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6:26.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사람은 언제인가는 죽게 된다. 본문에서 생명을 사냥한다는 의미는 물론 非命橫死(비명횡사)하는 의미도 포함되지만 둘째 사망을 의미한다. [요한계시록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이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로 나오는데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로 나눈다. “요한복음 5: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둘 째 사망은 불 못이다.

지구의 아담의 그 모든 후예들을 심판하여 천국에 또는 불 못에 던지시는 시간이다.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死亡(사망)과 陰府(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불 못은 둘째 사망이다.

음녀는 사람을 비명횡사케 하고 둘째 사망에 빠져 영벌을 받게 하는 악마의 흉기라는 의미다. 그 불 못의 크기를 알 수는 없으나 크기가 어마어마할 것이고 영벌을 주는 일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인간에게 생명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야 영생하기 때문이다. 영생한다는 말은 곧 불 못에 던져지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영생을 받아 누리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자들만 영생하는 것이다. 음녀는 그리스도를 배신하게 하니 오직 그리스도는 인간의 생명이신데 생명을 사냥하는 셈이다.

음녀의 신통방통한 힘이 사람을 대량으로 끌어들여 그리스도를 떠나게 한다. 목회자들이 교인을 늘리는 것이 곧 목적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악마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음녀의 일상이다. 예수님은 이에 관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고 목회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요 천국으로 사람을 모으는 자들이 아니라 도리어 헤치는 자라고 하신다. 때문에 목회자는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음녀가 인류를 유혹하여 둘째 사망으로 몰아넣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목회하는 자들이 아니다. 인간을 모이게 하는 기술을 의존하는 자들이다. 기업들이 자사의 상품을 팔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 노력을 벤치마킹하든지 또는 나름의 탁월한 방법을 개발한다. 성령의 방법이 아니라 다만 악마의 것이다. 그것으로 사람을 모아서 큰소리친다. 대형교회들 중에 상당수가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에 가입한다. 이는 결과 곧 행동이다. 그 나무에서 그열매가 나온다. 그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결코 음녀의 길로 갈 수 없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바울은 이에 관해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고린도후서11: 1. 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모든 인간을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중매하는 것이 목회자들의 임무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모셔 그의 통치를 받는 것을 정결한 처녀로 비유한다. 함에도 음녀들은 스스로 다른 영을 따르고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따른다.

이는 부패한 심령이다. [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난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부패한 마음이라 한다. 대한민국에 다른 영 다른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가득하다. 그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교회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향하는 진실한 마음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데 그 마음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의 힘으로 모든 거짓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실제적으로 받아 행하는 자들만이 누리게 된다. 그런 자들이 아니면 모두 다 유혹을 받게 된다. 그 속에 그리스도가 없으니 다른 영 다른 예수가 와서 농락해도 이를 간파 격파 분쇄치 못한다.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다른 복음을 전해도 잘 받아들인다.

음녀는 적그리스도로 간 자들이다.

[요한일서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줄 아노라 19. 저희가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한 때 그리스도께 속했다가 지금은 부패하여 다른 영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다 음녀들이다. 그들로 인해 악마가 이 나라를 잡아먹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은 “음녀로 인하여 사람이 한 조각 떡만 남게 됨이며 음란한 계집은 귀한 생명을 사냥함이니라” 이라 하셨다. 음녀들이 창궐하면 나라는 악마경제로 완전히 기운다. 그 결과 창조생산의 권능이 증발되고 고갈된다. 그 결과 빈곤의 악순환이 일어난다. 그 결과 서로를 잡아먹은 세상이 온다. 무섭고 끔직한 세상이다. 이는 다 음녀들로 인해 오는 빈곤국가의 모습이다. 국가경제가 이렇게 망하니 국가의 생명도 역시 망한다. 그 때문에 진리의 운동 성령의 대 각성 회개운동이 일어나 진리로 돌아가는 선택을 거국적으로 해야 한다.

하나님은 지극히 지혜로우신 분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 속에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보는 기초를 두신다. [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기름부음이다. 기름부음은 ‘an unction’이라 번역했다. chrisma {khris'-mah}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anything smeared on, unguent, ointment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보게 하고 오직 예수만을 알아보게 하고 오직 성령만 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오면 모든 것을 하나님과 동일하게 알아본다.

성령의 기름부음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음녀에게서 벗어난다.

그 때문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곧 간파 격파 분쇄한다. [2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종교다원주의에 빠진 자들은, 성령을 잡신의 반열에 세우는 자들은 모두 다 적그리스도라는 의미이다. 

인간은 성령이 주신 각성을 토대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2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한다고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성령의 각인을 얻게 된다. 그의 육의 심비에 새겨주시는 은총을 입는다. 이를 기름부음의 각인이라 한다. 각성의 기름부음보다 전진한 것이다. 거기서 더 나가면 기름부음의 강력이 온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행하는데 완전한 자들이다. 모든 교회가 그 길로 가야 한다. 하지만 음녀들로 인해 이 길로 가지 못하고 있다.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불 못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 천국에서 하나님의 영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 약속은 결코 변개할 수 없다. 인간들이 음녀들이 악마의 힘으로 세상을 유혹하나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진리를 따라 살려면 성령의 각성을 결코 따라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다.

왜 성경을 주셨는가 하면 성령이 주시는 각성이 중구난방이 아님을 알리심이다. 진리가 하나이다. 해석도 하나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름부음은 하나이지 둘이 아님을 알려주심이다. 다른 복음 다른 영 다른 예수는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둘을 만드는 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음녀이다. [26. 너희를 미혹케 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하나님이 주시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은 모두 다 하나의 진리 하나의 해석을 가진다. 진리와 그 해석이 둘일 수 없다. 사도요한은 진리를 위해 이 사실 기름부음의 특성을 강조한다.

[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기름부음을 성령으로부터 받으면 그들은 주 안에 거하게 되는 것 곧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섬겨 받들데 실제적으로 받들게 된다.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라고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다. 기름부음은 각성으로부터 시작되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분량에 따라 각인으로 나간다.

한국교회에 유사기독교 사이비가 판을 치는 이유는 음녀 창궐 때문이다.

각인이 되면 곧 강력으로 나가서 모든 적을 간파 격파 분쇄한다. 오늘 날 한국교회에는 다른 예수 다른 영이 판을 친다. 그들이 자칭 재림 예수라 한다. 예수님은 공중으로 오시지 비밀리에 오시지 않는다. 여타의 국적을 가진 인간으로 오시지 않는다. 물론 한국인으로도 오시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는 그런 자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다 다른 예수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참 예수는 공중으로 구름타고 전 지구인이 보는데서 재림하신다. 그 날과 그 시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그 때문에 모든 거짓을 물리쳐야 한다.

“마태복음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찌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그렇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그 때에 공중으로 구름을 타고 오신다. 악마의 힘으로 속이는 자들에게 끌려가지 말라.

하지만 음녀들이 가득 찬 세상이니 진리가 왜곡된다. 번안된다. 그 때문에 거짓 예수들이 판을 치며 세상을 유린하는 것이다. 유사기독교가 번성하니 사이비가 판을 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하나님의 아가페의 통치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오해하지 말라. [28.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29.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배반한 음녀가 판을 치면 국가경제는 빈곤의 악순환으로 추락하여 한 조각 떡만 남는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으면 그는 하나님의 사랑의 행동이 된다. 그것이 성도의 길이다. 대한민국은 성령으로 모든 거짓을 씻어내는 역사가 필요하다. 그 과정을 거쳐야 모든 사이비가 척결되고 유사기독교 곧 음녀들의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악마의 세상이 될 것이다. [고린도후서11:13.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악마와 그 종자들이 판을 치는 세상은 악마경제가 판을 친다. 남북빨갱이 수령경제는 악마경제의 전형적이다. 그들의 악마성은 온 세상에 경악 전율한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 생명경시가 다 악마경제의 결과들이다. 이들은 언제나 자신들을 가장하는데 능하다. [15.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들에게 속으면 당한다. 음녀에게 속으면 대한민국 경제는 거덜 나서 한 조각 떡만 남는다. 대한민국 만세의 생명은 파괴된다. 

대한민국의 계속성은 음녀로 인해 망가진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반하는 음녀가 가득한 나라를 하나님이 함께하실 리 만무하다. 하나님이 멀어지면 악마가 온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오듯이 악마는 그렇게 거기에 속히 온다. 악마는 재앙이고 파멸이다. 그런 존재가 대한민국을 살려둘 리 없다. 국가 계속성을 완전히 망가지게 한다. 그 때문에 나라는 악마에 묶여 서로를 죽이는 흉기로 추락한다. 악마경제는 그렇게 서로를 망하게 하니 나라가 쇠잔 쇠약해진다. 그렇게 쇠패하니, 이는 반역 타락한 목회자 음녀들이 원흉이다. 지금 우리는 진리와 나라를 위해 결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