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24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인간을 영원히 멸망케 하는 존재는 마귀이다. 그 마귀의 同類(동류)가 된다는 것은 인생파탄 나도 완전히 난 것이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간이 된 것이다. 마귀의 종자들이 되었다는 말이다. 이에 관해 예수님은 이리 말씀하신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하나님의 것을 제 것인양 무단 도용한다고 한다.

만물은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만드신 분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만들어 내신 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시다. 마귀는 하나님이 만든 만물을 제 것이라 속이는 靈(영)이다. 그 영에 속은 자들은 所有慾(소유욕)에 집착이 강하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인데, 마귀에게 속은 자들은 그 소유를 집착 强暴(강포)한다. 그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강포로 운전대를 점거한다. 이는 거짓의 아비의 동질성을 공유하는 종자들의 특성이다. 세상이란 악마에게 속은 자들의 사회를 의미한다. 그런 사회는 남북빨갱이요, 강포로 가득하다.

소유욕이 강하다는 의미는 운전대에 대한 집착을 의미한다. 자기 것이니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 소유욕의 의미이다. 이런 것은 마귀 곧 거짓말하는 영의 同類(동류)들이다. 그 동류들과 남북빨갱이의 사회는 그 짓을 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 사실 인간은 다만 청지기이다.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그 재산만큼 관리권을 받은 청지기라는 의미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명을 따라 그 재물을 사용해야 하는데, 주인인 척한다. 자기 것으로 삼아 자기 마음대로 처분한다. 이는 곧 도적질이고 사기 치는 것이다. 이런 짓에 빠지는 것이 곧 거짓말하는 영에게 잡힌 문화이다.

주지하다시피 인간은 아무것도 자기소유가 없다. 다 조물주의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그 모든 소유를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의 운전하심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다. 이런 세상은 世襲(세습) 또는 遺産(유산)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않는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 생각도 받을 생각도 못한다. 부모는 다만 그 재산이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청지기일 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처분하고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감이다.

그 때문에 그분들의 자녀들은 결코 유산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인간이 後嗣(후사)들에게 재산을 남겨주는 것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물려주고 세상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기준으로 참된 인간의 典型的(전형적)인 선택이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인간은 결코 소유욕을 가지지 않는다. 운전대집착에 빠지지 않는다. 때문에 강포를 멀리하려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순종하는 인간이 된다. 그것이 진정한 유산 위대한 영적유산이고 장구한 재물의 첩경이다.

인간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니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한다. 名實相符(명실상부)한 동질성이다. 同質(동질)성은 동무이고, 동무는 친구 곧 예수님의 친구다. [요한복음 15:14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共有(공유)한다.

예수님의 친구들은 모든 정보를 공유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정보를 누릴 권세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휘를 따라 그 권세를 사용하게 된다. 이를 재물 얻게 하는 권능이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부모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면, 또는 부모가 모든 재산을 충성되게 관리하는 청지기로 성실하면, 또 그런 세상의 문화가 되면 아이들은 결코 악마경제에 잠식당하지 않는다. 도리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친구가 된다. 동질성이 된다. 그 때문에 재물 얻는 능력(생산성 창조성)을 얻게 된다. 악마경제를 이긴다. 장구한 재물이다.

재물 얻는 능력을, 악마를 이기는 권능을, 장구한 재물을 누리게 하는 첩경을 자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재물을 물려주는 것보다 낫다. 하지만 인간들은 황금만능주의에 빠져 많은 재물을 남겨주려고 모든 악한 짓을 하는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통치받아야 할 인간의 길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통치를 거역한다. 그 때문에 자녀들이 악마에게 속아 부모 것을 도적질한다. 그런 부모와 문화에 젖은 자녀들의 입장에서 부모의 것은 다 자기들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 때문에 부모의 것을 훔쳐도 이를 罪(죄)라고 인정치 아니한다.

이는 곧 악마가 하나님께 한 짓이나 마찬가지다. 그 때문에 악마의 짓을 하는 것이다. 악마의 짓은 인간을 멸망케 하는 존재들이다. 그 존재들의 동질성 동류가 된다. 남북빨갱이 반역경제가 나온다. 부모를 죽여 재산을 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만 악의 뿌리들이 나온다. 거기서 국가경제를 망하게 하는 악마경제가 나온다. 아무리 국가경제를 바로 잡으려고 百藥(백약)을 사용해도 허사가 되는 이유가 곧 악마경제의 팽창이기 때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청지기 정신은 국가경제를 악마의 흉기에서 벗어나게 한다.

자녀들에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제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재물 얻는 능력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 그들만이 악마의 경제를 남북빨갱이를 이기게 된다. 그 때문에 장구한 재물의 번성 번창함이 늘 샘솟듯이 한다. [신명기 8:18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能(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님과 함께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휘를 따라 그 재물을 얻을 권능을 누리게 되고, 그 권능만큼 재물 얻어 관리하는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다.

그분들만이 주인이 원하는 대로 그 재물을 사용하게 된다. 예수님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을 하나님의 지혜라 한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그 통치를 구하면,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동질성을 공유하게 되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친구가 되면 하나님의 지혜를 공유하고,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그 지혜가 그를 인도하여 富貴(부귀), 長久(장구)한 재물, 의를 얻게 한다. [잠언 8:18.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19.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天銀(천은)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그를 공평가운데 곧 하나님 기준의 황금비율의 사이로 이끌어 들인다. 누구든지 황금비율을 얻으면 그는 곧 큰 재물을 얻게 된다. 곳간에 채울 정도로 돈을 얻게 된다. [20.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곳간에 재물을 채우면 이제 비로소 큰 재물을 관리하는 청지기의 시작이다. 청지기 종류에는 주인에게 不義(불의)한 청지기와 주인에게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있다. 마땅히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자!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 자들은 불의한 청지기들이다. 운전대를 잡고 소유욕을 고집하는 모두는 다 불의한 청지기이다. 주인이 권리를 행사하면 그날로 그 직무를 빼앗기고 빈털터리가 된다. 그 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만드신 여호와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통치를 받아 경외해야 한다. 긍휼이 많으신 여호와께서 그 청지기 권리를 보장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 권리보장은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재물 얻는 능력이 계속 공급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능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곧 망한다.

그 때문에 그 능력을 늘 공유하는 자들이 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 청지기는 오직 주인의 명대로 그 재산을 처분해야 한다. 부모의 재산은 하나님의 것이지 결코 부모의 것이 아니다. 그 때문에 결코 遺産(유산)을 생각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유산을 바탕 삼는 대한민국의 후사들이다. 유산을 바탕 삼는 후사들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되레 올무가 된다. 빨갱이 3대 세습을 기회로 악마경제를 불러들인다. 자녀를 사랑하기에 악마와 결탁하여 돈을 축적하고 그것을 유산하려고 한다. 악마의 경제가 거기서 나와 나라의 경제를 망하게 한다. 이기적인 자녀사랑이 악마경제가 된다.

그런 경제에서 자녀들은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뻔뻔하다. 하지만 악마의 同類(동류)들이다. 하나님에게서 모든 것을 다 박탈하여 곧 소유욕으로 운전대집착에 빠져 악마경제로 몰입하면, 그 利己的(이기적)인 자녀사랑이 상속세 증여세를 逋脫(포탈)하는 짓을 하게 되고, 자녀도 이에 가담하고 부모는 그 짓을 해서라도 자녀에게 더 많은 자산을 相續(상속)하려고 한다. 이는 악마에게 蠶食(잠식)된 의식들이다. 이런 자들은 모두 다 악마의 凶器(흉기)들이다. 그 흉기들이 모두를 망하게 하고 자신을 망하게 한다. 참으로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들이다.

대한민국의 후사들이 부모의 재산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도리어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한다. 그것이 곧 不義(불의)한 청지기들의 상속문화에서 비롯된다. 부모가 죽으면 결국 자기 것이 된다고 생각하면 현재의 재산을 결국 자기 것으로 여기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이 마음대로 처분하실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으면 그런 착각에 빠지지 않는다. 그런 착각에 빠져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뻔뻔한 아이들이 되면 이는 거짓말하는 영 마귀가 그 세상에 들어와서 이미 蠶食(잠식)하였다는 의미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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