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문이다.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통로도 문이다. 문이 열리면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문이 열리도록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린다고 하신 말씀을 상기해야 한다. [마태복음 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문을 두드리는 자들이 된다는 것은 이미 그 필요에 각성된 자들이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11:5.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한 밤중에 타인의 문을 두드리면 실례이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는 다 인지상정으로 받아준다. 절박한 문제를 위해 문을 두드리면 문은 열린다. 반드시 열리게 되는 것이다.

“8.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비록 그 이웃이 벗이라도 줄 수 없는 상황은 있는 것인데, 그 밤에 그것을 주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벗이기에 주는 것이 아니라 강청함 때문에 주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성가시게 하여 그 응답을 받아낼 자가 있겠는가? 인간은 결코 하나님을 움직일 수 없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은 인간 속으로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으로 오신다.

하나님의 성령의 각성을 받은 자들만 하나님을 움직인다. “시편 84: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大路(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각 사람의 속으로 오셔서 성령으로 참된 가치를 깨우치시고 그 각성된 내용을 구하게 하시는 힘이 되신다. 주께 힘을 얻는 것의 의미가 그러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주인이시다.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의 힘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을 주신다. 그 힘으로 구해야 강청함이다. 그 강청하는 기도를 받으시고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 그것이 곧 강청의 본질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스스로에게만 움직이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인간은 정말로 하나님께 빌 바를 모르고 빌 바를 알아도 하나님을 움직일 힘이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도움을 입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성령의 도움을 입는다.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인간을 위해 기도하신다. “로마서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懇求(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다 통달하시기에 빌 바를 알려주시고 하나님을 움직이는 힘을 주시되 시온의 대로가 되게 하신다.

“시편 43:3.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4.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이 빛과 진리를 보내주셔야 하나님의 단에 나가고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그 힘 그 인력에 끌려들어가길 사모해야 한다.

오늘의 본문은 ‘잠언 8:34.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하나님 단으로 극락의 하나님께로 이끌어 주시는 인력을 사모하는 자들은 주 앞에 대기하게 된다. 그것이 곧 마치도 문 앞에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이고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인력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그 누구도 감히 하나님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찬송하며 감사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은 마침내 그를 이끌어 들이신다. “시편 100: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는 것이다.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는 것이다. 거기서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자 그 문을 두드려야 한다. 그 문으로 들어가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만유와 지구와 그 가운데 모든 것과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분이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안에 들어가길 힘쓰지 않는다. 인간은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하나님의 본질을 양식으로 받아 누린다. 그 본질로 행동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의를 행하게 되는 것이다.

“누가복음 11:9.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구하라고 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되는 것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각성 각인시켜 그 통치를 강력하게 받게 하시는 분이시고 동시에 그 사람의 안에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이루시는 분이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은 인간에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다.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을 받아서 그 안으로 들어가려고 두드리고 구하고 찾아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신다고 하신다. 물론 앞에 전술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引力(인력)이 그들을 끌어들여 만나주시고 응답하심을 의미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 되는 것이다.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자 성령의 각성으로 절박하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들은 그 문 곁에 있는 것이고 그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는 것이다. 그들은 복이 있는 자들이다.

“이사야 30:18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레미야애가 3:25무릇 기다리는 자에게나 구하는 영혼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하나님의 인력을 주실 것을 기다리는 자들은 반드시 복을 받게 된다. 그들은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인력에 이끌려 그 품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사모하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본질로 통제를 받는 것을 곧 좁은 문이라고 한다.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그 문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는 것이다. 그 문 안에만 인간의 조물주이신 하나님이 계신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계신 분이시니, 그리스도의 통치를 사모하자.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척만 한다. 이는 마치도 양의 옷을 입은 이리의 모습이다. 속에는 노략질 하는 이리가 숨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성품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이리와 같은 성품이다. 그들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교회에서 찬송 예배를 드려도,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지 못한다. 그 때문에 이리의 성품인 인간의 성품만 있다. 그들이 곧 거짓으로 예수를 믿는 거짓선지자들이다. 그리 믿는 것이 정통이고 정품 정도인 것처럼 사람들에게 말하고 행동하니 거짓선지자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자들은 모두 다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힘쓴 결과이다. 그리스도의 통치 속으로 들어가는 문 곁에서 문설주 곁에서 ‘하나님의 빛과 진리’ ‘주의 힘과 시온의 대로’ ‘주의 긍휼하심이’ ‘성령의 친히 간구하심’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인력으로 끌어당겨주시기를 기다린 결과를 얻은 것이다. 참으로 복 받을 짓을 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거짓선지자를 면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통치 밖에 있으면 예수를 믿는 척하는 양의 옷을 입은 이리다.

누구든지 죽으면 심판을 받게 된다.

[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20.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가 없으면 누구든지 나쁜 나무이다.

나쁜 나무는 여전히 나쁜 열매를 내고 망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문으로 들어가기 힘쓰는 자들은 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내는 은총을 입게 된다. “이사야 61:3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살아생전에 그 문에 들어가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좋은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야 좋은 나무가 되고 그 나무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의의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내는 것이다. 그 때문에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죽으면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하시는 그 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은 자들은 다 망하게 된다.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라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 충만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본질의 성품으로 행동하는 자들이다. 그들만이 좋은 열매를 내는 좋은 나무가 되는 것이다. 그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쁘신 뜻은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아 서로 사랑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 은총이 가득한 나라가 되도록 우리는 기도하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시편 73:28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 [야고보서 4:8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기다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인력으로 끌어들이신다. 그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받는 복이다. 우리는 그러한 복을 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날마다 문 곁에서 문설주 곁에서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결국 악마에게 묶여 악마경제에 인생을 판다.

[스바냐 3:1.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 2.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께 나가지 않는 것은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함이다. 그들은 결국 악마에게 묶여 악마경제에 인생을 판다.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듯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세상 것과 바꿔먹는다. 그것은 곧 그의 영원한 불행이다. 악마의 경제는 인간을 파괴하는 악마의 병기 흉기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면 이를 피할 수 없다.

[3.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인간의 직분이나 명예가 그를 하나님의 본질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다. 비록 성직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성령의 각성 각인 강력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들은 그 직분을 악용하여 사욕을 채우는 다만 이웃파괴의 흉기가 될 뿐이다. 인간의 성품은 나날이 부패하고 악마의 동류가 되어 그 짓을 대행한다.

[5.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 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를 내려주셔서 그들로 하나님의 본질의 의를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신다.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이 되게 하심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는 복이고 그 복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 그들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빛의 열매 지혜의 열매 성령의 열매 사랑의 열매를 하나님의 좋은 나무로 인정받은바 된다.

누구든지 나쁜 나무 열매는 망한다. [6.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망하게 하시니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7.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하지만 회개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8.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어느 나라든지 어디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면 그대로 망하게 된다. 온 땅이 하나님의 질투의 불에 소멸이 된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최종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본질의 통제는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이고 행복이고 즐거움이고 기쁨이고 그 모든 부요보다 더 위대한 가치이다. 그 때문에 이를 사모해야 한다.

[9.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으로 섬기게 하리니 10.내게 구하는 백성들 곧 내가 흩은 자의 딸이 구스 하수 건너편에서부터 예물을 가지고 와서 내게 드릴찌라] 성령이 대한민국에 임하여 그리스도의 통치를 전심 진심으로 구하는 날이 와야 한다. 그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는 국민이 가득해지는 것이다. 그 국민들은 모두 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내려주시는 문 곁에서 그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게 되고 마침내 하나님의 인력이 그 안으로 끌어들인다.

그 때부터 우리 국민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행하게 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된다. [11.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 12.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찌라 13.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참으로 복을 받는 대한민국이게 한다. 우리는 그런 나라가 되자고 성령의 각성을 기대하면서 날마다 강조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랄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양심으로 이 나라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으로 애국행위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한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들만이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본질과 그 힘으로 애국하는 것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선택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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