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8:14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악마가 들어간 북괴는 악마의 꾀를 베풀고 악마의 손이 되어 그 꾀를 궤휼을 이루어 전대미문 미증유의 북한인권 유린의 폭정을 자행하고 스스로 신이 되고 숭배를 강요하는 것으로 마음에 큰체하고 350만 명을 기아학살하고 만왕의 왕을 대적한다. [다니엘 8:25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하지만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손에 의해 붕괴당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決鬪(결투)를 신청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9:16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디모데전서 6:15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요한계시록 17:14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나님의 이김을 주시는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은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하시는 일에 삼가 주의하여 배워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독생자를 주신 것은 무슨 이유인지 알아야 한다. 이에 관해 요한 사도는 요한일서 3장 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품는 것이 곧 영적안보의 核心(핵심)인 것이다. 이를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영적안보의 根本的(근본적)이고 본질적인 통로인 것이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역사를 기록한 누가는 사도행전 10장 38절에 베드로가 고넬료 집으로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라 말했다고 그 역사를 기록하였다. 성령과 능력을 인간 속으로 부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인데 이 기름부음을 받으면 하나님의 선을 행하게 되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는 권능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 놀라운 은총을 外面(외면)하는 이 세대 지도자들은 WCC로 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을 세워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자 한다. 하나님을 모시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을 떠나시게 하려고 환장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尋常(심상)히 진단하고 처방한다. 잠언서 14장 9절의 말씀에는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라고 하였고 예레미야 6장 14에는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라고 하신다. 하여 악마를 품는 자들이 득실댄다.

그들이 인본주의이고 인간의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다고 세상을 속이는 자들이다.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 도다]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이 왜 독생자를 세상에 주셔야 했는가를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만이 가장 확실하게 악마를 물리치고 그 눌린 자들을 구출하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꼭 거해야 한다.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그 속이 텅 빈 자들의 속에는 악마가 들어가나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자들의 속에는 결코 그것들이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을 품는 것에 주리고 목마르게 되면 결국 그 속이 虛(허)하고 그 허한 속에 악마가 들어가고 북괴의 지령이 들어가게 되어 인간을 파괴하는 흉기가 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凶器(흉기)가 되는 것이다. 그 흉기는 음부의 입으로 작용한다. 그것들은 어디서든지 피바다를 만들고 그 피바다에서 그 체제를 구축하는 자들이다.

악마가 들어간 흉기들이 음부의 그 욕망의 입 그 한량없는 욕심의 입을 벌리는 자들이다.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무수한 자들이 그 흉기에 죽어간다. 음부에 던져지고 나면 비로소 보게 된다. 인간의 영적안보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있다는 것을, 하나님을 거부해 속이 貧者(빈자)들은 악마의 사냥감이다.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영적안보를 하는 자들만이 비로소 악마의 손에서 벗어나고 도리어 악마에게 눌린 자들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선을 행하게 된다. 그런 세상을 열어야 할 목회자들이 도리어 세상을 속이고 있다. 인본주의로 가게 하는 짓을 한다. 패역 그 자체이다. 영적살인행위다.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 도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악마의 모든 침투를 막으려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지휘통치를 받아서 국가와 사회를 섬겨야 한다.

하지만 稀罕(희한)한 논리를 만들어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한다. 인간 속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없다면 이는 악마의 사냥감인 것을 모르고 있다. 인본주의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듯이 말하지만 이들은 진리를 倒置(도치)시키는 짓만 할 뿐이다. 그 어떤 것에 가치부여를 해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아니면 영적안보가 튼튼해질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그것들의 해방구만 늘려주는 숙주 역할만 할 뿐이다. 나라가 망국의 병에 점점 깊이 빠져가게 되어 결국 치료 불가 불능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마귀에게 눌린 나라를 고친다.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찐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 도다] 스스로 지혜롭고 명철하다고 여기는 자들은 자기를 속이고 국민을 속이는 催眠(최면)을 건다.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자기최면의 속임수에 빠진다는 것을 말한다. 독주와 포도주를 빚기에 유력하다는 말씀은 발양망상 과대망상에 빠지게 하는데 卓越(탁월)하다는 말이다. 결국 그들은 기득권의 악습을 따라 뇌물을 받아 코가 걸리게 된다.

하여 악마 편에서 기득권의 편에서 북괴 편에서 일을 하는 짓으로 몰려가게 된다. 그 결과는 망국이고 망국에서 그들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망하는 것에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누구든지 어느 나라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멸시하고 무시하면 그 악마에게 먹히는 결과를 당하게 된다. 멸망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잡혀 먹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되도록 세상을 만드신 것이니 이를 피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 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전심전력해야 하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 이는 虛(허)한 심령이다. 거기에 악마가 들어간다. 악마가 들어가면 그 날로 망하게 된다. 모든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마인드에 注目(주목)해야 한다. 

지구촌에 근접한 적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 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주변에 그들을 망하게 할 자가 없다고 큰소리치더라도 결국은 천적은 있는 법이다. 먼 나라에서 그들에게 벌을 내릴 군대를 불러오신다고 이사야가 외치던 그 세대는 그렇게 망하게 된다. 지금은 지구촌 시대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온다. 악마가 들어간 세상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악마가 가득하여 인류전체가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흑암과 고난으로 덮는 심판이 온다.

이렇게 하나님의 빛이 가려진 세상을 누가 치료할 수 있으랴? 악마가 들어온 세상을 즉각 심판하지 않으면 그 악마가 ‘to be spacious’ ‘be open’ ‘be wide’를 지구에 펼칠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즉각 심판하여 지구를 지키셔야 한다. 이는 남은 인간들에게 구원의 날 그 은혜를 주시는 날이 다할 때까지 기회를 제공해야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이 준엄하신 심판을 안다면 어서 속히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굴복하고 그 기름부음을 높여 찬양하며 영접해야 할 것이다. 기름부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악마의 먹잇감이 되고 敵(적)그리스도가 되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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