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24.아들들아 나를 듣고 내 입의 말에 注意(주의)하라]

성령의 각성을 받지 못하는 인간은 모두 다 악마의 迷惑(미혹)에 넘어간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이다. 하나님의 본질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입지 못한 자들은 악마의 昏迷(혼미)함의 공격, 그 입김과 입심에 다 넘어간다. 속는다는 말이다. 그것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성령의 각성을 항상 받아야 한다. 성령의 각성을 항구적으로 받으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각성이 각인이 되어 늘 각성이 솟구친다. 이를 謹愼(근신)의 허리띠라 하고 警醒(경성)의 옷이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에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 와야 한다. 이를 회개운동이라 한다.

늘 각성이 솟구치는 상태가 되면 이를 강력이라고 한다. 성령의 각성이 강력하다는 말이다. 오늘의 본문은 바로 그것을 강조하심이다. ‘내 입의 말에 注意(주의)하라’는 의미가 그런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시는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武裝(무장)하라는 의미이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무장하여 결코 악마가 그 말씀을 빼앗아갈 수 없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말씀이 늘 솟구치고 그 깨달음이 늘 솟구치는 상태에서 행동해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성령이 그의 마음을 다잡아주셔야 가능하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하신다. 서책에도 기록하셨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간 속에 각성 각인 강력으로 그 말씀을 기록하신다. 아울러 서책에도 기록하게 하신다. “요한일서 2:20.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1.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 “고린도후서 3: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성경에 기록한 내용들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具體的(구체적)인 것을 의미한다. [이사야 30:8.이제 가서 백성 앞에서 서판에 기록하며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 하나님은 성경을 인간에 주신 이유가 거기에 있다. 물론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의 각인化(화) 강력化(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늘 그 사람 속에서 솟구치게 하겠지만, 기록한 말씀과 반드시 짝이 되어야 하기에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에베소서 3:3.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4.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6.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그리스도의 비밀은 그렇게 인간 속에 각인되어 그 사람을 통제하시는 기반이 되시는데, 서책에 기록하여 육의 심비에 기록한 말씀과 짝이 되게 하신다. 하여 公道(공도)의 은총을 누리게 하신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기록한 말씀은 하나의 진리이지 두 개가 아니다.

성령으로 각성이 된 것이 각인 강력이 된 것은 누구든지 동일하다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1: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각성이 각인되고 강력이 됨이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동일하다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천국에 있는 자들도 땅에 있어 그리스도의 안에 있는 자도,

성령으로 동일한 깨달음의 각성과 각인과 강력을 누리게 됨을 강조하심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그 속에 하나님의 본질이 공급되고, 그 본질은 사랑이시라 사랑의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은 사랑에, 그를 사로잡는 사랑에 약하다. 만들어진 사랑도 그와 같이 강한데, 하물며 만들어지지 아니한 하나님의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이 강하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면 그들은 그 사랑을 거역할 수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것이다. 그 순종의 은총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그 말씀도 사랑의 명령이시고 그리스도의 통치도 사랑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패역한 백성이다. 그들은 입으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니 거짓말하는 자식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라는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렸으므로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공급받지 못한다. 그들은 그 속에 악마의 욕심으로 가득 채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악마의 욕심으로 채워서 악마경제의 일원이 되고, 피비린내 나게 하는 악마의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진리를 듣기 싫어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기를 싫어하는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역한다.

[9.대저 이는 패역한 백성이요 거짓말 하는 자식들이요 여호와의 법을 듣기 싫어하는 자식들이라]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주의하라고 하심이다. 하지만 그들은 선견자에게 선견하지 말라고 하고, 선지자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고 강요한다. 다만 하려면 부드러운 말만 하고 거짓된 것만 보여 달라고 한다. [10.그들이 선견자들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들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바른 것을 보이지 말라 우리에게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착념치 않는 반역 패역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역할 뿐만 아니라 적그리스도를 正道(정도)로 고집하자 한다.

그들은 그런 짓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더 나가서 진리를 왜곡하고 곡학아세하여 세상을 혹세무민하여 진리를 떠난 邪道(사도)를 세우라고 한다. 사이비와 유사기독교가 한국에 가득하게 되는 이유들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대가이다. 그 속에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하게 하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거부한 연고인 것이다. 그렇게 패역한 자들은 패역의 정당화를 요구한다. [11. 너희는 바른 길을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 도다] 참으로 가증스럽고 망령된 자들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실 때부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서는 인간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으면 결코 설 수 없는 인간으로 만드신 것이다. 함에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게 만드는 그 모든 짓을 유감없이 행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망할 수밖에 없다고 주님은 강조하신다.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악마의 침투와 공격을 그 종자들의 농간을 이길 수가 없다. 결국 그것들에게 잡혀 흉기가 되어 행하다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냉엄한 현실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는 인간의 사는 유일무이한 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인간은 악마의 흉기가 된다.

함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악마경제로 달려가서 인생은 그렇게 행하는 것이 正道(정도)라고 스스로를 속이는 믿음을 가진다. 이는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신념하는 것이다. 이는 패역 그 자체이다. [12.이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압박과 허망을 믿어 그것을 의지하니 13.이 죄악이 너희에게 마치 무너지려고 터진 담이 불쑥 나와 순식간에 무너짐 같게 되리라 하셨은즉] 악마경제로 달려가는 것은 그들의 멸망을 재촉하는 것이니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림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을 공급받지 못한다. 사람은 그 사랑을 공급받아서 그 사랑으로 항상 행해야 한다. 그때만이 악마경제에서 벗어난다. 어느 나라든지 부패하면 망하게 되는데, 그 부패란 곧 악마경제의 창궐이다. 그런 나라는 유지될 수 없는 貧困(빈곤)의 골짜기로 墜落(추락)한다. 거기서 나라가 산산조각이 난다. 14. 그가 이 나라를 무너뜨리시되 토기장이가 그릇을 깨뜨림 같이 아낌이 없이 부수시리니 그 조각 중에서, 아궁이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리라]

악마의 흉기란 악마경제의 일원이라는 의미이다. 사람을 죽여 고혈을 뜯어먹는 경제다.

나라가 악마의 경제로 몰려가면 창조생산의 권능이 증발 고갈된다고 이미 수없이 강조한 바이다. 그 실례로 북한경제를 예로 들었다. 나라가 창대해지려면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 다함이 없이 나와야 하는데 창조와 생산의 권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만 있다. 그분의 통치를 받아 행하면 그 사랑을 공급받아서 행하는데 그 사랑으로 행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의 권능이 공급된다. 그 때문에 나라가 강성 융성 번성 창성해진다. 그 반대는 악마가 개입하고 악마의 손에 묶여 악마경제로 가서 서로에게 흉기가 된다.

그 때문에 나라가 그 貧困(빈곤)의 골짜기로 추락하고 거기서 산산조각난다. 아궁에서 불을 붙이거나 물웅덩이에서 물을 뜰 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 이는 나라를 회복할 의병들의 집합도 나올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는 나라가 된다는 의미이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성령의 각성이 각인이 되고 강력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그 깨달음이 늘 솟구치는 분수처럼 나온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아주 망하게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는 국민은 국가의 운전대를 그리스도의 통치에 바친다.

[15.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거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누리는 자들은 언제나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자들은 언제나 그 운전대를 자기가 잡는다. 그 때문에 망한다. 그런 결과를 알지 못하니 인간은 어찌든지 어디로 가든지 운전대를 잡으려고 한다.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16.이르기를 아니라 우리가 말 타고 도망하리라 하였으므로 너희가 도망할 것이요]

인간만의 힘으로는 결코 악마의 공격을 그 종자들을 악마경제를 이길 수 없다.

[또 이르기를 우리가 빠른 짐승을 타리라 하였으므로 너희를 쫓는 자들이 빠르리니 17.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인간이 운전대를 잡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치고 그 사랑으로 이끌림을 받아 행동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이 사는 길이다. 이는 자기실현 자기구현을 포기하는 행동임을 직시해야 한다. 성령으로 말미암는 삶이다.

하지만 그 운전대를 잡고 자기들 생각대로 나라를 운전하니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 국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되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운전해야 한다. 그 사랑이 완수 완성되는 목표를 향해 운전해야 한다. 개인의 이기적인 사랑 그 육적인 사랑이 나라를 운전하면 나라를 사욕을 위해 운전하기 때문에 망하게 된다. 사욕의 팽배 팽창이 곧 악마경제이다. 국가의 목표는 무엇인가? 물론 모든 국가가 자기 국가의 목표가 있다. 목표가 하나님의 기준에 맞지 못하면 그 국가의 세운 목표가 곧 천 길 낭떠러지다.

대한민국 국가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기준의 국가목표는 분명하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인간의 悠久(유구)한 역사를 통해서 인간은 국가의 목표를 알아가고 있지만, 악마가 미혹하여 혼미케 함으로 아직도 국가의 목표의 선명한 정답을 얻지 못한다. 성령이 주시는 각성 각인 강력으로만이 국가의 목표를 안다. 국가의 목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는데 완전함에 있다. 그 완전함에 이르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한다. 아가페 사랑의 하나님의 완전한 출구가 되는 것이 곧 국가의 목표이다. 국가의 진행과 유숙과 동업의 의미가 다 거기에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대하민국을 기다리고 계신다. 대한민국이 어서 속히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을 구해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회개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완전해지시를 기다리신다. [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과 더불어 그 나라를 세우시고 치료하시고 완전케 하신다. 진정 나라에 성령의 각성이 오는 것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을 구하는 나라만이 그 응답의 복을 받는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누구든지 성령을 구하면 성령을 주시는 은혜와 그 응답을 주신다. 그때부터 인간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게 된다. [20.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마음에 각인하시는 성령의 각성으로 솟구치는 말씀을 듣게 된다.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운전하심을 듣게 된다.

[21.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 22.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성령이 그들의 뒤에서 그들을 운전하시는 소리를 듣는 자들은 참으로 복이 있는 것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이 기준하시는 목표를 가진 국가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육의 심비 속에 기록된 말씀으로 짝되게 인도하시는 성령의 운전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운전하시는 나라는 창대해진다.

[23.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 소산의 곡식으로 살찌고 풍성케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너의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육지창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풍요가 그 나라를 덮을 것이다. 이는 그런 나라는 악마경제를 이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동하여 서로 사랑하는 국민이 되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사랑의 경제를 세우고 그 경제로 사람을 섬기는 이기로 삼기 때문이다. 그 반대가 악마의 경제요 사람을 죽이는 흉기이다. 

나라가 약육강식으로 가득하면, 피바다가 된다. 서로를 죽이는 세상이다. 그런 세상은 피비린내가 가득하게 나온다. 이는 그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연고이다. 어느 나라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악마경제로 몰락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만이 번성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렇게 원칙을 세우셨기 때문이다. [25.크게 살육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각 고산 각 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대한민국은 악마경제의 同族相殘(동족상잔)을 그치게 해야 한다. 오직 성령의 사랑으로 행동해야 한다.

살인경제를 치료하시는 사랑의 능력의 개울과 시내가 흘러와야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 속에 성령의 각성을 주시고 그 각성을 각인케 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생명력의 말씀으로 늘 그 속에서 말씀하게 하시는 것이다. ‘각 高山(고산) 각 峻嶺(준령)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란’ 말씀의 의미가 그것이다. 개울과 시내가 곧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요 사랑의 본질이요 그 사랑의 운전하심이요 그 사랑의 언어이시다. 대한민국 국민이 나라를 악용하여 악마경제를 이루는 것으로 사용한다. 참으로 불행한 세상이다. 이런 세상을 이기려면 국민이 나라를 선용케 하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해야 한다.

치료하시는 날에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7배의 빛으로 빛나게 된다.

[26.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국민을 치료해야 국가가 산다. 국민의 병을 그 영혼육의 병을 치료하는 지도자는 여호와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만이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 맞은 자리를 고치신다. 그분이 성령의 각성을 7배나 더 강하게 그 각인은 7배나 더 강하게 강력을 7배나 더 강하게 하시면, 악마의 그 모든 미혹에서 벗어나서 악마경제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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