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7:2他人(타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말며 外人(외인)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말찌니라]

“고린도후서 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마인드는 분명하시다. 인간이 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알리시고,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하나님의 선을 구현하신다. 성령의 완전한 통제를 받는 자들은 그 때문에 정직하여 그 영광을 도적질하지 못한다. 그는 성령의 통제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을 구현하시고, 영광을 흡족하게 받으시고, 아울러 그를 칭찬하신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구현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13.그러나 우리는 분량 밖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분량으로 나눠 주신 그 분량의 限界(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4.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15.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량 밖에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더할수록 우리의 한계를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위대하여지기를 바라노라 16.이는 남의 한계 안에 豫備(예비)한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결국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는 분량에 따라서 그 善行(선행)이 이뤄진다. 하나님이 작게 사용하시면 그 작은 영광이 드러나고 크게 사용하시면 큰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각기 하나님을 모신 분량만큼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다. 그 만큼 하나님의 선행을 하는 자가 된다. 그 분량을 넘어선 자랑을 할 수 없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신 것의 분량 밖의 자랑을 하면 안 되고 하더라도 주안에서 통제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해야 한다. [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찌니라]

[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사실 인간은 자기구현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구현을 위한 통로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선행을 하지 않으시면 인간은 무익한 존재이다. 단 억만 분지 1%라도 유익을 낼 수 없는 존재임을 직시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는 분량만큼 선행의 유익을 낸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그것에 도취되어 자기를 속이고 세상을 속이는 것이 곧 자랑이고 이생의 자랑이다.

이는 악마적인 것이고 하나님의 구현을 가로채 자기의 영광을 삼은 것이다. [시편 10:3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貪利(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인간의 자랑을 끊으시는 분이시다. 오직 성령의 통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부득이 할 땐 주께서 하신 것을 고백해야 한다. [역대상 16:10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인간이 입에 자랑을 달고 사는 자들은 성령의 통제를 완전히 받지 못하는 거나 성령 밖의 사람이다.

[예레미야 9: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 때문에 바울 사도는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 십자가의 苦難(고난)만 자랑한다. [갈라디아서 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2: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오로지 하나님의 구현만 하도록 통제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이사야 61:1.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2.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나낼 자로 만드신 분이 곧 성령이시다. 그 날에 성령은 모든 성도들 앞에서 그를 사용하신 분량을 드러내실 것이다. 거기서 그 사람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다. 자기가 자랑하는 것을 통해서 자기영광을 극대화하는 것은 선행이 아니고 외식이다. [마태복음 6: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外飾(외식)이다.

만일 사람이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가 있다면 그의 입에서 자랑이 끊어진다. 사람에게 보여 자기 영광을 극대화하는 짓을 하지 못한다. 자기구현을 하지 못한다. 전혀 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인간은 성령을 거슬려 헛된 영광을 구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그 때문에 성령에게 완전히 사로잡혀야 한다.

하나님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를 통해서 하는 선행을 가로채서 자기의 영광을 삼는 짓은 성령을 거슬리는 짓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짓이다. [2.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賞(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성령으로 우리 속에 오셔서 이토록 통제하신다.

[5.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賞(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나님의 통제를 이와 같이 받지 못하는 것은 성령을 거슬리는 짓임을 직시해야 한다. 인간의 입에서 자랑이 나오면 이는 성령을 거슬리는 짓이기 때문에 그 사역에 하나님의 도움이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도움이 따르지 않으면, 그 사역이 성공할 수가 없다. 성령이 그 일을 하셔야 하는데 우리는 다만 그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훈련되어져야 한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해야 한다. 내 자랑 곧 이생의 자랑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도적질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경영하심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현하기 위함이지 인간에게 그 영광을 가로챔을 당하려 하심이 아니시다. [이사야 49:3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성령의 길을 막는 짓이 자랑이다.

[요한복음 16: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오직 성령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이사야 60:21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시편 90:16주의 행사를 주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의 영광을 저희 자손에게 나타내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들의 자랑거리로 삼아서 거들먹거리는 자들은 성령의 사람이 아니고 성령의 길을 가로막는 자들이다. 성령이 아니면 이 땅은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이다.

[시편 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하늘은 하나님의 영광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참으로 아름다운 하늘이다. [에스겔 39:21내가 내 영광을 열국 중에 나타내어 열국으로 나의 행한 심판과 내가 그 위에 나타낸 권능을 보게 하리니 22.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서 국문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찌라] 하나님이 그 영광을 대한민국에 드러내시도록 해야 진정 구국이다.

백척간두의 위기를 당한 대한민국을 구국하는 그것을 원한다면 성령의 완전한 통제를 받아 반드시 구국을 빙자하는 자기자랑을 그쳐야 한다. [출애굽기 15:6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이사야 24:23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손에 의해 수많은 위기를 벗어난다. 하지만 이 백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다. 도적질한 영광으로 거들먹거린다.

하지만 또다시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있다. 거들먹거리는 자들이 어디에 있어서 이 위기를 불러온 것인가? 이제 그들이 나서서 이 나라를 구출하라. 그 자랑의 힘을 보이라. 인본주의 힘으로 세상을 변혁할 수 있다고 강조한 인간들이 어디에 있느냐? 이 백척간두의 위기를 누가 해결할 것인가? 과연 누가 이 나라를 구출할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은 언제나 뒷전에 밀려져 있다. 그 때문에 적그리스도가 창궐하고 악마가 득세하고 남북빨갱이가 남침땅굴을 파고 모든 방면(언론당국땅굴)에서 逆(역)대책에 형통하고 있다.

과연 누가 그 역대책을 깨트릴 수 있을 것인가? 오직 성령으로 사역하는 자들이다. 모든 것을 기회를 악용하여 자기자랑을 삼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을 하지 않으심을 이미 성경을 근거로 전술하였다. 도리어 그들로 인해 성령의 일이 방해받고 있다. 진정으로 헛된 영광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외면하시면 결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진다. 그 때문에 모든 영광을 돌리는 사역으로 나서야 한다. 오직 성령의 통제를 받아서 입에서 자랑이 그쳐야 한다. 자화자찬의 그 미친 짓을 멈춰야 한다. 모든 것을 성령의 감동으로 해야 한다. 그것이 곧 구국의 길임을 직시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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