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0:13너는 잠자기를 좋아하지 말라 네가 빈궁하게 될까 두려우니라 네 눈을 뜨라 그리하면 양식에 족하리라]

인간이 이른 새벽부터 깊은 저녁의 별을 볼 때까지 일해도 그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가난이란 무엇인가? 그들이 말하는 가난은 상대적인 것이다. 서울 요지의 아파트 30평은 50평보다 가난하다. 50평은 100평보다 가난하다. 이런 등식이라면 그는 평생 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그의 기준이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의 기준에 있어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한다면 이는 참된 知足(지족)이라 하겠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족하는 마음이 든든하다면 먹고 입고 할 정도면 되지 않는가?

[디모데전서 6:7-8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경제의 빈부의 차이의 의미에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만족하여 산다는 것이 곧 지족이다. 돈을 위해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고 그 지혜로 행하는 것에 인생을 쏟아 붓는 것이기 때문이다. 끝없는 돈에 대한 애착은 인간을 파멸로 모는 것이다. 인용구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자.

[디모데전서 6:3-19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 인간 속으로 오신 것이다. 인간 속으로 오시는 하나님은 그 인간을 사랑으로 통제하시고 그 지혜로 지휘하셔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케 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一生(일생)을 만드신다. 그렇게 행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구현이다.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것이 곧 지족이다.

사람이 앞에 거론한 하나님의 구현의 말씀에 착념하지 못하면 왜 사는가? 왜 살아야 하나? 회의에 빠지게 되어 그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지족이 무너지게 된다. 사람들마다 그 지족이 다 다르기 때문이나 돈을 사랑하는 세상은 무한한 소유욕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대세이다. 그 대세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악마가 조장한 것이고 악마는 그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독촉한다. “미가 2:1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찐저” 그들은 그야말로 잠을 멀리한다. 악마의 힘으로 잠을 멀리한다.

그들은 그렇게 지독한 탐욕에 묶인다. “아모스 6:3-7너희는 흉한 날이 멀다 하여 강포한 자리로 가까워지게 하고 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취하여 먹고 비파에 맞추어 헛된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저희가 이제는 사로잡히는 자 중에 앞서 사로잡히리니 기지개 켜는 자의 떠드는 소리가 그치리라” 지독한 탐욕에 잡혀 참된 지족함을 저버린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착념하지 못하면 저는 하나님의 기준의 지족함에서 멀어진다. 급류에 떠밀려가듯이 그 지족함에서 멀어지고 결국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탐욕에 빠진다. [저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악마의 흉기가 되고 그것에서 많은 돈을 확보하기 위해 强暴(강포)의 자리로 가깝게 다가간다.

하지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기준의 지족함으로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구현에 全力投球(전력투구)한다.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그분들은 돈을 목표하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통장에 많은 돈 과다한 토지의 보유 엄청난 보물로 자기 위안을 삼는 분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지금 겪고 있는 이 파탄의 慘狀(참상)들은 모두 다 돈을 사랑하는 인간의 탐욕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는 것은 곧 악심과 악습과 악성을 강하게 하고 그 속으로 악마가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악마의 흉기가 되는 것이고 곧 인간을 인간 악귀로 만드는 침륜이고 인간 그 존재의 영원한 멸망이다.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떠난 연고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일만 악에서 일만은 pas {pas}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individually, each, every, any, all, the whole, everyone, all things, everything, collectively some of all types의 의미를 담는다. 돈을 사랑한다는 원어는 philarguria {fil-ar-goo-ree'-ah} 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love of money, avarice의 의미를 담는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개의 출구 곧 악마의 출구가 된다. 그런 자들은 재앙이고 다수가 되면 대재앙이다.

뿌리에서 가지가 나오듯이 일만 개의 출구에서 그 모든 악이 나오는 것이다. 뿌리root는 rhiza {hrid'-zah} 로 발음하고 그 안에는 (1)a root (2)that which like a root springs from a root, a sprout, shoot (3)metaph(은유metaphor(ical); metaphysical; metaphysics)적인 의미로서 offspring, progeny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악마의 구현의 출구가 일만 개나 된다는 의미이니 참으로 참혹한 강포로 피의 성읍을 만드는 인간 흉기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지족하는 마음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버린 결과이다. 그들이 세상을 이렇게 참혹하게 한다.

“에스겔 24:6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찐저 제비 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찌어다” “에스겔 7:23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강포가 그 성읍에 찼음이라” “예레미야애가 4:13그 선지자들의 죄와 제사장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저희가 성읍 중에서 의인의 피를 흘렸도다” “스바냐 3:1-5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 피 흘리는 성읍은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

천민자본주의의 보편화가 그런 피와 강포가 가득한 세상을 만든다.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 하였도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는데 전력하는 자들이 되라는 말씀이다. 그들만이 지족하는 마음의 양식을 하나님께로부터 족하게 받아서 결코 악마의 흉기가 되는 유혹에 넘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지족하는 마음의 양식에 족하게 되는 의미다.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하나님의 기준은 영원불변이다.

아무리 세상이 악마에게 영혼을 밝혀 돈을 밝히는 것이 大勢(대세)라고 하지만 그것은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스스로를 던지는 짓임을 직시해야 한다. 아무리 하나님을 부정해도 그분은 계시고 그분의 기준은 영원히 서기 때문이다. 잠을 안자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자들이 누군가? 그것이 곧 북괴가 아닌가? 남북의 빨갱이는 돈을 위해 전대미문의 인권유린과 350만 명을 고의적으로 饑餓(기아) 虐殺(학살)로 굶겨죽였고 세월호의 참상도 돈 때문에 일어난 부작위 학살이다. 관벌들의 득세도 역시 악마의 탐욕에 잡혀 연결된 네트워크이다. 커넥션이다.

이들이 지금 득세하고 있다. 이는 이 세대가 더 많은 참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여건이 구비되어 있다는 말인데, 이는 악마의 피바다를 이루고자 하는 흉기가 준동함이다. 사람이 돈에 미치면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일만 개의 악의 뿌리이다. 악마가 나오는 출구가 일 만 개가 열린다. 그것에서 재앙이 나와서 이웃을 파괴한다. 이웃을 망하게 한다. 그것이 문제가 되고 그런 자의 수가 많으면 대재앙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자본가들은 천민자본가들이다. 그들이 세상에서 큰소리치면서 그 시대 부귀영화를 누리다 영원히 망한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탐욕은 우상숭배이다. [골로새서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욕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떠난 자들에게 깃들어 군림한다. 우상이 된다.

[에베소서 5: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인간은 악마로부터 오는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시는 지혜로 행하여 잠을 이기고 부지런하게 돈을 벌고 그 돈을 이웃사랑의 완성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에게 족한 양식이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재물의 원어는 mammonas {mam-mo-nas'} 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1)mammon (2)treasure (3)riches (where it is personified and opposed to God) 등을 담고 있다. 맘몬을 신으로 여겨 섬기는 인간들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노심초사한다. 이는 악마의 힘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 몸의 잠을 몰아내야 한다.

사람이 잠을 안자고 어떻게 건강이 유지되겠는가? 몸의 건강의 균형을 위해 적절한 시간을 자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로 그 몸의 건강의 balance를 맞춰 주신다.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지족하는 마음을 부지런하게 구하고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하나님과 步幅(보폭)을 맞춰 아름다운 동행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말씀이다. 만일 사람이 그리 행하면 하나님의 도움으로 많은 재물을 얻어 오른 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많은 구제를 행하는 자가 된다. 그것이 인생이 가야 할 인간다움의 길이기 때문이다.

신명기 8장의 말씀이다.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으로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때문에 인간답게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사는데 필요한 훈련의 과정에서는 僅僅(근근)이 살게 하신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오직 우리 주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그 기름부음에 거하면 그는 곧 그 훈련에 들어가고 그 훈련이 마쳐진 후로는 하나님이 그에게 재물 얻는 권능을 주셔서 재물을 얻게 하신다.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 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하나님이 주신 훈련을 거쳐 통과한 자들은 그와 같은 은총을 입고 그들은 큰 재물을 얻어 하나님의 선행을 구현한다. 그들이 곧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양식에 족하는 자들이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들이 득세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요구이고 명령이라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낙토의 영광은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구현을 위해 주심이다. 그 또한 하나님의 영광이다.

개인의 탐욕을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세우심은 천민자본주의의 守錢奴(수전노)를 만드심이 아니다.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마침내 복을 주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얻어 내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목표이시다. 이런 목표를 우리 국민이 완수하는 길로 가려면 돈을 사랑하는 우상숭배를 버려야 한다.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 어느 나라든지 賤民資本主義(천민자본주의)의 황금만능주의 황금송아지 맘몬神(신)을 섬기면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사필귀정이라 하겠다.

돈을 사랑하기에 일만 악의 뿌리를 가진 자들이 대세를 이루는 나라가 어찌 불법천지 무법천지가 되지 않겠는가? 피바다로 點綴(점철)되는 나라가 어떻게 평안하여 경제가 되겠는가? [여호와께서 너희의 앞에서 멸망시키신 민족들 같이 너희도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소리를 청종치 아니 함이니라]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다 그 길로 가다가 망한 것이다. 특별한 例外(예외)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니 나라를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거하여 지족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길로 달음질해야 한다.

[잠언 8: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재물을 주심은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서이다. [시편 112:9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천민자본주의의 길로 가면 안 된다. [시편 62:10포학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 치심 치 말찌어다] 악마는 인간을 재물로 유혹하고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그것을 이기는 힘 하나님의 지족의 힘을 구해야 한다.

[시편 52:1-7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셀라）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 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셀라）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강포로 돈을 탐하는 인간의 행위를 비웃는 풍조가 득세해야 한다.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하나님으로 힘을 삼는 자들이 득세해야 한다. [이사야 45:3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이사야 60:5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하나님이 얻게 하는 풍성한 재물의 용도가 분명하다.

그 재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구현을 외면하고 그 재물로 흉기를 삼아 악을 행하는 천민자본가로 전락이 된다면 반드시 망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에스겔 7:11포학이 일어나서 죄악의 몽둥이가 되었은즉 그들도, 그 무리도, 그 재물도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그 중의 아름다운 것도 없어지리로다] 하나님은 재물을 주실 권세와 다시 거둬갈 권세를 가지신 대주재이시기 때문이다. 만유의 주인의 의도를 충실하게 이행하는 자들이 복을 받는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큰 재물을 운용하게 하여 하나님의 선을 구현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33:15-16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부강대한빛나민국“은 인류를 구휼하는 나라가 되는데 있다. 그 돈으로 중국처럼 군사대국의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오로지 이웃나라를 구휼하고 구제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현을 위해 안일의 잠을 몰아내는 나라가 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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