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8:6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인간이 마음에 악마를 품거나 그 악습을 품는 것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으로 심히 미련한 짓이다. 그런 미련한 자들은 악마의 충동에 따라서 언제나 다툼을 일으킨다. 이는 운전대를 장악하기 위한 방편이다. 대개 악마의 미련함은 다툼을 일으키는데 그런 다툼은 운전대 싸움이다. 운전대를 잡기 위해 맹렬한 다툼을 일으키면 타협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 그 지분을 얻을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악마는 언제나 다툼을 일으킨다. [잠언 28:25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

악마는 자기들의 이익에 눈이 밝고 그것을 확보하려고 언제나 다툼을 일으킨다. 그런 습성으로 정당을 만든 자들이 누군가? 민주당과 합하는 신당이 아닌가? 북괴의 지령을 품고 그 지령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짓을 하여 국가에 다툼을 야기하는 입술들이다. 제대로 된 국가라면 이런 집단을 국가운전대 곁으로 올수 없게 해야 하는데, 인간은 어리석어서 이런 자들을 받아주게 되고 지도자로 선출하는 짓을 한다. 그들이 지도자가 된 후에는 어리석은 중우를 선동 짓 하여 내란적인 구도로 몰아가고 지분의 운전대를 장악한다.

그 집단 만행, 곧 그 운전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를 그 당이 책임져야 하는데, 이 책임을 교묘하게 누군가에게 무엇인가에 전가를 시키고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간다. 책임지지 않는 다툼을 발생하게 하는 그 선전 선동 짓에 대한민국은 많은 학습효과를 본 것이다. 그들은 언제나 그런 다툼을 일으키기에 능하다. 하지만 책임을 지지 않는다. 국가에 상상할 수 없는 내부적인 충돌을 일으켜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면서 이익을 노리다가 안 되면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성형 개명 신분세탁 및 여러 짓을 한다.

정말 나라가 제대로 굴러간다면 이런 자들은 당연히 매를 쳐야 한다. 매를 자청한 것이기 때문이다. 매를 자청하는 짓을 했으면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않는다. 아니 하지 못한다. 자청한 매를 못 치면 늘 그들은 그 짓으로 국가적인 분란을 야기할 것이다. 이는 소모적인 논쟁이 뒤에 뒤를 잇게 된다. 논쟁을 통해서 더 좋은 지혜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이들의 이익은 반역의 완성 곧 남한적화를 위한 여력이다. 참으로 가증스럽다.

[디모데전서 6:5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국가 경영상의 국익이라는 것으로 명분을 걸고 다툼을 일으키나 실상은 반대만을 위한 반대가 그 전부이다. 발목잡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매를 자초하는 짓이다. 거기서 어떤 지분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다툼을 일으킨다. 우선 소리 지르고 보자는 것이다. 소요와 소란과 민란과 폭동과 등등의 겁박으로 적화이익을 만들어가는 그들이 오늘도 그 매를 자청하나 교묘히 면하려 한다.

그것이 악마의 본질로 행하는 자들의 공통된 행동 패턴이다. 사실 하나님은 이런 짓은 매를 자청하는 짓이니 반드시 매를 쳐야 한다고 하신다. [잠언 26:20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쟁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듯이 이런 자들을 제압하는 국가의 힘이 있어야 한다.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없애야 한다. 하지만 악마는 대한민국에 많은 자들을 배치하였다. 이는 김일성의 교시로 만들어진 빨갱이 그 말쟁이들이다. 그들이 돌아가면서 대한민국의 길을 가로막고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

그들에게 혹자들이 묻는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느냐고? 그들에게 다툼은 결국 그들의 존재 기반을 공고히 확대시키는 유익을 주기에 늘 그것을 즐겨 찾고 그것으로 일정 지분을 얻어내는 파렴치로 행한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에 무슨 국가의 이익을 도모하는 합심이 나오겠는가? 국가 이익을 위해 이들의 지분을 어느 정도 인정하려는 것은 타협과 거래이다. 많은 자들이 이런 것을 통해서 저들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짓을 한다. 매를 자청한 것이고 자초한 것이라면 그것에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 만세를 위함이다.

이는 반드시 국민적인 응징이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이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이래 지난 1년간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을 일삼았다. 민주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자 미리 준비한 안철수 카드를 이용하여 지자체 선거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자초 자청한 매를 피하려는 술책이다.  저들의 반대를 위한 다툼은 국익을 위함이 아니다. 다만 당리당략만을 위한 것이다. 그런 짓을 방치하면 공화국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이다. 이는 떼거리집단의 집단이기주의가 활개 침이지 국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도모가 아니라 하겠다. 반역을 품은 자들의 행보이다.

이런 것을 간파하고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하는 국민이 되어야 하는데, 매를 자청한 것은 매로 응징해서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 벌을 받을 즈음에 안철수와 합당하는 쇼를 하여 그 매를 피해가려고 한다. 대한민국은 이런 악마의 본질로 정치를 하는 정상배들을 응징해야 한다. 저들이 매를 자초 자청하기 때문이다. 국민이 그만큼 이 일에 엄격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데, 여전히 국민은 무반응이다. 그 때문에 저들의 기세가 등등하다. 그 짓을 하다가 벌 받을 때 즈음해서 늘 태도와 얼굴과 정체와 신분과 이름을 바꾼다.

그 때문에 언제나 저들의 농간에 그 매를 칠 기회를 갖지 못한다. 합당이 아니라 신당을 창당하는 것이니 민주당은 죽고 새로운 당이 나오는 것이다. 그 매를 자신이 때리고 환골탈태하겠다는 의미로 민주당을 문 닫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 매를 피하려고 그 수법을 사용한다. 가증스럽다. 어떻게 대명천지에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려 드는가? 모든 것의 기준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은 저울이 있고 그 저울에 달아 그들이 미련한 것으로 드러나면 매를 자초 자청하는 것으로 아시고 이에 그들에게 매를 치게 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공평이고 공의이다.

만일 우리 국민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를 공유하면 그 짓에게 그 악습에게 매를 칠 것이다. 지금도 그 일을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인본주의자들의 타협과 거래 책에 지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무지몽매해서 언제나 그들의 회피 술책에 놀아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간판만을 바꾸려는 짓인데, 이를 어찌 스스로에게 개과천선의 매를 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인가? 미련한 자들이 반대만을 위해 반대로 당리당략적인 이익을 구하고자 국가를 망하게 하였다면 당연히 이를 응징해야 한다.

상상할 수 없는 범죄를 행한 자가 그 죄를 숨기고자 성형 수술을 하고 이름 세탁을 하여 개명을 하고 다닌다고 해도 그 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이름을 숨기고 가짜 주민증으로 얼굴을 성형하고 숨어 버린다면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이름을 바꿨다고 그 짓을 눈감아 준다면 매를 자청한 짓을 벌할 수 없는 것이다. 성형을 했다고 이를 눈감아 준다면 국가를 상대로 대적하는 자들이 날로 늘어만 갈 것이다. 이번에 철도 노조의 파업 시 노총에 숨어든 그 간부들을 검거하려고 경찰을 투입하는 것을 조직적 방해가 있었다.

그렇게 물리적으로 경찰 진입을 가로막은 자들을 기소한 것을 보게 되면, 이는 잘 하는 것이라 하겠다. 매를 자초 자청한 자들에게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국가를 상대로 분란을 일으켜서 사욕을 채우는 짓을 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이런 떼거리 떼 법의 문화가 이젠 척결되어야 할 것이다. 스스로에게 매를 자초한 짓을 눈감아 주는 국민은 역시 미련의 찬란함에 빠진다. 그들에게 버릇을 들인 것은 역대 대통령의 미련함 때문이다. 매를 자청하는 짓을 어찌 상을 주고 이권을 주는 거래 협상을 하게 되는가? 천부당만부당한 짓이다. 

결코 어떤 것도 줄 수 없어야 하고 그 소요를 반드시 엄중히 책임지게 해야 할 것이다. 반대만을 위한 반대를 통해서 자기들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이 이익집단의 심각한 이기심은 국가를 내란적인 구도로 정착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발목을 잡아 그것에서 통행세를 주어야 갈 수 있게 하는 짓을 어찌 그냥 방치하겠는가? 국정인질 민생볼모를 잡는 그들이 아닌가? 그렇게 방치하니 신당을 만들고 합당을 하고 합쳐서 또 다른 신당을 만드는 짓으로 그 매를 피해가려고 한다. 하여 그들은 여전히 국가의 운전대를 잡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로 몰려간다.

사욕을 떼거리의 집단 이익을 만들고자 한다. 이런 갈취는 악마적인 본질인 것이다. 이런 갈취 문화를 그냥 놔두면 전 국민이 이런 짓을 하여 국가를 상대로 뜯어먹는 짓을 할 것이다. [잠언 26:21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다툼의 숯을 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의 통치이다. 정부가 국가의 이익을 추구해야지 어찌 사익을 추구하는 것들과 타협거래를 할 수 있어야 하는가? 그것을 할 수 없게 하는 문화를 정착해야 한다. 자기들의 행한 짓에 책임을 질 수 있게 해야 한다.

본문은 하나님은 매를 자청하는 자들에게는 매를 쳐야 한다고 하신다. [야고보서 4:1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정욕은 악마의 근거지다. 악마는 인간의 다툼의 정욕을 통해서 인간 세계의 운전대를 장악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 파멸로 모는 짓을 한다. 악마가 일으키는 폭동 폭란 민란은 그것들의 이익을 만드는 즐겨찾기 때문이다. 숯불에 숯을 올리면 더 불이 커지는 것이다. 떼法문화가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 곧 자유민주공화국이다.

미련한 자들의 이런 발목잡기의 짓을 방치하는 것도 미련한 짓인데, 그들은 언제나 그 책임을 피하려고 선거 때만 되면 당을 해체하고 신당합류를 한다. 얼굴과 이름을 바꿔 그 책임을 피하려는 것은 더욱 중한 범죄이기 때문에 더 많은 양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들이 힘들어진다.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가 없게 된다. [잠언 29:9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이 그침이 없느니라] 이런 미련한 자들을 지도자로 삼으면 결국은 나라는 망하게 된다.

[잠언 30:33대저 젖을 저으면 버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국가운전대를 잡아 자기들만의 이익을 만들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북괴의 이익을 만들려고 반대만을 위한 다툼을 야기한다. 이런 집단적인 반역을 당연히 응징해야 한다. 그 때문에 응징을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국민을 섬기는 것이 곧 저들을 능히 매로 치는 것이다.

악마와 그 모든 만행은 하나님만이 응징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3:14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우리 국민의 마음속에 이런 떼 법의 습성을 버려야 한다. 악마의 수법으로 국가를 대해서는 안 된다. 지도자들은 그들의 습성을 받아주는 대가로 표를 구하는 짓을 해서도 안 된다. 돈을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을 판다고 하는데, 권력을 얻기 위해 악마에게 그 영혼을 파는 짓을 하는 것이다. 이는 정말로 벌을 자청하는 것이다. 이 자청을 방치하면 나라가 망한다.

自繩自縛(자승자박) 自業自得(자업자득) 因果應報(인과응보)의 의미가 確然(확연definite)하게 국민 속에 자리 잡게 해야 할 것이 분명하다 하겠다. 우리 국민은 이런 자들에게 놀아나는 습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든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이런 자들의 깜짝 속이는 짓에 늘 선동당하는 국민성을 치료해야 한다. 우리 국민이 이런 악마의 다툼으로 행하는 자들은 간파하고 격파하고 이들의 음모를 분쇄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자유민주공화국을 세우는 길인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힘으로만 그 악습을 제할 수 있다.

악마와 결탁하는 악마의 습성을 제해야 한다. [호세아 2:2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하나님은 지극히 성결하신 분이시다. 그 성결의 힘으로 인간 속의 이런 사욕을 이루는 다툼의 악습을 제거하도록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제 곧 성결의 영을 구해야 한다. 국가는 그 공권력으로 매를 쳐서 바로 잡아야 하고 악습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국가를 반석 위해 세우는 지혜로운 행위이다.

[잠언 25:4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당연히 이런 다툼으로 행하는 정당들에게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 적과 내통하면서 반대만을 위한 반대 발목만 잡는 정당은 국민적인 응징을 해야 한다. 이는 사익을 위해 저들이 매를 자청 자초하는 짓을 의도적으로 하고 벌 받을 즈음에 그 당을 죽이고 신분세탁하기 때문이다. 이를 그냥두면 번번이 그 짓을 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이 습성을 우리 국민 속에서 제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용광로에 넣고 이를 분리 제거하는 슬기를 발휘해야 한다.

대통령은 그 곁에서 다툼을 일으키는 자들과 타협을 하고 거래를 하려는 자들을 제해야 한다. 벌을 자초 자청하는 것에 분명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잠언 25:5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그렇지 않으면 국민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주어 임기 내내 반대만을 반대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신명기 19:19그가 그 형제에게 행하려고 꾀한 대로 그에게 행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국민 속에 악마의 출구와 그 악습을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들의 참된 본분이다. 그 본분을 다해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의지해야 한다. 우리 국민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름부음으로 주시는 사랑과 능력과 지혜와 그 힘으로 국가를 섬기도록 지도자들이 이끌어야 한다. 이는 지도자들이 마땅히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그 때문에 그 길에 거치게 하는 돌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 돌들은 다툼을 유발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나가는 길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이사야 62:10성문으로 나아가라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국가가 제대로 발전하고 인류를 섬기는 국가로 진보하려면 반드시 이를 가로 막는 돌들을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합당한 국가 경영이라 하겠다. [신명기 19:13네 눈이 그를 긍휼히 보지 말고 무죄한 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무죄한 피를 흘리는 것이 곧 반대만을 위한 반대이다. 국가 경영에 이런 피가 가득하도록 방치한다면 이는 불법 무법천지가 되는 것이다. 국가에게 주신 공권력은 이런 짓을 못하게 하라고 주신 칼이다. 그 칼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사용해야 안전하다.

이 칼로 살인의 악습을 우상숭배의 악습을 단호하게 척결해야 한다. [여호수아 24:23여호수아가 가로되 그러면 이제 너희 중에 있는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너희 마음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향하라] [신명기 21:18.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악습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찌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악습을 단호하게 제하는 공권력을 사용치 못하면 확산된다. 기실 적은 또는 작은 누룩이 온 덩이를 전부 부풀리기 때문이다. [출애굽기 12:15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누룩은 부패를 비유한다. 이를 제거해야 한다.

[고린도전서2:6-11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 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그런 악습을 반드시 응징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지혜롭게 국가를 섬기는 길이다. 하나님의 지혜를 담아서 악은 그 모든 모양이라도 더 버리게 하는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곧 지도자들이 가야 할 길이다.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특히 교회 안에서 악습에 잠겨 악마의 줄에 묶인 자들이 있다면 그들을 하나님의 성결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이를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고 하신다.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호세아 2:2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악습을 제하는 일을 게을리 하면 나라가 오염이 된다. 그 오염원을 제해야 한다. 조류인플루엔자 (avian influenza) 의 확산을 막듯이 다툼을 막아야 한다.

그것은 파괴만을 위한 정쟁이 아니다. 악습을 제거하기 위한 쟁론은 반드시 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만을 위한 반대로 사익을 추구하는 것의 다툼은 반드시 속히 그치게 하고 이에 매를 쳐서 심각하게 응징하는 국가가 되어야 그런 짓이 확산되지 않는 것이다. [이사야1:25-26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 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악마의 본질로 그 악습으로 다툼을 일으키는 문화와 그런 방법을 이 땅에서 영구 퇴출하는 공권력을 발휘하는 것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그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로 하자고 우리는 강조한다. 그것이 곧 황금비율로 반드시 當處(당처)만 도려내는 길이고 후유증을 극소화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에스겔6:28-29그들은 다 심히 패역한 자며 다니며 비방하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풀무를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하여지지 아니하나니 사람들이 그들을 내어버린 銀(은)이라 칭하게 될 것은 나 여호와가 그들을 버렸음이니라] 인간만의 힘으로 국가의 기강을 바로잡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을 그 일에 제외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운전대를 잡으시고 하나님의 지휘를 따르지 않으면 도리어 더 큰 다툼만 일으키게 되는 것이니 그 치료가 치유가 헛되게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통제를 받아서 그 일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들이 강성하여 애국자들을 제하는 짓을 하게 될 것이다.

[말라기 2:2-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 하였음이니라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제할 것을 바로 제하지 않으면 그것들이 득세하여 도리어 곡초의 유린하는 잡초의 무성함의 시대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이를 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