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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인간우상과 그 친지, 김여정 포함, 들을 칭찬하지 마십시오.
출처 : 김미영 페이스북 김미영(북한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 


[1999년 7월 6일 북한 노동신문은 ‘위인전설 666’이라는 논평을 통해 “6을 세 번 곱하면 216, 즉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이 나오고, 북한이 조선반도에서 6번째로 세워진 국체(國體)“라고 밝혔다.

김정일은 1998년 7월 최고인민회의 10기 대의원 선거 당시 666호 선거구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666은 기독교의 성서(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악마의 숫자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북한은 216의 21은 21세기를, 6은 ‘조선민족이 세운 여섯 번째의 나라, 사회주의 노선’을 뜻하기 때문에 결국 ‘김정일 영도자께서 21세기 통일된 조선을 이끄실 태양이심을 뜻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일은 2003년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는 649선거구에서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북한 기관지 민주조선은 ‘649’가 “무심히 대할 수 없는 숫자”라며 “6, 4, 9 세 숫자를 곱하면 216이며, 거꾸로 9와 4를 곱한 뒤(36) 6을 더하면 42란 숫자가 된다”고 밝혔다. ] (김정일과 ‘2·16’ 놀음…‘666’의 비밀은?
백두산 봉우리 216개…생일마다 신비현상 주장
입력 2007-02-16 12:43 | 양정아 기자)

저는 북한을 다루기 위해서는 영적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글의 독자들은 영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영적 지식이란 기본적으로는 성경을 깊이 있게 읽는 체험을 통해 갖춰지지만 성경이 아니라도 천심을 아는 사람이라면 현상 너머의 진실에 관심을 둘 것으로 봅니다.

저는 영적인 지식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비종교적인 용어를 구사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이런 노력이 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넌지시 성경의 챕터를 제시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 제 글을 읽는 독자들이 돌려 말하지 말고 속 시원하게 말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북한은 상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숫자나 형상, 글자에 심각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태극기는 내리게 하고 인공기는 펼치게 하고, 엉뚱하게 김일성 젊은 시절을 더 미화해서 인상을 심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이런 상징 집착증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김정일은 자신이 요한계시록 13장의 두 마리 용, 먼저 나온 용의 상처를 우상화하여 나온 두번째 용이라고 생각했는지 666을 자신의 숫자로 상징하기 즐겼습니다.

엉뚱해 보이지만 기독교 이단성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체계가 주체사상, 한 술 더 떠서 유일사상입니다. 철학적 체계로 나타난 주체사상이 1974년 조선노동당의 유일사상 10대 원칙과 결합되면서 하나의 종교로 탈바꿈되고 이 종교는 김일성과 그의 대를 이은 수령에 대한 절대화 무조건화 신격화 신조화를 명시하고 지구상에 존재했던 역대 가장 지독한 인간 우상화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이 체제는 이로써 정치면서 종교입니다. 수많은 주체-유일교 사제와 전도사를 양성했고 이를 위해 전 세계에 돈을 쏟아 부었지만 특별히 한국에 지하세계를 구축하고 김일성 이름 앞에 피의 맹세를 한 사제와 전도사를 대량 양성했습니다.

지금 북한은 자신들의 666 주체-유일교 사제와 전도사가 한국에서 정권을 잡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제와 전도사를 뒤에서 밀어줄 신도가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이 정도면 중국과 러시아가 묵인해 주는 한 자신들이 승기를 잡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치 제가 우화를 쓰고 있다고 보시겠지요? 1999년 저는 남쪽에 북한 주체-유일교 조직을 세상에 드러내는 여러 편의 특종기사를 썼고 이 주체-유일교 조직이 정치세력화하는 전 과정을 지켜보고 수없이 쉬지 않고 경고해 왔습니다.

저는 1999년부터 주체-유일교의 시스템을 구축한 황장엽 전 김일성대 총장을 타계 때까지 면담했고 남쪽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회 변혁을 꾀한 많은 인물들을 만나왔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인식을 통해 오늘 이 말씀을 드립니다. 666 주체-유일교의 포교가 이제 전면화되었습니다. 통일교나 신천지 이단과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이들은 정치권력을 가지지는 않았으니까요!

20년 내내 쉬지 않고 경고했지만 이 나라 사람들은 향락과 이기적인 영달만 추구했고 제 얘기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제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까지 왔기 때문에 말합니다.

1. 북한 인간우상과 그 친지, 김여정 포함, 들을 칭찬하지 마십시오.

2. 김일성 동상을 유지하는 평화통일은 적화통일입니다. 주체-유일교의 포교 방법은 이름다운 상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평화 공정 평등 해방 혁명 민족, 심지어 사랑도. 그러나 자유는 쓰지 않습니다.

3. 주체-유일교는 현재 크게 두 파로 나눠져 있습니다. 김일성 3대 유일사상을 부정하는 주체교와 인정하는 주체-유일교. 전자는 국회를 후자는 청와대를 차지했습니다.

4. 금메달을 따도 태극기와 애국가가 없는 초라한 올림픽은 왜 가능한가? 주체교도들은 애국가를 싫어합니다. 인공기가 태극기보다 마음 편하고 김일성을 숭상합니다.

5. 나라도 나라지만 여러분 자신을 지키십시오. 공무원 중에 애국자가 없고 경찰 중에 나라를 위해 한 몸 던질 자가 없습니다.

6. 여러분! 주체교는 적그리스도 적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과 가족을 지키시고 잘못된 신념에 빠진 친구들을 지키십시오!

7. 트럼프와 펜스가 구해주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나신으로 서 있을 뿐입니다. (김미영)




등록일 : 2018-02-1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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