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3.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모든 것은 다 그 실체적인 진실이 있고 그 실상이 있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많은 사람은 각기의 기준과 주관으로 모든 것을 본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 안목으로 모든 것을 보는 자들은 소수인 것 같다. 사람들은 인정하거나 아니 하거나 관계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만물의 기준이고 만사의 기준이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공평이시고 공의시고 공도시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을 공유해야 한다.

모든 것을 다 알아보는 하나님 기준의 안목을 받자.

거기서 나오는 眼目(안목)을 공유해야 한다. 그 공유가 없는 자들은 언제나 자기기준과 혹 그 당대의 득세하는 메인기준으로 큰소리치며 행한다. 사실 모든 것을 읽어내는 안목이 없다. 모든 것을 다 알아보는 기준은 하나님의 안목뿐이다. 그 안목은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에서 나온다. 특히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모든 만물에게 각기의 이름과 본질과 독특함을 부여하신 분이시다. 그분의 안목으로 모든 것을 다 읽고, 그의 통치를 받아서 만물을 선용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이웃사랑인 것이다.

인간세상의 주류된 흐름과 그 관점이 세월에 따라 다르게 드러나고 있는 것은 분명하나,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기준은 영원하다. 하나님의 안목은 영원히 불변하시다. 그 기준도 그 척도도 그 저울과 추도 역시 불변한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기준을 공유해야 하는데, 그 유일무이한 첩경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있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곧 하나님의 영원한 기준이고 그 공평이다.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모든 인간은 심판을 받고 천국과 불못으로 가게 되니 실로 중차대한 기준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출애굽기 23:6.너는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공평치 않게 하지 말며] 하나님은 공평을 요구하시는 본질이시다. 그 본질은 곧 아가페 사랑이시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공평으로 행동한다. 그것이 곧 이웃사랑의 精髓(정수)이다. [레위기 19:36.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은 결코 저울을 속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본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공평하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그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과 공평으로 행하여 완전한 功德(공덕)을 행하게 된다. [신명기 32:4.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치를 공급하시는 길은 유일무이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에 있다. 그분의 통치가 아니면 그 누구도 하나님의 기준의 공덕을 완전하게 행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함의 근원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동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功德(공덕)의 출구가 되어야 한다. [욥기 31:6.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보아야 비로소 그의 정직함의 여부가 드러나는데 하나님의 본질만이 정직함이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제되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정직하지 않는 것이다.

[시편 17:2.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그 때문에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판단을 구하고 그의 눈에서 공평함을 찾아내어 누려야 한다. [시편 45:6.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하나님의 통치는 공평하다. 그 공평은 또한 영원하다. 이는 하나님만이 아가페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으로 행하는 자들만이 사랑을 행한 자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에게 공급 공유하게 하고, 그 사랑으로 행동하게 하는 통치의 주체는 그리스도 예수시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그 통치는 인간역사의 한 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태초부터 태말까지의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기준이다. 그 공평한 기준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기준으로 행할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니 오직 그리스도 예수시다. 누구든지 그분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공평치리를 받음이다.[시편 67:4.열방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판단하시며 땅 위에 열방을 치리하실 것임이니이다(셀라)]

[시편 96:10.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으로 행하는 與否(여부)에 따라 그 分量(분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행동들을 판단하시는 유일한 권세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하나님의 본질의 근원이시고 출구이시기 때문에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실 수 있다. [시편 97:2.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하나님의 구름과 흑암을 뚫을 자들이 누군가?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이 스스로 가린 구름과 흑암을 뚫을 자가 없다. 그가 세운 의와 공평이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인데 이는 다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에서 나온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와 공평으로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시편 98:9.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하나님의 본질로 행하는 여부를 분량을 그리스도 예수만 아신다.

[시편 99:4.왕의 능력은 공의를 사랑하는 것이라 주께서 공평을 견고히 세우시고 야곱 중에서 공과 의를 행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함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사랑함이 왕의 능력이다. 우리는 왕의 능력을 무한정 갖추는 지도자들을 구해야 한다. 그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 세상의 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공평을 견고히 세우시고, 야곱 중에서 공과 의를 행하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시키는 일을 하는 것인데, 그 사랑의 분량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시편 143:10.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주의 신이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의 분량을 높이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를 더 많이 받아들임이다. 그것에 따라 다르니, 그 분량을 높이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더 많이 구해야 하는데, 그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 선하신 하나님의 신 곧 성령이시다. 누구든지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그 자리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성령은 이 모든 진리를 깨우치시는 하나님의 자신의 영이시다.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을 의미한다.

성령은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깨우침을 내려주신다.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은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다. [잠언 1:3.지혜롭게, 의롭게, 공평하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잠언 2: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잠언 2: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잠언 8:20.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

공평 공의 정직 등의 의미는 모두 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은 결코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다. [잠언 11:1.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언 16:11.공평한 간칭과 명칭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추돌들도 다 그의 지으신 것이니라] [잠언 21:3.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로마서 13: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 사랑을 공급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인본주의자들이나 적그리스도는 인간의 성품으로 나라를 경영하는 자들이다. 때문에 망한다.

속수무책인 것이 인간의 성품이다.

인간의 성품은 이미 부패하였고 악마의 악의 본질에 묶여 있다. 혹은 양질의 성품으로 남아 있는 자들이라고 그 성품은 피조물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 모름지기 인간의 성품은 만들어진 것이다. 그 때문에 부패하고 그 때문에 악마에게 잘 속는데 그리 속고 또 속아도 속수무책인 것이 인간의 성품이다. 그런 인간의 성품으로 국가를 경영하는 길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리 망하게 된다. [이사야 1: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

그 때문에 그 사회는 부패의 가속도를 이길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세상의 한계이다. [이사야 1:27.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그리스도의 통치가 아니면 인간은 결코 하나님의 성품을 공유할 수 없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무한대로 그 성품을 공급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의 성품을 무한대로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은 영생이시니 그리스도의 예수의 통치 안에서 무한대로 공급하신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곧 공평이고 귀정한 자 곧 회개하는 자들은 그 통치로 救贖(구속)되는 것이다.

(요한일서 1: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사람들은 오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의 영으로 하시는 것이니, 오신 후에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시는 것이다. (로마서 8:9.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그것이 곧 구원의 길이다.

(베드로전서 1:10.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 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인간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것이 곧 구원의 길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것은 하나님의 공평의 길이시다. [이사야 5: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그 공평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저버리면 인간은 자기 성품으로 행해야 하는데 그 성품은 만들어진 것이고 영생성이 없고 이미 부패했고 악마의 악에 묶인 것이다. 그 때문에 부패가속도가 붙어 나날이 부패하는 것을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극상품 포도나무는 인간의 DNA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을 무한대로 공급받아 그 사랑으로 행하는 통제를 받음에 있는 것이다. 요약하자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함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누구든지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공평과 공의와 의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의 통제를 받는데 완전함에서 이뤄지는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그것에 전심전력해야 함이 곧 인생이다.

하지만 인생은 그 반대의 길로만 간다. 성령의 각성을 구해서 하나님의 공평과 기준과 공의와 잣대로 저울을 받아서 행해야 하는데, 그것을 저버리고 인간의 길로만 간다. 그들의 눈에 하나님의 지혜가 없으니, 다만 인간의 힘과 능력에 취해 있을 뿐이다. [이사야 5:11.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12.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 하는도다]

[13.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14.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15.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결국 그 세대는 망하게 된다.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리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공평과 그 기준에 서지 못하면 다 음부 지옥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은총을 입자.

하나님의 심판이 그리 결정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공평하심으로 높임을 받으시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면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은총을 입으니 마치도 소와 양이 그 꼴을 먹음과 같은 것이다. [16.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17.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만이 인간의 참 양식이다.

사랑으로 행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 사랑의 본질을 양식처럼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성품을 양식처럼 무한히 공급받아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참된 사랑으로 행하는데 완전케 되는 통치를 주심이다. 하여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는 완성하시는 그리스도의 통치시다. 그리스도를 버리면 모두 다 화를 당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게 하는 것은 모두 다 거짓이다. 그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죄악을 끌게 되는 것인데, 그들은 결국 화를 당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을 기회를 영원히 상실하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빛이 없는 세상이다.

[18.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찐저 19.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그들의 눈에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본질을 무한대로 공급받는다는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알리시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그 각성이 없는 세대는 무신론적인 망발로 세상을 미혹하게 된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빛이 없는 세상이다.

하나님의 기준을 그 공도 공평 공의 정직함 의를 깡그리 무시하는 자들이 자기들의 기준을 세우고 인간의 성품을 마인드 컨트롤하여 선한 세상을 만들자 한다. [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1.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2.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23.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하지만 인간의 성품은 나날이 악마화가 될 뿐 변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영원히 망하게 되는 것이다. [24.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25.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오늘의 본문 ‘잠언 9:13.미련한 계집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는 곧 하나님의 공도 공의 공평 정직 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은 성령의 각성이 없기에 미련한 자요 어리석은 자들이다. 그들은 인본주의를 극찬하는 소리로 온 세상을 떠들고 다니는데, 이는 그들이 인간의 성품을 양질로 만들 수 있다고 스스로 최면을 걸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품을 받아야지 인간의 성품으로 행하면 부패를 막을 길이 전혀 없기에 그 세상은 결국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