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8:5악인을 두호하는 것과 재판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김연아 선수의 채점이 명백한 편파판정이라고 외국에서 질타하는 소리가 우레 소리 같다. 세상에는 모든 판단과 판결과 심판하는 기준이 공평무사해야 한다. 그런 기준이 잘못된 인간은 비록 그가 재판관 또는 심판관이 되어 있어도 바른 기준으로 재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속에 김일성이 세뇌한 기준을 가진 자들이 저렇게 방자하게 행동하는데 어떻게 선한 판결이 나겠는가? 김일성이가 남한을 먹고자 만든 온갖 거짓말에 세뇌된 자들은 이미 그것이 그의 선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선을 악하다 하고 악을 선하다 한다.

편파판정 편파판결을 내리면 억울한 자가 있게 마련이다. 이런 억울함을 생기게 하고 악인을 두호하는 것은 판결 악을 쏟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결 판단 판정 선을 내려야 하는데 그 기준이 중구난방인 인간의 세계는 언제든지 그 판결 판단 판정의 시비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선은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추와 잣대에서 나오는 것이다. 斗護(두호)의 사전적인 의미는 남을 두둔하여 보호함이다. 영어의 번역은 ‘accept’로 번역되었고 nasa' {naw-saw'}로 발음하고 to lift, bear up, carry, take을 담는다.

‘partial’ 불공평한 편파적인 한쪽에 치우친(prejudiced편견을 가진, 편파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악인의 편에 서서 악인을 챙기는 짓을 하는 심판관 재판관 또는 그와 같은 사람은 같은 편이다. 기준이 잘못되어서 재판관의 자리를 악용하여 악인을 받아들이는 짓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증오하고 망하게 하는 짓을 하는 자들을 받아들이는 재판을 한다면 이는 곧 명명백백한 두호이다. 그들이 사법부에 숨어 있다면 사법부의 판결 善(선)은 없게 된다. 각종 판정 악 판결 악 판단 악이 나오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

러시아가 돈과 권력으로 김연아의 승리를 훔쳐갔다고 질타하는 소리를 보면서 모든 것을 기회로 모든 것을 악용하는 악마의 눈빛을 가진 자들이 재판관 심판관 언론방송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악은 창궐하고 판결 善(선)은 敗退(패퇴)할 것이 분명한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선은 장려하고 악은 물리치고 제압하는 사법부가 되어야 한다. 그런 눈빛을 가져야 하는데 도리어 악마의 눈빛을 가지고 있다면 악마의 모든 악용에 대한민국은 시달리게 되고 망하게 되는 것이다. 판결 및 판정의 판단의 오류가 없을 수는 없을 것이지만 완전을 指向(지향)해야 한다.

악심을 품은 악인을 두호하는 재판관들이 있다면 언론 방송인이 있다면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이다. 악마로 세상에 창궐케 함이다. 판정하는 권리와 재판권을 선용하도록 인간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하나님의 본질에서 판결 선이 나온다. 악용하는 악마의 본질에서 판결 악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 재판부나 판단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케 하려는 언론방송인의 본질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본질을 공급받아서 하나님의 판결의 선을 내라 하신다.

그 선을 내어 인간을 사랑하고 섬기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판결 선을 내라고 하신다. 그것을 하지 못하면 이 땅에 억울한 자들이 가득해지고 그로 인해 세상이 망하게 된다. 세상의 관원과 존귀한 자와 재상과 백성의 선생들이 왜 필요한가? 이는 올바른 판결 판정 판단을 내려주어 국리민복의 선을 내라고 함이다. 하지만 그 직분을 기득권으로 삼아 악의 출구가 된다.

그런 판결 판정 판단의 악의 출구가 된다면 국가를 망하게 하는 암적인 존재이다. 그 암적인 존재들을 척결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두호하는 짓이다. 이를 냉정하게 척결해야 하는데 얼굴을 봐주는 'countenance'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북괴의 폭정을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으로 단정해야 한다. 하지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그 판결 선을 내지 않고 도리어 판결 악을 내어 세상에 선악을 倒置(도치)케 한다. 이는 대한민국과 북한주민을 망하게 하고 가해자 북괴를 살리고자 하는 악이다. 국회는 어서 속히 북한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

하나님만이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고 하나님은 또한 본질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만이 만물을 선용하여 선을 내시는 분이시다. 무엇이든지 선용하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전심전력해야 한다. 그 때만이 선이 나오고 그 선이 곧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이고 그 완성이 모든 것을 선용하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지금처럼 세상에 악이 창궐하고 그 악을 만드는 자들이 종횡무진 하는 세월이면 판정 판단의 판결 선의 의미가 無色(무색)해진다. 하나님의 선으로 행하지 않는 나라는 망하게 되니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선으로 행해야 한다.

다음은 출애굽기 23장 1-8절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신다. [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아님 말고 식의 유언비어를 만들어 인격살인하지 말고 악인과 연합하여 誣陷(무함)하는 증인이 되지 말라고 하신다. 만일 인간 속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힘입어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받으면 결코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퍼트리지 않는다. 언감생심 그런 짓을 할 수 없게 하신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통제하시는 사랑이다.

악의 근처라도 얼씬 거리지 못하게 된다. 악인과 연합하는 짓은 더 더욱 할 수 없게 하는 하나님의 본질에 묶인다. 誣陷(무함)하는 짓을 더 더욱 할 수 없게 된다. 그것이 인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이다. 심령 속에서 하나님의 이와 같은 통치를 받으면 우러나는 선을 행하게 된다. 그 선이 곧 대한민국을 강성한 나라로 만드는 氣力(기력)이다. 그 기력이 쇠하면 나라는 악인의 창궐이 온다. 모름지기 선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하나님의 속에서 나오는 선으로 이 나라의 기력을 축적해야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떼거리에 야합하거나 가세하거나 편승하는 짓은 더 더욱 할 수 없게 된다. 떼거리에 굴복하는 재판관과 언론방송인의 판단력은 악의 출구이다. 그들의 쏟아내는 악으로 인해 나라의 기력이 쇠하고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된다. 나라가 망하면 이웃이 모두 다 파괴된다. 이 나라는 지금 그 떼거리에 모든 것이 휘청거리고 있다. 가령 빈곤한 자들이라고 해서 범죄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 때문에 가난한 것을 이유로 그들의 범죄가 결코 정당화 될 수는 없다.

그런 짓을 할 수 없게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임하시는 성령의 심령통치를 받아야 선이다. 하지만 그 속에 악인과 연합하거나 악마를 품거나 북괴의 지령을 품거나 악습을 품거나 악심을 품는 자들이 있고 그들로 인해 모든 판결에서 악이 나오고 있다. 악은 그 사회 그 조직 그 나라를 쇠하게 하는 썩게 하는 腐敗(부패)물질이다. 또는 腐敗菌(부패균)이다. 이 부패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나라가 망한다.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찌니라] 두호의 의미를 ‘countenance’로 번역했는데 누구에게 호의를 보이다.

은근히 장려하다 지지하다 후원하다 묵인하다의 의미다. 원어는 hadar {haw-dar'} 로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honour, adorn, glorify, be high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와 지휘를 받는 자들은 결코 가난한 자들의 송사라고 편벽이나 두호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그 잣대와 저울과 추로 행하기 때문이다.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찌며] 하나님의 판결 선은 결코 하나님의 기준의 편이지 그 말고 어느 편으로도 기울지 않게 하신다. 不偏不黨(불편부당)이다.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찌니라 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그 선한 기준과 저울과 잣대로만 행하는 자들로 통치 지휘하시는 하나님의 판결 선이 가득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 선이 나라의 기력이기 때문이다.

hadar {haw-dar'}를 ‘honour’ 로 번역했는데 두호의 의미가 편들어 그 명예를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 것이다. 다음은 레위기 19장 11-18절의 말씀이다. 만일 우리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으면 도적질을 할 수 없게 통치하신다. 속이지 못하게 하시고 거짓말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신다. [너희는 도적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 하지 말며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의 선만 나오게 하신다.

그 판정 판단 판결 선이 가득한 나라는 흥하게 되지만 그 선이 미미한 나라는 망하게 된다. 나라의 강력한 국방력은 하나님의 판결 선의 가득함에서 나오는 것이다. 첨단의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 지도자들은 이 일에 하나님의 눈빛으로 통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 사람 속에서 그로 하여금 결코 이웃을 압제 늑탈할 수 없도록 그를 통제하신다. 품꾼의 삯을 단 일초라도 지불을 미루지 않게 하신다. [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이렇게 이웃에게 진정성으로 대하게 하시는 선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기름 부어 오시면 귀먹은 자를 저주할 수 없게 하시고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을 수 없게 하신다. 오로지 하나님의 통제만 즐거워하고 사랑하게 한다.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사랑의 통치에서 만물을 선용하여 선을 내기 때문이다. 그 선이 그 사람의 집을 부강하게 하고 그의 삶을 복되게 하며 그의 영광이 되어 영영히 기념되게 하신다. 천국은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받아 나온 선으로만 충일하다.

만일 하나님이 재판관들의 속에 계시면 그분들은 재판을 할 때에 모든 불의에 가담할 수 없게 된다. 이는 그 속에 하나님께서 그를 통치하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찌며] 가난한 자라고 해서 편들고 세력이 있는 자라고 해서 두호하는 짓을 할 수 없게 하신다. 하나님이 그 사람 속에 거하시면 또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의 통치가 그 안에서 작동하여 사람을 論斷(논단)하거나 이웃을 대적하여 망하게 할 수 없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통치 거기서 하나님의 판결 선이 나오게 된다.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오늘 날 많은 자들이 언론 방송에 나와서 하나님의 선이 나오는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마의 악이 나오는 판단을 한다. 그 악이 쌓여서 나라를 부패하게 만들고 그 기력을 쇠하게 하여 마침내 망하게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지도자들이 배워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거하도록 전심전력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통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면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할 수 없게 통치하시고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반드시 責善(책선)하신다.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하나님의 원수는 물리치되 인간 원수는 갚지 않게 하시고 동포를 원망하지 못하게 하시고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신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러한 통치에서 선이 나오고 그 선은 인간을 복되게 하는 힘인 것이다.

그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이웃사랑의 완성을 공급하시는 분이시다. 하여 사랑은 이웃사랑의 완성이라 하신다. [로마서 13:8-10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에서 하나님의 판결 판단 판정의 선이 나온다.

그 때문에 솔로몬을 배워야 한다.

[열왕기상 3:9-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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