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1:27악인의 제물은 본래 가증하거든 하물며 악한 뜻으로 드리는 것이랴]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국가적인 위기에 봉착하였다. 이런 나라에 악마의 경제가 득세하기를 잡초수준이 아니라 붉은 蒺藜(질려)와 荊棘(형극)의 수준에 묶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나라는 전란에 노출된다. 만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마의 종자들이 판을 치면 그것들을 뽑아내는 대규모 掃滅(소멸)을 허락하신다. 이는 그 세대를 戰亂(전란)에 던지심을 의미한다. 그 질려와 형극 같은 인간들을 掃滅하신 후에 하나님은 성령의 대 각성을 내리신다는 비밀을 이사야서 4장에 강조한다. 그 비밀을 ‘시온에 남아 있는 자에게’라고 한다. 시온 곧 예루살렘이 있는 산의 명칭이다.

인간의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거부하고 그 속에 악마를 품는 자들을 소멸하시는 심판을 내리심의 그 방법도 역시 다양하다. 우리는 이 掃滅(소멸)의 일을 전란으로 받지 말고  성령의 燒滅(소멸)로 받게 하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성으로 무장하여 그 힘으로 그것들의 득세를 쇠잔하게 하자고 강조하여 왔다. 하나님의 힘으로 그것들의 득세를 급속이 쇠약하게 하고 쇠잔해지게 하는데 능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3.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시온산과 그 예루살렘에 있는 자들 중에 녹명된 자들이 되자고 강조한다. 이는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간곡히 구하는 간절히 구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성령의 불에 전이를 얻고자 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성을 거부하는 습성에 빠진 자들이 그 심판에서 살아남았을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을 얻지 못한다.

그 때문에 모든 집회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간절히 목표해야 한다. 그것이 사도 바울의 평생의 외침이다. 하나님의 기준의 거룩한 행동은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백열상태가 되도록 공유하는 것이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거룩한 자들이다. [4.이는 주께서 그 審判(심판)하는 영과 燒滅(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질려와 형극의 득세란 식인종의 세상을 의미한다. 이는 인간의 피를 쏟게 하는 시대인데 이를 피 흘리는 시대라 한다.

성령의 대 각성으로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으로 역사하신다면 이 나라는 하나님의 본질을 입는 자들로 가득하여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게 된다. 그들이 이 시대의 빨갱이 남북의 그 빨갱이의 득세를 급속히 쇠잔하게 한다. 쇠약하게 한다.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뜨리듯이, 이가 날카로운 타작기계로 작은 산 큰 산을 부수고 가루를 만들어 회리바람으로 날려 그것들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하듯이 득세하기 때문이다. 다시는 지역이기주의 집단이기주의로 집회결사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악용할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마인드에 있으시다.

하나님이 전란을 내리시고 그 후에 성령의 대 각성을 하실지, 아니면 여러 다른 방법으로 그 악마의 종자들을 쇠약하게 하시고 죽게 하시면서 성령의 대 각성을 내리실지? 또는 우선적으로 성령의 대 각성을 내려서 국민이 하나님의 빛으로 무장하여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 빨갱이들의 그 모든 거짓을 간파 격파 분쇄하고 그것들을 국민적으로 응징하게 하시면서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으로 이 땅의 식인종의 악심과 악습과 악성을 파쇄 하실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우리의 갈망은 성령의 대 각성을 우선적으로 내려주심에 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대 각성으로 온 국민이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으로 초대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 누구든지 여기에 초대되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다. 그들의 이름은 어린 양의 생명책에 녹명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3:8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요한계시록 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17:8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전심전력한다. “출애굽기 32:3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자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전심전력하게 된다.

그분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성 본질을 옷으로 입고 다니는 자들이 되는 은총을 입게 된다. “요한계시록 3: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흰옷을 입는 자들만 이기는 자들이 된다. 이기도록 하나님의 불로 백열상태 되도록 흰옷을 입어야 이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러한 은총을 내리셔서 영생을 공유하기를 원하신다. 그 때문에 그 심판의 영과 소멸의 영을 부으시는 자리에 하나님의 명예를 거신다. [5.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6.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악마는 그 집회를 이루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더위와 풍우와 어둠으로 대적하지만 하나님은 그 나라를 여러모로 도우셔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여케 하신다.

대한민국의 위기는 언제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얻는 기회로 작용해야 한다. 어차피 세상의 끝 날까지 악마는 역사하고 그것들의 종자들은 언제나 나오게 된다. 그 때문에 악인을 이기려면 악마를 무저갱과 불 못에 능히 던지시는 하나님의 아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입어야 한다. 그 힘으로 세상을 능히 제압하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의 힘이 득세하는 나라는 결코 악마의 공격을 능히 이기고 국태민안을 구가하게 된다. 하나님의 경제로 인류를 구휼하는 나라가 된다. 그런 나라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요구이다.

[시편 2:9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 도다] [요한계시록 2:27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이사야 41:15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16.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하나님의 본질의 힘과 그 방법으로 악인을 제압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들은 그렇게 쇠잔해야 할 것이다. [시편 37:1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5.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7.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8.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9.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10.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백열상태 그 흰옷을 입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들이란 말이다. 전 국민이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면 악마의 종자들이 쇠패 쇠잔해진다.

[2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10.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다시는 이 땅에 남북의 빨갱이가 득세하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의 기준의 의가 크게 득세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바울 사도의 갈망을 배워야 한다. [빌립보서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갈망하자!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바울의 갈망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계속성과 그 진보에 있다.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은 결코 중단 될 수 없는 경주이다.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립보서 1: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이사야 1: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로마서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한국의 가야할 길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이고 그 길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

[요한계시록 3: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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