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11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 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 될 날이라 하겠느냐] 인간다운 인간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해야 하는데 도리어 기복을 위해 기도하고 금식한다. 사익만 탐한다.

자기들이 이익만을 구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상달치 못하게 구름으로 가리 우신다. 결코 받으시지 않으신다. 그야말로 헛된 기도이다.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병폐는 바로 기복신앙이고 인본주의와 종교다원우의와 황금만능주의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거역 대적하는 구원파적이다. 하나님의 택하심과 속죄만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요구하는 선행을 위해 하나님의 빛의 갑옷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 그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지 않는다.

도리어 이 땅에서 부귀영화에 빠져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안일만 구한다. 하여 오늘 날과 같이 북한인권의 그 참담한 상태를 외면한다. 하나님은 날마다 쉬지 않고 외쳐 인간에게 요구하신다. 이웃사랑완성을 위해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라고 하신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무리 병이 들었어도 집안에 사업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것부터 구하지 말고 도리어 이웃사랑의 완성으로 이르게 하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구하라고 하신다.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하나님의 이웃사랑 완성으로 행하도록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면 그 모든 문제도 다 치료치유하신다고 하신다.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하나님의 이러하신 인도하심을 받아 행하는 국민이 된다면 이는 국가의 요구의 善(선) 법치구현을 완성하는 국민이 된다. 그런 분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평안이 강물 같아진다.

이웃사랑의 의가 바닷물 같이 많은 스토리로 흐른다. 이웃사랑의 그 모든 감동의 실화가 가득 편만하게 된다.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길이다.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세계 최강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 범죄율이 높은 나라에서 지극히 낮은 나라로 가게 되는 것이니 얼마나 행복한 나라를 이루겠는가? 그 나라를 여는 것이 곧 하나님의 명령이다.

오늘의 본문은 [잠언21:11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하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 하리라] 인데 이 말씀의 의미는 곧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는 관원이 하나님의 힘으로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운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공복의 일을 하면 그는 하나님의 힘으로 국가에 주신 칼 그 공권력을 公明正大(공명정대)하게 사용한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의 지휘를 받아 사용하니 황금비율로 구사한다. 남북의 빨갱이와 모든 탐욕의 떼거리들이 무너지게 한 국가의 공권력을 회복해야 한다.

떼거리들이 각처에서 그 기준으로 법치구현을 가로막고 있다. 이 땅의 관원이 돈만 貪(탐)내면 어찌 되는가? [잠언 29:12관원이 거짓말을 신청하면 그 하인은 다 악하니라] 관청마다 복마전이 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칼을 돈을 위해 악용한다. 이는 부정부패요 독직이요 국가의 패망의 첩경이다. [잠언 28:15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악한 관원들이 국가의 선을 위해 사용해야 할 칼을 악용하고 있다. 그것이 이 나라의 불행이다. 이런 나라를 바로 잡아 법치구현을 할 자가 누군가?

그 때문에 성령의 大(대)각성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받아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힘을 가진 지도자들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 관원은 국가의 선을 이루도록 세우신 하나님의 일군이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도리어 공직을 악용한다.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이사야 1:10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이를 바로 잡을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 공직이 부패하면 그 나라가 망하게 되는데 공직이 거대한 커넥션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다.

[이사야 19:13소안의 방백들은 어리석었고 놉의 방백들은 미혹되었도다 그들은 애굽 지파들의 모퉁이 돌이어늘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였도다] 소돔의 관원이 되면 도리어 고모라의 백성으로 몰려가게 하는 것이다. 애굽으로 그릇가게 하는 방백들이 되고 있다. 이는 참으로 망국적인 현상이다. 이런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길은 하나님의 힘이다. 一罰百戒(일벌백계)가 먹혀들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의 결과 공의를 바로 세움이다. 이런 부패한 나라를 모든 썩은 것을 도려내고 바로 세우는 하나님의 공권력이 발동할 때가 온 것이다. 시급하다.

[잠언8:14-16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하나님의 명철과 지혜를 받은 자들이 공의를 세워 나라를 다스려 법치구현으로 번영된 나라를 여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의 힘으로 나라의 법치구현을 완성하는 지도자들이 가득해야 한다. 그런 것을 위해 우리는 성령을 구해야 한다.

다음은 호세아 8장이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믿음의 헌신을 하는 국민이 되고 관원 공복이 되도록 하나님의 치료를 받아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법치구현을 이루는 나라로 가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인데 도리어 그 직위를 악용한다. 주지하다시피 목하 구석구석 떼거리 쓰는 것이 가득하다. 떼 법이 가득하다.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뿐이니라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그 떼 법에 야합한다.

공법이 떼 법에 굴복하면 나라가 무너져 내린다. 그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하나님의 힘을 구해야 하는데 다 하나같이 자기들의 길로만 간다.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국법질서를 세우라고 칼을 받은 자들이 도리어 떼거리에 넘어가고 그것에 열 받아 그것들의 요구를 들어주니 법을 세우나 마나가 아닌가? 언제나 떼 법이 먹히는 세상이니 이는 통치권력 법치구현의 힘이 미약한 연고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하자!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저는 이방인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할찌라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국법질서를 바로 행하고 바로 잡는 힘을 구하도록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인본주의에 빠져서 하나님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사는 것을 거부하게 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불행이다.

이 국민이 그 공복들에게 속고 또 속아서 망하는 길로 유도당하고 있다. 참으로 어리석음이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저희가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공회에 들려준대로 저희를 징계하리라 화 있을찐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찐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법치구현을 상실하는 관원들이 있는 나라는 결국 패망하게 된다. 나라를 세우려면 강력한 기강을 세워야 한다.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

그런 분들이 모든 공직에 앉아서 성령의 통치를 받고 그 힘으로 법치구현을 해내야 한다. 그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이웃파괴로 가득한 나라는 망하게 되는 것이니 성령으로 말미암아 警覺心(경각심)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여 법치구현을 위해 하나님을 구해야 한다. 하지만 돈에 환장한 관원의 길로만 달려가고 있다. 망조이다.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저희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 방백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아무리 경제발전이 되었다 해도 관원이 부패하고 이런 관원들이 하나님이 주신 공권력을 악용하면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되는데 이를 정화하고 바로 잡을 국민의 자정기능이 없다면 나라는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다. 국민이 깨어나야 한다. 성령이 오지 않으면 이러한 나라 회복될 수 없는 것이다.

[에스겔22장6-7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각기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이웃파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에스겔22:23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진노가 비처럼 쏟아지니 패망의 날을 맞게 된다. 이런 것은 선지자의 외침이 필요하다. 도리어 하나님을 배역하여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영적안보를 무너지게 한다.

이렇게 무법 불법천지가 되게 하는 것으로 선지자들이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속죄의 법을 악용하는 세상이다.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불법 무법천지를 만드는 악마와 그 종자들의 편이 되어 세상을 요설로 미혹하는 자들이 누군가? 목회자들이 아닌가? 그들의 하나님의 말씀 빙자가 이웃을 마구잡이로 파괴케 한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웃파괴는 하나님의 진노를 산다. 그 때문에 이렇게 무너진 것을 막아서서 망하게 하는 것을 막아내는 힘을 하나님의 힘을 구하는 지도자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자들이 稀薄(희박)해지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城(성)의 둘레에 어느 한 곳이라도 무너지면 성이 陷落(함락)되는 것이다.

一罰百戒(일벌백계)의 힘이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하나니의 것은 지극히 뛰어난다. 하나님의 일벌백계의 기강확립의 세상으로 가야 한다.  그런 세상으로 가지 못하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성령의 대각성은 악마와 그 종자들을 영구 격리케 한다. 하나님의 선한 양심으로 움직이는 세상으로 가게 한다. 거기서 악마의 영향을 받는 자들이 나오게 되면 반드시 성령의 힘으로 법치구현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 공권력을 바로 사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잣대와 저울과 추에서 나오는 황금비율로 통치하게 하시니 국가기강이 강력해지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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