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9:12.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지혜는 곧 선용이어야 한다. 하나님기준의 선용이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성질을 가지지 못한 인간은 사실상 하나님기준의 선용을 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나름 기준의 선용을 가진다. 각 국가와 정권이나 조직 개인이 그 나름 선악의 기준으로, 그 나름 지혜로 만물을 선용한다고는 하나, 하나님의 기준에 선용이 아니다. 하나님기준의 선용을 하는 것이 곧 이웃사랑이고, 그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첩경이다. 각기 자기들의 눈에 보기 좋은 대로 행동하나, 하나님기준의 선용이 아니면 해를 당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한 거만의 최후는 악마에게 잡혀 먹히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의 거만이란 ‘but if thou scornest’ 원어는 luwts{loots}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corn, make mouths at, talk arrogantly라는 의미를 담는다. 이런 의미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의 본질, 그 성질을 의미한다. 그 성질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기준과 지혜와 선을 멸시하는 성질이다. 누구든지 그런 거만한 성질을 가진 자들은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기준을 지혜를 선을 멸시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公道(공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멸시한다. 이런 거만의 최후는 악마에게 잡혀 먹히는 것이다.

인간은 악마를 이기지 못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사람을 고립무원에 빠뜨리는 술책을 부린다. 그것에 빠진 자들은 그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교만 거만 오만 방자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악마의 손에서 영구적으로 벗어나는데, 그 통치를 거부하니 孤立無援(고립무원)에 빠진다. 아무도 그 인간을 악마의 손에서 도와줄 자들이 없다. 그 때문에 악마는 그 때를 호시탐탐하다가 마침내 그 인간을 강점 접수하여 자기의 종자로 삼는다. 그는 하나님을 모실 기회를 상실하니 해를 받은 것이고, 악마의 종자가 되니 해를 받은 것이다.

害(해)를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을 기회를 영구적으로 상실하는 것이고, 그 때문에 고립무원에 빠지는 것이고, 그 때문에 악마를 이기지 못하는 것이요, 자기 속의 유전 받은 망령된 성질을 이기지 못함이요, 자기 속의 욕심을 이기지 못함이요, 세상의 욕심을 유행을 이기지 못함이요 마침내 악마에게 잡혀 먹혀 악마의 종자가 되는 것이다. 그것의 종자가 되면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행하다가 마침내 영원한 파멸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것이 곧 오만한 인간의 말로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Strive하여 마침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하나님의 지혜는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에 대한 성령의 각성이다. 그 각성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데 Strive하여 마침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성질을 공유하고, 그 성질과 지혜로 행하여 만물과 모든 시간을 선용하게 된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용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짝으로 하나가 된다. 그 때문에 그들은 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로 대우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짝으로 받으신다.

성령이 인간의 눈을 뜨게 하셔야 비로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본다. [호세아 2:14.그러므로 내가 저를 開諭(개유)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인용구의 개유를 생각해야 한다. ‘[명사]사리를 알아듣도록 잘 타이름.’인데 영어로는 allure로 번역하였다. 원어는 pathah{paw-thaw'}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be spacious, be open, be wide등의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은 인간을 짝으로 만드신 바이나 인간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짝으로 받으신다. ‘allure’의 의미가 그러하다.

하나님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마치도 매력으로 담아낸 것이다. 이는 본문의 의미가 그렇게 되어 있기에 번역상 하자가 없다. 하나님이 인간을 개유하심은 하나님이 인간의 남편이 되심을 의미하는 것에서의 매력을 발산하심을 의미한다. ‘allure’는 결국 하나님의 가치를 알리심이다. 그것에서 인간은 하나님께로 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한 사람들은 성경을 보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 대한 매력을 일깨워 그 성경을 공부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시다. 성령의 각성이시다.

거친들로 데리고 가서 아골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아 주신다.

성령의 각성이 곧 開諭(개유)로 드러나는 것이다. [15.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 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거친들로 데리고 가신다고 하시는데, 이는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영역을 의미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살 수 있는 곳을 말한다. 거기가 거친들이다. 거기서 하나님은 말로 위로하신다고 하신다. 거기서 하나님은 포도원을 주시되 아골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아 주신다고 하신다.

‘of Achor’=Alowr{aw-kore'}라 발음하고 trouble, disturbance 등을 담는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게 하여, 오히려 하나님만 바라게 하시는 마인드로 인간을 대하신다는 의미이다. (시편 43: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편 123:2.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게 하는 소망의 문을 갖게 된다.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통치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결코 대한민국을 유지할 수 없는 길로만 인도하실 하나님만 찬양해야 한다. [1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짝으로 드려지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 사실 지구의 모든 인류를 하나님의 짝으로 지으셨으나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니 그 짝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개유하시는 과정을 펼치는 광야 거친들로 데리고 가셔서 말씀으로 위로하시면서 소망의 문으로 아골골짜기를 삼게 하신다. 인간은 결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각인케 하시려는 것이다. 이러하신 성령의 각인을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기준의 인간다운 인간이 되는 것이다.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간다는 것은 곧 성령의 각성의 진보이다. 이런 각인을 받으면 그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서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품 기준 지혜대로만 행하는 자들이 된다. 이를테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만물을 대하시는 것이다. [18.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사람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과 지혜와 기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이라는 障壁(장벽)에 가려져서 나올 수 없는 관계가 아니라 그 장벽을 모두 다 무너지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의 진보 곧 각인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할례의 완성을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이 만물을 순응하게 하시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물을 주관하심도 하나님이 친히 만물에게 미리 정하신 언약이시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완전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전쟁이 없어진다. 그 누구도 무엇도 그들을 괴롭힐 존재가 없으니 평안이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의 각성, 그 개유하심에서 시작된 것이다. (에베소서 1: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지혜와 계시의 정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로 인해 마음의 눈을 밝히시는 은총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20.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 편에 앉히사 21.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 자들은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의 성령 각성의 각인이 그대로 새겨지는 것이다.

마침내 정결한 처녀가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짝으로 정결한 처녀로 준비된 것이다. 성령의 각성에서 각인으로 가야 정결한 처녀로 준비된 것이다. 정결한 처녀로 드려지는 과정이 분명하다. 성령의 각성으로 개유하여 거친들이라는 삶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전혀 살 수 없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골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야 한다. 그런 반복된 훈련으로 인해 각성이 각인으로 새겨지고 그리스도의 할례가 이뤄지는 것이다. 마침내 정결한 처녀가 된다.

(고린도후서 11:1.원컨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컨대 나를 용납하라 2.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모시는 정결한 처녀가 되는 시간에 많은 유혹이 역사한다. 그 기간에 많은 유혹이 역사하여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은 성도들을 돌아보는데 열심을 내야 하는데 하나님의 열심을 내야 한다.

(3.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인간은 그렇게 미혹을 잘 받게 마련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유사기독교가 대세를 이루고 있고, 사이비가 득세 발호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남북의 빨갱이들이 이런저런 사이비를 내세워 국회의석을 노린다.

단 일석이라도 더 많이 확보하려고 배후에서 상상할 수 없는 전쟁을 하는 중에 있다. 통일 후에도 북의 지역을 더 많이 차지해서 그 영향력과 계속성을 유지하려고 혈안이다. 대한민국은 이제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으로 다른 영,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척결해야 한다. 자유평화통일이 이뤄져야 하고, 성령의 대 각성으로 진리의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 유사기독교나 사이비는 모두 다 교만 오만 거만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것들이 팽창하면 대한민국은 해를 당하게 된다. 악마경제가 발호하여 咆哮(포효)한다. 악마의 흉기가 득세 피바다가 된다.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오직 성령의 각성이 각인으로 굳어지면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가득해진다. 그들은 정결한 처녀로 준비된 것이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짝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19.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되 그 짝의 신분을 친구보다 더 높은 婦人(부인)으로 대하신다. 이는 장난이 아니다 진실함이다.

하나님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드심이다.

공변됨이라고 번역된 in judgment는 원어로 mishpat{mish-pawt'}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judgment, justice, ordinance 등의 의미를 담는다. 대체적으로 공정한 형평성을 의미하는 것 같다. 공평성이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한계시록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각 사람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은 분량대로 그 대가로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상급이 되신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의 분량을 높여야 한다.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그것을 달음질이라 하는데 바울은 이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빌립보서 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공평성에 입각하면 경쟁이 발생하게 된다.

바울은 그 경쟁참여를 고백한다.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이 나라가 산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의 분량을 높이는 일에 경쟁을 해야 한다고 아울러 강조한다. “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그 경쟁에 열과 성을 다하는 자가 된다는 것은 곧 성령의 각성을 받아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달은 자들 속에서 일어나는 一心(일심)이다.

[2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Jezreel="God sows"라는 의미인데, 이는 곧 하나님의 응하심의 원리의 파장이 미치는 결과를 강조하심이다. 하나님에게 응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총은 곧 만유에 응하시는 하나님의 응함이 그 사람에게도 연결되고, 그 사람을 하나님의 밭에 심되 영원히 심는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그처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이 나라가 산다.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신 바이다. 대한민국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기록한 말씀이다. [23.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하리라] “시편 33:12.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4:15.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그러하다.

이제 대한민국과 국민은 성령의 각성 각인으로 하나님의 강력을 얻자. “시편 146:5.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장가들어 영원히 사는 단계로 가면 만물이 평화를 맺게 되는데 그것이 강력이 아니고 무엇인가? 만물이 하나님께 순응하는데 그 순응을 하나님과 함께 누리는데, 그것이 성령의 각성 각인에서 진일보한 강력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는 그 강력을 얻어서 대한민국을 유익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대한민국을 해하는 거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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