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7저는 자의 다리는 힘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한국교회에 잘못된 은사 운동이 성령의 모임을 방해한다. [마태복음 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진정 성령으로 하는 은사운동이 아니라 성령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거짓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예레미야 23장의 말씀을 공부하고 이 말씀을 근거하여 회개해야 한다. [예레미야 2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목장의 양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성령으로 하지 않는 목회는 적그리스도요, 성령으로 모으지 않는 목회는 도리어 흩어버리는 목회라고 주께서 친히 定義(정의)하신다.

[2.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 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령으로 목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자들이 은사운동을 빙자하여 모이기를 힘쓰다가 결국 세상은 어둠에 잡힌다. 우리는 성령의 발로로 모이고 또 모여 합심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큰 빛을 이뤄야 한다. 성령의 운동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사랑으로 행하는 運動(운동)이다.

성령의 사랑이 아니면 양을 흩어지게 하는 영향을 끼치고 그런 짓으로 하나님의 일을 무너지게 하도록 파급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禍(화) 받을 짓이라 하겠다. 미련한 목회자들이 다 함께 몰려가서 성령으로 합심을 이루는 것에 방해를 해도 하나님은 성령의 사람들을 모으신다. [3.내가 내 양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6.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성령으로 모이게 하는 방안을 지혜의 하나님은 이미 내셨을 것이고 그 말씀은 이를 이루실 것이다. 오직 성령으로 행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이욕과 이생의 자랑에 눈을 파는 짓을 하는 것이면 어떤 모임도 결국은 하나님 눈 밖에 날 것이다.

[7.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8.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은총은 출애굽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도 앞으로도 성령으로 합심하는 곳에 부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합심하되 성령으로 행하도록 기도하는 자들의 소원을 능히 만족케 하신다. 그분들이 성령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할 사역자들이 될 것이다.

[9.선지자들에 대한 말씀이라 내 중심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 같으며 포도주에 잡힌 사람 같으니 이는 여호와와 그 거룩한 말씀을 인함이라 10.이 땅에 行淫(행음)하는 자가 가득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함이로다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하였노라] 성령으로 행하는 것을 거부한 목회자들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 이제라도 성령으로 행하기를 간곡하게 구해야 한다.

[12.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그들에게 흑암 중에 미끄러운 곳과 같이 되고 그들이 밀침을 받아 그 길에 엎드러질 것이라 그들을 벌하는 해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만일 주의 교회와 그 사자들이 성령으로 따르는 것을 거부하면 징계와 마침내 심판을 받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을 진심으로 순전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구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운동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함이다.

하지만 이를 교묘하게 속이는 거짓선지자들, 사마리아의 선지자들이 있다. 이들은 악마의 종자들인데, 주의 교회와 백성을 미혹하려고 악마가 세운 자들이다. [13.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14.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姦淫(간음)을 행하며 行惡(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그 때문에 하나님은 마침내 그들을 심판제거하신다고 하신다. [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그들은 악마의 사악의 전달력과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자들이다. 온 땅에 그 사악을 퍼트리는 자들이다. 오직 성령으로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의 길로 가지 않는 모든 자들은 그와 같은 자들이다. 다만 거짓말로 세상을 유혹하고 악마의 어둠에 잡히게 하는 수법으로 이름을 내는 자들이다. 

성령으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도록 혼돈케 하는 자들이 그들이다. 그들은 인본주의자와 적그리스도에게 관용하는 자들이다. [1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들 때문에 순전한 성령의 모임이 이뤄지지 못한다. 성령 받은 사람들끼리 서로 사랑의 합심을 해야 하는데 그들은 중간에서 혼돈케 하니 단절의 元兇(원흉)들이다. [18.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19.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성령의 모임의 발로가 가능하려면 밀가루 반죽이 가능하려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성령의 합심은 여호와의 회이다. 천국의 회의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모인 곳에도 있다. 성령으로 뭉치면 거기가 땅에 있는 여호와의 회의장이다. [21.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성령으로 합심은 성령의 각성을 회개운동을 이루게 하는 결과를 내는 합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러한 成熟(성숙)한 신자가 되어야 한다.

[2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2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각 사람의 마음과 그 본질의 체질이 하나님의 눈앞에 그대로 드러난다. 체질대로 인간은 흐른다. 그 때문에 성령의 본질에 묶여야 한다. 그리스도에게 갇힌 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악령에 그 본질에 거짓에 갇힌 자들은 그 체질이라 그대로 거짓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다.

[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악령의 거짓에 묶인 목회자들은 모든 것을 악용한다. 성경을 악마를 위해 푼다. 하여 수많은 양무리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피의 속죄와 성령의 인도하심에서 떠나게 한다.

성경을 악용하는 모든 자들은 하나님이 치신다고 하신다. [28.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29.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 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 하냐 30.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도적질하는 모든 자들을 치신다 하신다.

악마는 인본주의와 적그리스도로만 미혹하는 것이 아니라 미혹의 영이 되어 교회와 목회자들을 유혹한다. [32.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미혹의 영이 되어 세상을 유혹하고 도리어 어둠이 짙게 하는 자들에 휩쓸려 그 악습과 그 체질로 길들여지는 것을 결코 피해야 한다. 진리의 성령의 각성으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이 모두가 사는 길이다.

미혹의 영의 손에서 대한민국이 벗어나야 한다. 대한민국은 진리의 성령이 충만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이 충만치 않으면 이 나라가 망하게 되는데 이는 미혹하는 목회자들이 누군지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를 간파 격파 분쇄해야 한다. [33.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하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에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너는 또 말하기를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하고 36.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사시는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씀이니라 하고 37.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 하셨느뇨 38.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보내어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지 말라 하였어도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39.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어버려 40.너희로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케 하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악용하는 자들은 망령되이 인용하는 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은 짙은 어둠에 빠진 것이다. 그 때문에 남북의 빨갱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득세하고 있다. 오직 성령의 사랑으로 합심하여 서로 사랑하므로 큰 빛을 이뤘다면,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는 궤멸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교회를 그들의 교두보를 내주고 웃고 있는 악을 행한다.

미혹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숙주와 인본주의의 굴혈로 만든 것이니 일곱 촛대로 운행하시는 주님이 이를 묵과하실 리가 없으시다. 다 각기 심는 대로 거둔다. 거짓을 진실처럼 말한 죄 값을 치르게 된다. [에스겔 23: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이 말씀대로 목회자들의 모든 모임에서 성령의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원인은 사욕을 따르기 때문이다. 나라에 하나님의 빛의 사람들의 수가 줄면 그만큼 세상은 어두워진다. 전쟁과 환난과 재앙이 번갈아가며 쉬지 않고 일어날 것이다.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이 그 빛의 도수를 더 높이고, 성령의 각성을 더욱 구해 성령의 빛으로 무장한 자들이 편만하게 해야 한다. 그 빛으로 이 세상을 혼미케 하여 미혹 유혹 현혹 강점하는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를 간파격파 분쇄해야 할 것이다. 전쟁이 나도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으로 이를 넉넉히 이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 예로 한국 전쟁 때 지하에서 교회들이 간곡히 구한 날에 전투는 이겼다고 한다. 기도를 쉰 날은 그 전투에 후퇴를 했다고 한다. 아멜렉을 멸하기까지 기도한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는 기도모임이 절실하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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