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恭敬(공경)의 의미는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에서 나온다. 이 말씀을 그대로 풀어보면 이러하다. 인간된 누구든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얻어진 재물과 소산물의 첫열매를 하나님께 바쳐 섬기되, 소산물 중에 처음 익은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이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공경함의 차원에서 해야 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재물을 얻게 하셨다. 이는 동업의 의미가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몫을 반드시 하나님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그것이 합당한 일이다. 동업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함께 동업을 해야 한다. 그 동업을 통해서 얻어진 재물과 그 소산물의 첫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이는 그가 하나님과 동업을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이 하나님과 동업을 하는 것이면, 악마경제를 이긴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세상에서 돈을 얻기 위해 악마와 결탁하는데 우리 국민은 하나님과 동업해야 한다.

하나님과 동업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헌금을 바치는 일은 악마경제를 이긴 것으로 해야 한다. 악마는 기만 폭력 살인의 조합인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착취 강탈 수탈 약탈 억탈 겁탈 늑탈 박탈 등으로 경제행위를 한다. 거기서 악마경제가 이뤄지는데, 곧 패역경제 반역경제 뇌물경제 향응경제 탐욕경제 지하경제 우상경제 불륜경제 패륜경제 등을 하게 한다. 그런 짓을 위해 악마와 결탁하여 얻어진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공경함이 아니다. 이는 모독이다. 하나님을 공경함은 곧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함에서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행함이다.

[호세아 12:1.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 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Ephraim="double ash-heap: I shall be doubly fruitful" 사람이 돈을 더 얻고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저버리고 악마와 결탁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않는다. 그런 자들은 바람을 먹고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포학을 더할 뿐이다. Asshur or Assyria="a step", Egypt="land of the Copts"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민족들과 무역동맹을 맺는 것은 곧 악마경제와 손을 잡음이다. 대한민국은 국제경제 안에 숨어서 인류경제를 파괴하는 악마경제를 답습하고 악마경제로 상호무역을 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경제를 하여 얻어진 것으로 첫열매를 바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악마경제로 얻어진 것으로 바치는 나라 민족들의 길을 따라가면 안 된다. 그들의 경제는 마치도 바람(공허)을 먹으며 동풍(경제사막화)을 따라가는 경제이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능력의 증발과 고갈을 초래하여 나라를 망하게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들은 교인들은 돈을 벌어서 하나님께 바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다. 하지만 그 돈을 버는 것을 위해 악마와 결탁하면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바이다. 또 악마로 돈을 벌어낸 것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이는 하나님을 공경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두 배의 소득이라는 에브라임의 복을 내리시는 분이시다. 그 소득을 얻고자 한다면 악마경제를 버리고 오로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얻어진 것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악마의 경제로 얻어진 것은 동풍에 삼켜질 뿐이다.

창조경제와 생산성증대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지구에서 악마경제로 그 나라경제를 유지하는 나라들이 있는데 그들은 언제나 동풍에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증발되고, 마침내 그것의 고갈을 당하게 된다. 이는 그 나라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악마와 결탁하는 경제를 했기 때문이다. 그 경제는 악마짓을 해야만이 돌아가는 경제다. 그것으로 하나님께 바친다고 하는 자들은 사랑의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짓이 잘못되었음을 친히 알리시는데도 인간들은 돌아오기를 거부하고 도리어 악마를 품는 짓을 더욱 강화한다.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시고 본질이 사랑이시다. 그 사랑으로 통치를 받는 길은 유일무이하다.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한국교회는 악마경제를 버려야 한다. [3.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4.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6.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한국교회는 악마경제로 몰려가는 습성을 막아서는 성령의 强力(강력)을 가져야 한다. 성령의 覺醒(각성)으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완전하고, 행하는데 완전하게 하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 충만하심의 성령의 刻印(각인)을 얻어내야 하고, 그 각인으로부터 나오는 그리스도의 强力(강력) 곧 성령의 강력을 얻어내야 한다. 그 강력을 얻어낸 민족 나라는 사람은 모두 다 악마경제를 척결하고 의로운 헌금을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바가 된다. 그 경제에는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이 복된 장맛비로 임한다.

대한민국은 지하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무역입국을 하는 나라이다. 손에 거짓 저울을 들고 있다면 이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하나님기준의 저울을 가지고 경제를 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불꽃같이 보시고 있고, 그 행위를 하나님의 저울로 달아 그에따라 심판을 하시기 때문이다. [7.저는 商賈(상고)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詐取(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8.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만한 불의를 발견할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악마경제는 다만 재앙일 뿐이다.

한국교회는 악마경제를 척결하는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무장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악마를 불러들이는 악마경제를 剔抉(척결)하는 하나님의 손이 되어야지 도리어 그것들과 결탁하는 손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한국교회는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어 악마경제의 재앙을 드러내고 책망 척결하는 성령의 울림이 되어야 한다. [9.내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하게 하기를 명절日(일)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憑藉(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하지만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11.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저희는 과연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Gilead="rocky region"은 불의한 것이냐? 그 불의는 'aven{aw-ven'}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rouble, wickedness, sorrow, idolatry, trouble of iniquity를 담고 있다. 악마짓을 해서 얻어진 부요는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하나님을 버린 경제는 곧 바로 경제사막화 곧 창조와 생산 능력의 증발이 시작이 되고 그것이 진행되어 마침내 고갈이 온다. 모든 투자라는 씨가 자랄 수 없게 된다.

이는 그 땅이 동풍에 메마른 땅이 되도록 그 경제토양이 사막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진 재물을 투자해도 얻어지는 것이 없는 사막화이다. 그야말로 거짓된 경제행위는 거짓을 얻게 된다. 저희는 과연 거짓되도다. 거짓은 shav'{shawv} or shav{shav}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emptiness, vanity, falsehood, nothingness, vanity를 담고 있다. 투자가 씨로 비유되는데 그 투자가 자랄 수 없는 환경이 곧 경제사막화이다. 또는 경제암석지대화의 길르앗(Gilead="rocky region")의 의미이다. 악마경제에 묶이면 반복한다. 악순환에 빠진다.

경제사막화의 악순환을 자초하지 말자!

길갈의 축복이 도리어 저주이다. Gilgal="a wheel, rolling"이라는 악순환의 저주에 묶인다. 심고 거둠의 축복된 경제의 순환은 인간의 갈망이다. 악마짓으로 투자하고 얻어지는 것은 다만 바람이고 東風(동풍)일 뿐이다. 두 배의 결실을 내려는 에브라임은 악마짓으로 두 배의 결실을 얻으려고 속이는 저울을 사용하지만 결국 헛될 뿐임을 강조하심이다. 그 에브라임이 악마짓을 反復(반복)해서 하지만, 그 짓으로 얻어진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며 더 많은 소득을 바라지만 결코 얻어질 수 없고, 있다면 다만 멸망뿐임을 강조하심이다.

“호세아 13:15.저가 비록 형제 중에서 결실하나 동풍이 오리니 곧 광야에서 일어나는 여호와의 바람이라 그 근원이 마르며 그 샘이 마르고 그 적축한바 모든 보배의 그릇이 약탈되리로다” “에스겔 17:10.볼찌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의 동풍이 불어오게 하는 선택이 곧 악마경제에 인생을 쏟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경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경제를 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할 것이다.

야곱의 하나님은 야곱에게 하나님의 성실과 신실함으로 재산을 증식하게 하심을 강조하신다. [12.옛적에 야곱이 아람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거늘]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인간의 부요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성령각성으로 알고, 우리 대한민국은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를 받고, 그 통치를 받아서 하는 경제로 얻어진 것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악마의 종자들, 그 피바다로 부귀영화를 탐하는 남북빨갱이의 길로 가면 마침내 망하게 된다. [14.에브라임이 격노케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 주께서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저의 수치를 저에게 돌리시리라]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회개하고 각인을 받고 강력을 얻어 악마경제를 척결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악마경제에 먹히고, 마침내 동풍에 경제사막화를 맞아 빈곤의 굴레 그 악순환에 빠져 다시 나올 수 없는 침륜 속에 갇힐 것이다. 이런 불행을 거부하려면 성령의 각성을 구하자!

물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해야 한다. 성령의 각성이 와야 하고, 그로 인해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악마경제로 가면 회개치 않으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도록 구조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사야 27:7.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殺戮(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동풍이 오면 이 나라 경제는 사막화에 묶인다. 대재앙의 폭풍에 삼켜진다.

한국교회는 황금숭배를 회개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교회가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여 황금만능의 우상을 받드는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이 우상을 파괴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고 받는 길로 가는 것, 곧 회개하는 길로 가야 용서를 받게 된다. [9.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이 악마와 결탁하는 길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화로다! 경제사막화로다!

[10.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이 되어 광야와 같았은즉 송아지가 거기서 먹고 거기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도저히 회복 불가능한 경제로 몰려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국제무역을 하는 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집단과 거래를 하는 것이고, 악마경제의 일원이 되는 길로 가고 있다면 그 저주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 하는 경제로 가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이다.

[이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자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자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은 오직 그리스도의 속죄와 통치를 온 세상에 전하고자 하심이다. 그들이 거하는 나라가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해야 롤 모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영광을 드러내는 나라가 되도록 우리는 성령의 각성과 각인과 그 강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성령이 아니면 이 나라가 살아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한국교회가 되자.

다음은 미가서 6장의 말씀이다.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엇에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거하라] 대한민국의 교회들이 이제 하나님과 쟁변해야 할 처지로 몰려가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의 피만 악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싯딤의 추억 길갈의 추억으로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나라를 새롭게 하자.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종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어 네 앞에 행하게 하였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의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추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추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의 의롭게 행한 것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Balak="devastator"/ Beor="burning"/Balaam="not of the people"/Shittim="the acacias"/ Gilgal="a wheel, rolling" 대한민국을 일제의 식민지에서 구출하신 하나님을 버린 교회가 되고 있다.

목회자들이 발람처럼 돈을 더 사랑하여 한국교회를 미혹한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악용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악마경제의 일원이 되어 황금숭배를 하게 함이다. 이는 싯딤의 추악한 추억이다. “민수기 25: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돈을 사랑하는 교회들은 결국 악마경제로 몰려가는 그 짓거리를 피할 수 없다. 발람도 돈에 미쳐서 그 짓을 하였고 그 짓을 따르는 목회자들의 입에는 여전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만을 악용하고 있다. 하는 짓은 악마짓이면서.

길갈의 추억은 이러하다. “여호수아 4:15-24.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을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나오며 그 발바닥으로 육지를 밟는 동시에 요단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 여전히 언덕에 넘쳤더라” 요단이 갈려져서 건너온 地名(지명)이 길갈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으로 불가능의 강을 건너 그로 인해 영토를 얻게 되는 민족의 환희가 가득한 곳이다.

(삼상 11:14)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 치매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 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길갈의 추억을 안다면. 우리 대한민국이 스스로 세워진 나라가 아님을 안다면, 자유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한국교회가 되도록 성령의 각성을 구하고, 그 통치를 받는 회개운동을 해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가 사는 길의 영원한 길갈이다.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 마르게 하사 너희로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로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 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토록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길갈의 추억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이 나라를 세우신 은총에 보답하는 추억을 해야 할 것인데, 도리어 이를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참으로 불행한 세대의 어리석음이라 하겠다. 그 때문에 미가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교회를 원하시지 돈만 바치는 교회를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구하시는 것을 성령으로 알리신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지니라] 성령의 각성을 받아 회개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속죄와 통치를 받아서 악마경제를 척결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함으로 경제하여 얻어진 것으로 하나님께 그 첫 열매를 바치는 공경을 해야 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경제사막화로 대한민국은 아주 망한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만 악용하여 악마경제의 일원이 되어 추악한 짓을 주저 없이 행하고 있는 교회들이 득세하면 동풍에 말라버리는 경제사막화의 저주에 던져지는 것이다. [10.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12.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대한민국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자!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로 돌아가자!

만일 회개하지 않으면 그 선택의 대가를 반드시 받게 된다. [13.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14.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15.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그 대가 중에 하나가 경제사막화이다. 창조와 생산이 그치고 증발되고 고갈되어 모든 자본이 도리어 그 뿌리째 말라버릴 것이다.

[16.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이는 나로 너희를 황무케 하며 그 거민으로 사람의 치솟거리를 만들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백성의 수욕을 담당하리라] 한국교회가 그렇게 나라를 경영하면 교회가 만방에 비웃음을 살 것이 아니겠는가? 자기 나라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하는 자들이 어떻게 세계 선교를 할 수 있단 말인가? 그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국교회가 되려면 이제 구하노니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구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한 길로만 邁進(매진)하자고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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