 분이시다.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하나님의 창조성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 세상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아사창조 asah {aw-saw'}‘to do’ ‘fashion’ ‘accomplish’ ‘make’ 바라창조의 bara' {baw-raw'}‘to create’ ‘shape’ ‘form’로 하나님의 영광을 그대로 드러내시는 것이다.

다음은 이사야40장 21-31절의 의미이다.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히브리어로 모사도 mowcadah{mo-saw-daw'}or mocadah{mo-saw-daw'} 'foundation'이다. 모든 기초를 정하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 모든 치료에 기초가 되어 주신다.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하나님의 명철을 인간에게 주셔서 치료하게 하신다.

악마의 종자들이나 또는 인간의 명철로 인간의 세상을 치료 치유하려고 하는 자들을 미련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징계하신다. 그들에게 의탁하는 세월을 그들이 세운 공복들에게 징계 당하게 하신다. 악마의 종자와 미련한 자들이 도리어 개혁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인간의 명철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하나님은 귀인들과 사사들을 폐하시고 헛되게 하신다.

인간을 만들지 못한 자들이 인간의 지도자가 되어 감히 큰소리친다. 인간을 만든 사랑이 없는데도 인간을 섬긴다고 위선을 떤다. 참으로 가증한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그것을 멸치 천대 무시 적대한다.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하나님의 명철을 무시하는 세상의 어리석음은 하나님의 눈빛에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와 같다고 하신다.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명철의 그 진가를 깨달아야 한다.

진정 이웃을 사랑하는 개혁을 이루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명철을 구하라. 하나님의 명철만이 생명의 샘이기 때문이다. 인류를 치료하고 지구를 치유하는 생명의 지혜가 솟구치게 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을 만들지 못한 인간이 어찌 인간의 매뉴얼을 알 것이며 인간을 빗어 만들어 생기를 불어 넣은 사랑이 없는 인간이 어찌 인간을 섬길 수 있단 말인가?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만물을 하나로 묶어 조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없는 자들이 어찌 만물을 선용하랴? 만물의 造化(조화)에 調和(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자들이 어떻게 환경을 지구를 치유할 수 있겠는가? 인본주의로 나라를 경영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무시하고 唯我獨尊(유아독존)한다. 그 미련함의 극치는 과연 한반도 경영을 제대로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에게 정직한 영을 주시나 인간은 미혹되어 악마와 가까이 한다. 악마와 가까이 하는 연고로 적그리스도가 되고 인본주의로 기회주의적인 짓을 한다.

지혜도 없고 사랑도 없고 권능도 없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치료할 수 있단 말인가? 진정으로 개혁하려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하나님은 인간에게 숨어 계신 분이 아니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언제든 만나주시려고 대기하고 계신다. 그분들에게 하나님은 명철을 다함없이 주셔서 그들로 세상을 치료하는 지구를 치유하는 생명의 샘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땅 끝까지의 그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우주의 모든 별에 땅이 있다면 그 모든 별의 땅 끝까지 그분이 만들어 경영하신다.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것을 관리하시고 치료 치유하시는 명철과 능력과 힘이 무궁무진하시다. 그것을 구하는 자들에게 언제든지 주셔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시는 것이다.

많은 자들이 개혁을 위해 나섰지만 결국 무너지고 만다. 그들이 비록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건장한 힘을 가졌다 해도 개혁을 완수 완주하기엔 너무나 微力(미력)하다 하겠다. 그만큼 악마의 종자들과 이권에 눈이 먼 인간집단의 저항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명철과 능과 힘 곧 새 힘을 다함이 없이 공급하신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무너진다. 이를 거부하는 자들이 곧 미련한 자들이다. 그들은 그 저항에 무너지고 무너져서 당하고 또 당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곧 인본주의로 세상을 개혁하려는 자들이 받을 징계이기도 하다. 이는 하나님을 무시한 연고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두 다 미련한 자들이라 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오로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는 자들만이 생명 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세상을 치료 지구를 치유하시고 개혁을 완성하게 하시도 이웃사랑의 進步(진보)를 이루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