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2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쳤다고 한다. 그처럼 하나님의 눈빛을 기름부음 받은 지도자들이 나와서 진실의 진리의 힘으로 무장한 자들이 나와서 세상을 향해 외쳐야 한다. 진리의 큰 울림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누구도 거역할 수 없게 하는 진리의 힘의 소리가 득세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악마가 이 백성의 마음의 소리로 울리게 되면 오로지 하나님과 겨루려고 대적하는 길로만 가게 된다. 결국 천군長(장) 미가엘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심판을 집행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살아남을 나라가 어디에 있겠는가? 그 때문에 악마를 몰아내야 한다.

[6:1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우레소리 같이 말하는 생물도 역시 하나님의 기준을 세우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런 소리를 낸다. 하나님이 그 힘으로 무장시키시되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의 수레를 운전하며 경호하는 역할을 하도록 무장되게 하셨다. 모든 피조물보다 가장 최상급으로 지어진 존재들인데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한 것에 심히 부요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소리가 우레 소리처럼 우리 국민에게 울려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7:2-3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사실 인간은 군인의 병기와 같다. 하나님이 잡으면 하나님의 병기요 악마가 잡으면 죄의 병기 불의의 병기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된다. 인간은 지구를 수백 번 파괴하고도 남을 분량의 핵무장을 하였다. 악마는 그것을 터트리게 하려고 온갖 짓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힘이 이를 막고 있다.

하나님의 힘 있는 천사가 그 음성으로 그 모든 흉기가 작동하지 못하게 억제하고 있다. 지구의 핵을 하나님이 그 통제하에 두신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북한이 아무리 핵을 만들어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그것을 터트리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천사를 만드시고 그에게 하나님의 명령으로 엄명을 내리게 하셨고 그 일을 능히 할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이다. 만들어도 사용치 못할 핵무기를 위해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하는 집단이 북괴이다. 하나님의 이런 핵통제를 알지 못하고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核(핵)만능주의에 빠져서 하나님의 핵 통제를 의식치 못한 연고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이러하신 힘의 품 안으로 들어가서 핵우산을 삼아야 하는데, 북괴의 체제는 핵우산으로 그 체제의 생명줄을 삼으나, 하나님이 그 체제를 붕괴시키면 그 날로 무너지게 된다. 그들이 만든 그 수많은 무기를 사용도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印(인)을 가진 천사가 큰 소리를 치는 것은 하나님의 은택을 인간에게 주시는 기간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기회, 하나님의 기준에 굳게 서는 자들을 만들기 위해 풀 위에 이슬처럼 은택을 입을 기회이다.

[7:9-10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세상에는 악마의 기준으로 큰소리치는 것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큰소리치는 힘 있는 자들이 수없이 많다. 우리의 바람은 이런 자들이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 우리 국민을 인류를 섬겨주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크게 득세하는 그 날이 와야 한다.

[8:6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8:13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는 무엇을 비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재앙을 예고하는 소리가 크게 울리는 것을 예시한다. [10:1-4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하나님은 수많은 천사를 만드시고 그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케 한다. 하나님은 그들을 병기로 삼아 하나님의 기준을 세운다.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그 천사가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처럼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신다. 그 때 일골 우레가 발하는데 요한이 기록하려고 하자 기록하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사자의 포효와 일곱 우레는 무엇인가?

[11:15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의 보좌 앞 자기 보좌에 앉은 24분의 장로가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드린다. [11: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울림은 그 심판하시는 기준을 영원불변하게 하심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권능들이 그 기준에 굴복하는 것을 웅변한다.

[13:4-5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땅에는 악마의 군대가 있고 그것들이 조종하는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내세우는 대표자 짐승이 있다. 그 짐승이 악마의 힘으로 큰 말을 하고 참함된 말을 한다. [13:6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이 소리에 세상은 유혹받아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들의 득세가 세상을 망하게 한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심판하시고 지구의 구원을 완료하신다. [14: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최후승리의 함성이다. 많은 물소리와 큰 뇌성이 거문고 타는 것 같은 소리로 들리는데 하나님의 기준을 세우시는 소리는 언제나 양면성을 가진다. 사자의 포효, 풀위의 이슬이다!

[14: 6-7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14:8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우리는 주의 큰 소리를 담아 세상을 구원 및 심판하시는 소리를 울려야 한다.

[14:9-111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심판을 집행하는 큰소리들의 그 힘을 누가 나서서 감당할 수 있겠는가? 천사들처럼 하나님으로 무장해야 한다.

[14:12-13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은택의 이슬이 하나님의 기준을 굳게 세우시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하는 그의 백성이 될망정 김일성의 기준으로 행하는 그의 백성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결코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으로만 행해야 할 것이다.

[14:14-15또 내가 보니 흰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심판을 하실 권리를 대행하는 천사들을 만드신 하나님이 그들로 그 일을 완료하신다.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신 분은 만물을 만드시되 그의 말씀을 수종할 자들을 수도 없이 만든 것이다.

[16:1.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 모든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소이다. 교회가 하나님의 기준의 그 소리를 크게 울려내야 한다. 하나님이 그 속에 계셔서 그 소리를 크게 울려내길 원하신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인본주의로 가고 있다. 하나님을 모신 교회가 되어 성소로 드려져서 하나님의 소리를 크게 울려내야 한다. 그것이 이 세대에 교회들의 소리인데 우리는 참으로 미약하다.

[18:1-2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하나님의 기준을 세우시는 소리를 담는 천사들의 두 모습을 의미한다. 하나는 벌하시고 하나는 구원하시는 소리를 내신다.

[19:1-5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의 공명은 24분의 장로와 네 생물의 경배와 예배를 자아낸다. 이런 공명이 가득해야 한다.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찬송하고 그 기준에 순종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그분들이 득세하는 세상 그분들이 큰 소리치는 세상을 열면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이루게 한다. [19:6-8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이웃사랑을 완성하게 하는 전능하심을 공급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다.

그 기름부음이 크게 득세하고 큰소리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오늘날 빨갱이들이 득세하고 악인들이 득세하여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 때문에 우리는 한반도에 하나님의 진리 기름부음이 왕 노릇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잣대와 추가 군림하는 세상을 열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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