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1:14. 韜略(도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謀士(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韜略(도략)이라는 의미는 모략을 숨겨서 적으로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는 의미 곧 허허실실의 전술전략을 의미한다. ‘Where no counsel’ 은 tachbulah {takh-boo-law'} or tachbuwlah {takh-boo-law'}이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direction, counsel, guidance, good advice, (wise) counsel등의 의미를 담는다. 우리만 알아보게 하는 전술전략의 국민적인 공유는 정보공유의 등급이 높은 국민성을 기반 해야 한다. 그런 기반에 대외비로 공유하는 우리라는 공동체만이 적을 이기게 하는 강력한 기반이다. 국민을 이기게 하는 전쟁의 謀士(모사)로 만든다. 

각기 처한 전쟁터에서 또는 후방에서 국민적으로 공유하는 모략의 일체성은 주어진 환경을 응용하되 그 국민적으로 공유된 모략으로 각기 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모략의 합일체로 각기 주어진 전쟁수행여건과 환경을 응용하여 그 모략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도략언어로 일체화된 군대는 하나의 전쟁수행모략을 공유하여 하나로 움직임에서 각기 처한 환경을 응용하여 그 모략을 수행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각기 주어진 여건을 모략을 수행하기 위해 응용하는 모사가 된다는 것에서 군대 전체 국민전체가 모사가 되는 것이니 국태민안인 것이다.

지금처럼 남북빨갱이와 각 나라의 觸鬚(촉수)가 대한민국의 정보를 취득하는 세상에서는 도략을 공유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런 국가는 망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 어떤 세력도 결코 정보를 캐낼 수 없도록 장치하지 못하면 국가유지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일은 「적의 심장부에 정보 조직이 깊숙이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정부조직에 그것들의 스파이들이 암약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은 전쟁수행의 기본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의 뿌리가 빨대가 자리를 잡을 수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노림은 정보를 빼내가는 것만이 아니라 국민과 공유해야 하는 도략을 가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주 목적일 것이다. 국민이 서로를 믿을 수 없다면, 도략을 공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의 지도자는 도략을 공유하는 국민으로 안보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그것이 없는 나라는 불신으로 인해 전쟁초기에 큰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피아를 구분할 수 없다면 서로를 의심해서 총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된다. 나라의 안보실장은 이 문제를 가다듬어 국민과 도략을 공유하는 안보기반을 구축하는데 全心全力(전심전력)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또 달리 다른 방법이 있다고 여기는 전문가일까? 국민적인 공유의 방법이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 전쟁은 국민이 없이 군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피아를 구분하지 못하게 만들면 그것은 이미 패망한 것이다. 미군의 전쟁수행의 모략을 주축으로 하여 함께 한다는 전술전략이라면, 전쟁과 동시에, 우리 대한민국의 편인 군대를 무력화시키고 적에 편에 선 군대가 미군과 함께 한다면, 미군이 패전할 것이다. 그 때문에 안보실장은 이 문제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들여다보아야 하는데 과연,

그가 그리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가 과연 어떤 눈빛으로 안목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곧 군사특급비밀이라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우리는 다만 그의 미온적인 행각을 놓고 그를 평가하는 정도이다. 그의 미온적인 행각이란, 안보실장이라면, 종북 문제를 철저하게 다뤄야 한다. 그들은 국가의 기밀을 빼내는 환경이고 눈이고 발이고 귀이고 손이고 여건이기 때문이다. 또 그들은 우리 국민의 일체성 곧 정보공유의 합심性(성)을 해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국민이 하나로 대외비 모략을 공유하도록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그가 다른 방법으로 국가의 전술전략을 지켜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국민이 서로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망한 나라이다. 전쟁이 나면 서로에게 총질할 것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북괴 편에 선자들이 이긴다면, 그들이 미군과 더불어 전쟁수행을 하는 척하면서 미군을 궤멸케 할 것이다. 이런 위험한 상황을 打開(타개)하지 못하는 안보실장은 무능한 것인가? 이미 매수된 것인가? 그런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이 서로를 믿을 수 있어야 전쟁수행에서 승리를 만들 수 있고 全(전)국민을 모사로 만들어야 평안을 확보한다.

과연 그는 이 일을 하고 있는가? 국민이 국민을 믿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전술전략가들의 기본임무이다. 지금 적들의 공작에 말려든 공직자들이 있고 그들의 수가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한미동맹군은 썩은 새끼줄보다 더 못한 것이다. 그 줄에 대한민국이 매여 있다면 전쟁수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뇌까리는 자들을 우선 합리적으로 의심해야 할 것이다. 군대가 국민을 믿을 수 없다면, 국민이 군대를 믿을 수 없다면 이는 전쟁에서 이미 진 것이다. 이런 전쟁수행의 기반을 치료하는 장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將帥(장수)이다.

국민으로 전쟁을 이기게 하는 모략을 공유하고 그것을 숙지시켜 하나로 움직이도록 훈련해야 하는데, 그것을 전혀 하지 않는다. 마치도 전쟁은 군인만 하는 것으로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있고, 한반도전쟁은 오로지 미군만 하는 것으로 오도하고 있다. 특히 국민으로 하여금 각기 주어진 여건과 환경을 응용하여 국민적인 모략을 수행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해야 하는데, 곧 全(전)국민을 각기 전쟁터에서 임무수행에 능한 모사들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하지 않는 것은 그가 비전문가라서 그렇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 아니겠는가? 모를 리 없는데

그 당연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를 뭐라 해야 할까? 사보타주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매수된 것이 아닌가? 라고 하는 말을 해야 하는가? 도대체 할 일은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미군이 전쟁수행에 합심 가능한 장군과 그 부대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미군의 전쟁수행의 전략전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장군과 부대가 얼마나 되는가? 대한민국의 모든 장군들과 부대들에 과연 적의 스파이들은 없는가? 모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만 아는 등급의 정보가 그 다음날 김정일의 책상에 보고되었다고 하는데 주범이 누굴까?

후에 드러난 일이지만(그 당시 국정원장인 김만복의 입을 통해서) 대통령과 김정일의 수시 통화가 있었다고 하는 것이니, 미군이 우리 군대를 믿을 수 없어 정보를 주지 않는다면 이는 곧 우리 군대는 전쟁수행능력이 현저히 망가진 것이라 하겠다. 군대뿐만이 아니라 국민과도 전쟁수행의 모략을 공유하는 것 그 도략을 공유하지 못하면 이는 그 전쟁은 이미 진 것이고 나라는 이미 망한 것이다. 그 때문에 반드시 북괴의 스파이들을 모두 다 索出(색출) 拔本塞源(발본색원)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과 더불어 공유하는 대외비 모략 곧 도략을 갖춰야 한다.

국민으로 전쟁에 이기게 하는 모략을 공유하게 하고 그것을 현지에 그대로 수행하는 방법을 강구하게 해야 한다. 물적 인적 자원을 응용하여 그 모략을 수행하여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을 만들어야 한다. 서로에게 총질하는 부대는 전쟁을 이기게 하는 그 평안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평안을 강구하여 백전백승의 평안을 강물같이 흐르게 하는 우리 군대와 국민이 되게 하는 안보실장이 되기를 요구하는 것이다. 자기의 일신의 영달만 밝히는 자들이 아니라, 도리어 전쟁수행에서 승리를 만들어내는 국민으로 훈련하는 훈련을 해내는 안보실장을 요구한다.

적과 싸우는 군대가 서로를 굳게 믿고 하나가 되는 것을 만드는 謀士(모사) 국민과 군대로 양성하지 못하면 적의 이간책에 늘 당하게 된다. 우리는 오늘도 김관진 실장이 그 일을 하기를 기대한다.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전쟁수행의 이기게 하는 평안이 없으나 있다고 속이는 전시행정으로 대통령과 군대와 국민을 허상 속에 묶어 두는 것이다.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은 실상 실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허상이면 안 된다. 전시행정을 잘 하는 자들의 뱀의 혀 놀림에서 평안이 나오는 것은 정녕 아닌 것이다. 대통령은 직무태만? 김관진을 해고해야 한다.

허허실실이라고 하지만 우리 군대가 서로를 굳게 믿을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거기서 나오는 평안으로 전쟁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내부의 불안은 서로의 불신인데 정체성의 불신과 전쟁수행능력에 대한 불신이 겹치면 이기게 하는 평안은 아주 증발한다. 전쟁수행에 불안은 결국 사기저하요 적의 기세에 눌려 공황에 잡혀 군대와 국민을 이기기 하는 모사로 만듦이 아니라 도리어 현상타개능력을 현저히 저하시켜 갈팡질팡 오락가락 지리멸렬하게 한다. 적의 상상할 수 없는 방법의 수단의 이간책에도 전혀 요동치 않는 평안을 만드는 군대가 절실하다.

그런 국민이 절실한 것이다. 만일 우리 국가 안보실에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다. 그 속에 거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들의 사보타주 지금과 같은 전시행정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으신다. 반드시 국민 간에 불신의 벽을 제거하고 완전히 서로 믿을 수 있는 기반 전쟁수행의 이기게 하는 평안이라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하게 하실 것이다. 정치군인과 복지부동의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일신의 안일을 위한 영달만 꾀하는 것이니, 우리 국민에게 나라에게 百害無益(백해무익)한 것이다.

도략을 공유하는 국민 전쟁에서 이기게 하는 평안을 내는 모사된 국민으로 양성하지 못한다면 이는 그들의 사보타주 내지는 개문납적인 것이다.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것에 시달리는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안보室(실)이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그런 파워게임에 눈치나 보고 있으면서 정답을 찾아 답된 행동만 하고 있다면, 자리보전은 잘 할 수 있으나, 우리 군대와 국민을 강군으로 양성하지는 못한다. 그가 28사단 시찰에 참여했다. 그 자리는 국방장관과 그 부대 장군들만 있으면 된다. 아마도 그는 대통령의 눈을 호리는 짓을 한 것이 아닌가 한다.

거기는 그가 있을 자리가 아니다. 그가 있을 자리는 군대와 국민 속에 개입된 적의 이간책의 인적 물적인 인프라를 제거하고, 전쟁을 이기게 하는 도략을 국민적으로 공유하는 기반과 군대와 국민으로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을 만드는 모사들로 양성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나라의 안보를 지금처럼 허상 속에 묶어두고 전방시찰만 하는 쇼로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한다면, 이는 대 국민 기만책에 해당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행위를 합리적으로 의심해야 한다. 자기의 있어야 할 자리를 무시하고 전방시찰 대통령을 수행하는 자리에 있다는 것은

우리 군대가 그의 안보방법이라는 패러다임 안에 갇힌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말씀으로 모든 만물을 만드신 바이다. 그분의 말씀의 각 패러다임은 그 존재의 창조이다. 그 존재 창조의 패러다임에 각기 생명을 부여하시고 그 생명유지와 존재를 이어가게 하신다. 우리 대통령은 우리 정부와 국민에게 창조경제를 강조하였다. 창조는 만물선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창조는 반드시 생산적이어야 하는데 우리는 김관진 실장의 안보 패러다임의 결과는 어떠한가? 그의 수고의 결과는 과연 국민적 도략공유와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을 내는 모사국민인가?

김관진 그의 안보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그의 중심은 무엇인가? 무엇이 도발인가? 북괴는 대남적화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가열차게 가다듬는 짓으로 당일꾼들을 죽이면서까지 고집하고 있고 핵무장하고 그 운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도발이 아닌가? 우리 국민을 적의 핵인질로 잡히게 해놓고 믿을 수 없는 미국의 핵우산만 거론한다면 이는 도발당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괴가 휴전선에서 포탄을 쏜다든지 NLL에서 적의 군함이 南下(남하)한다든지 하는 것만 도발인가? 국민적인 도략을 공유할 수 없게 된 것이 북괴의 도발이 아니고 무엇인가?

미군과 동맹에서 미군이 한국군을 보안상으로 전투능력상으로 믿을 수 없게 북괴에 말린 것도 도발이 아닌가? 우리 국민이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을 내는 모사가 되게 해야 하는데 이를 못하게 만든 것이 도발이 아닌가? 이런 도발이 다 우리 안보실의 무능 사보타주 때문에 계속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은가? 이런 도발들을 모두 다 제거하고 전쟁에 백전백승하는 능력을 함양해야 하는데 과연 그 일을 하고 있는가? 무기수입의 문제에 많은 부정이 개입되고 있는데, 과연 우리 무기체계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건가? 작동치 않는다면 적의 도발이 거기 있다는 의미다.

이제라도 안보실장과 당국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한다. 이런 일을 그동안 하지 못했다고 회개하고 그 자리를 내려와야 한다. 대통령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들을 세우라고 해야 한다. 이 나라를 그 모든 도발에서 건져내는 패러다임을 가진 자들을 세워야 한다. 우리 국민으로 적을 넉넉히 이기게 하는 도략을 공유하게 하고 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을 내는 모사된 국민으로 함양해내는 지도자들을 그 자리에 세워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안보가 튼튼해지는 길이다. 허상과 실상으로 전쟁을 수행한다지만, 우리 군대의 이 적나라한 실상을 적들이 모를 리가 없다.

이를 시급히 치료하지 않으면 전쟁초기에 겪을 혼란이 보인다. 이 혼란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有備無患(유비무환)이다. 우리는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하자고 한다. 국민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모략으로 하나가 된다. 하나님의 모략은 적이 알 수가 없다. 독해할 수 없다는 말이다. 누구도 그 안보망을 뚫고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국민 속에 하나님의 모략이 작동하면, 국민은 하나님의 지혜의 빛으로 모사가 된다. 전쟁을 이기게 하는 평안은 인간의 것, 하나님의 것이 있다. 인간의 것은 미미하나 하나님의 것은 무한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 그 평안을 내는 모사들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평안을 내는 모사들을 하나님은 단 순간에 만드신다. 이는 성령 대각성이다. 성령으로 각성된 자들만이 하나님과 한편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을 세우신 것을 안다. 그 때문에 하나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섬긴다. 그들은 하나님의 이기게 하는 평안을 내는 자들이다. 그 평안을 내는 모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나라가 대한민국만세가 된다. 그 때문에 유사기독교와 사이비를 척결하게 하시는 성령의 힘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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